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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이영학, 성적 욕구 위해 피해자 유인" 최종 수사결과 발표
여중생 살해 및 사체유기 사건 피의자 이영학이 13일 검찰로 송치된 가운데 경찰이 이날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YTN 캡처] 서울중랑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쯤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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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테이프로 묶고 굶겨…6세 양녀 숨지게 한 계모 살인죄 무기징역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입양한 여섯살 딸을 잔인하게 학대해 숨지게한 혐의(살인,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된 김모(31·여)씨와 남편 주모(48)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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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보관해온 시신 2구 포장이사까지 했다니, 엽기행각 30대 친모 구속영장
자신이 낳은 신생아 2명의 시신을 집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해온 ‘엽기적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지난해 4월 같은 동네의 동거남 집으로 이사하면서 신생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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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아기 시신 방치한 엄마 "샤워하다 출산"
부산 남부경찰서[사진 다음 로드뷰] 부산의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숨진 아기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친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김모(34·여)씨를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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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암매장한 징역 3년형 사건, 대법원도 못가고 종료되나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30대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돼 “처벌이 가볍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의 형량이 그대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청주지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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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암매장 남자에 징역 3년 vs 딸추행 교사 살해한 엄마에 10년, 상식과 너무 다른 법원 형량
“폭행치사에 사체은닉까지 한 죄인이 징역 3년이라니. 말도 안되는 판결이다.”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30대에게 징역 3년을, 고등학교 3학년 딸을 성추행한 상담교사를 찾아가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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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암매장 했는데 3년형? 너무 가벼운 처벌 논란
‘목숨 값이 3년이라니’ ‘판사가 저런 식이면 곤란하다’. 동거녀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30대 남성에게 지난 1일 징역 3년형이 선고되자 이 판결에 항의하는 글들이 온라인에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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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아들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엄마
생후 2개월 아들이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린 20대 미혼모가 붙잡혔다. 2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사체은닉 혐의로 A(25·여)씨를 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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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값 3년"…'살해ㆍ암매장 징역 5년→3년' 판결에 비난 쇄도
동거녀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3년형이 선고됐다는 뉴스가 나온 1일 온라인에는 이 판결을 비난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살인하고 3년, 말이 안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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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콘크리트 암매장'한 30대…징역 얼마?
[사진 연합뉴스 캡처]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콘크리트로 암매장한 3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1일 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이승한 부장판사)는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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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가 씌었다” 3살 아동 살해한 친모·사이비종교 신도 재판에
집단 종교생활을 하던 중 “악귀가 씌었다”며 세 살배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야산에 매장한 친모와 종교단체 신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고민석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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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한 마디에…동거녀 주먹으로 때려 살해 후 콘크리트로 암매장
동거녀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뒤 밭에 암매장하고 콘크리트로 덮어 자신의 범행을 숨기려 한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 합의 12부(이현우 부장판사)는 20일 폭행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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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뒤 냉장고에 사체 보관한 친부에게 30년형 확정
초등학생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냉장고에 보관한 아버지에게 징역 30년 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은 살인 및 사체훼손ㆍ유기ㆍ은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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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네살배기 암매장 계부 항소심서 징역 3년
학대로 숨진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가 항소심에서 늘어난 형량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정선오)는 사체은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모(3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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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 학대한 뒤 시신훼손한 부부 남은 딸 친권 박탈
초등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집 냉장고에 유기한 이른바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의 부모가 남아 있는 9살 딸에 대한 친권을 박탈당했다.인천가정법원 가사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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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없는 암매장 사건…청주 네살배기 딸 암매장 계부 징역 2년 선고
5년 전 네살배기 딸을 암매장 한 계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3단독 남해광 부장판사는 16일 아내와 함께 숨진 딸의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 혐의(사체은닉 등)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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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부천초등생 시신훼손 아버지에 징역 30년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는 27일 부천 초등생 아들 시신훼손 사건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살인 및 사체훼손·유기·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최모(33)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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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아들 시신훼손한 아빠 징역 30년, 엄마 20년 선고
초등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집 냉장고에 유기한 이른바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의 부모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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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아버지에 무기징역, 어머니는 징역 20년 구형
초등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집 냉장고에 유기한 이른바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의 아버지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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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학산 살인사건 이들 검사가 없었다면 미궁에 빠졌다
왼쪽부터 민은식(36·변호사시험 2기) 검사, 안희준(40·법연수원 30기) 형사2부장.자칫 장기 미제사건이 될 뻔한 ‘무학산 50대 여성 살인사건’의 해결에는 창원지검 마산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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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무학산 살인사건 범인 189일 만에 검거
지난해 10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산(767m)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살해사건의 범인이 사건 발생 189일 만에 검거됐다.마산동부경찰서는 절도사건으로 대구구치소에 수감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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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세 딸 암매장 시신 못찾은 채 재판 넘겨져
이른바 `욕조 학대`로 숨진 네 살배기 딸의 시신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씨를 동행한 경찰들이 지난 3월 21일 딸 안 모양의 시신을 묻은 장소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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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부모 첫 재판 "(아들)살인 의도는 없었다"
아들을 학대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는 인정한다. 그러나 살해할 생각은 없었다."초등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집 안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천 초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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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7세 친딸 암매장’ 사건 진짜 주범은 집주인 이모씨
‘고성 7세 친딸 암매장’ 사건은 집주인 이모(45)씨가 친모 박모(42)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추가 폭행하고 방치한 것이 죽음에 이르게 한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검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