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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한국어 교사를 위한 한국어 첫 문법 外
한국어 교사를 위한 한국어 첫 문법 한국어 교사를 위한 한국어 첫 문법 (장향실·유혜원·이동혁·김양진·김서형 지음, 공앤박)=한글학교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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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유열 전무 승진해 미래성장 ‘책임’ 맡아…외부 영입도 꾸준
지난 9월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참석자들이 개관식을 맞아 줄을 가위로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준영 롯데프라퍼티스하노이 법인장,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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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국 명문대 한류학자 샘 리처드 교수 등 초청해 서울캠퍼스서 8회 특강
건국대학교 건국대는 한류학자로 유명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샘 리처드 교수 등을 서울캠퍼스로 초청해 8회에 걸쳐 특별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건국대] 미국 명문대 수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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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랫폼 모브 양진모 단장 “K클래식도 내수 다지고, 해외 나가야죠”
아트플랫폼 모브의 양진모 단장은 "한류가 대중문화를 통해 동남아시아나 유럽에 퍼졌듯이 클래식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창작 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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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발라폰·젬배·둔둔 연주 손에 익자 낯선 서아프리카가 내 곁에
여러분은 아프리카(Africa)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혹시 아프리카를 하나의 나라로 알고 있지 않나요. 아프리카는 아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입니다.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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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모 임산부’의 성탄편지 “100일된 딸, 기적이자 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올해도 우울한 성탄절이었지만 그래도 기적 같은 일이 생긴다. 국내 ‘에크모 임산부 1호’ 확진자 김미나(39·인천시 중구)씨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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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눕혀도 파고든 코로나…'첫 에크모 임신부' 살린 기적 [뉴스원샷]
━ 전문기자의 촉: 두달 사경 임신부의 코로나 생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올해도 우울한 성탄절이지만 그래도 기적 같은 일이 생긴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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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야드 이상 '펑펑'... 웬만한 장타 전문 골퍼보다 더 멀리 날린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 [EPA=연합뉴스] 역시 '장타'에 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장타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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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도로 까는데 4121억…韓서 가장 비싼 도로 만드는 男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도로를 까는 남자가 있다. 도로의 폭은 60m. 일반 도로 폭(3m 이상)의 20배 쯤이다. 도로 위 아스콘(아스팔트)은 90㎝ 두께로 깐다. 일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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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미래본부장 첫 여성 임원 이희정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창립 이후 20년 만에 여성 임원을 임명했다. 인천공항공사는 2020년 1월 1일 자로 이희정(사진) 홍보실장을 미래사업본부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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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만든 ‘내가 찾은 선데이’
━ 중앙SUNDAY 창간 10주년 중앙SUNDAY가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내가 찾은 선데이’ 이벤트 결과 305명의 독자가 작품을 보내왔습니다. 중앙SUNDAY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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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 송도까지 보이는 ‘하늘 위의 궁전’
15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42층에 도달하는 데는 2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블랙·골드·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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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강남 30분 좋지만…" 2950원 비싼 요금에 '텅전철'
지난 26일 퇴근시간대 강남역을 출발해 광교역으로 가는 신분당선 연장선의 열차 내부 자리가 대부분 비어 있다. 사진은 수지구청역 정차 때의 모습. [사진 전민규 기자]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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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 기자의 퇴근 후에] 도덕적 잣대로 그녀를 평가할 수 있는가
연극 햇빛샤워 [사진 남산예술센터] 그의 이름은 ‘이광자’다. 미친년, 고스톱의 똥광, 비광이 떠오른다 하여 자신의 이름을 바꾸려 한다, 연극 ‘햇빛샤워’는 광자, 그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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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정보 17만 건 … 보이스피싱 막는다
사기 피해를 줄일 수 있게 사기범의 정보를 공유하는 더치트의 김화랑 대표와 동료들. 왼쪽부터 최민지 디자이너, 김 대표, 이동혁 최고기술경영자. [최승식 기자] “지난해 인터넷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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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중학교 교육복지사업 눈길
백운기 천안북중학교 교장이 멘토링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교인 천안북중학교의 특별한 멘토링 활동이 귀감이 되고 있다. 총 176명의 지원대상 학생이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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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연극] 3월 20일~4월 16일 공연작 13편
뮤지컬·연극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한 달 동안 볼 수 있는 뮤지컬·연극 정보입니다. 다음 주(3월 27일) 에는 클래식 콘서트와 오페라·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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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부인 신덕진 여사 별세 外
코오롱그룹 이동찬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이웅열 회장의 어머니인 신덕진(사진) 여사가 9일 오전 11시27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대구 신명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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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브리핑] 숲해설가가 일러주는 우리땅 야생화 등 1000여 종 外
◆숲해설가가 일러주는 우리땅 야생화 등 1000여 종 야외 활동에 적합한 계절을 맞아 산과 들에서 만나는 ‘이름 모를’ 풀꽃들의 생태를 일러줄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손바닥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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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싱그런 한나절 나들이, 옷깃에 연둣빛 스미다
솔직히 말하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한 화원은 테마파크다. 하나 테마파크의 인공화원은 좀처럼 정이 가지 않는다. 그곳은 사람이 우선이어서다. 테마파크의 꽃은 오로지 사람에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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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GS건설
◆GS건설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허명수(53·사진) 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최고경영자(CEO)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허 대표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셋째 동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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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 삼촌의 꽃따라기] 내 사랑은 남쪽 바다예요
올해는 어째 가까운 제부도보다 먼 제주도에 자주 드나드는 것 같다. 제주도에선 11월이 다 간 이즈음에도 심심찮게 꽃을 볼 수 있다. 제주도에 와 이틀 동안은 오전 7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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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 삼촌의 꽃따라기] 울릉장구채 … 철 지난 꽃도 예쁘더라
일어나 보니 오징어가 널린 바닷가다. 아, 내가 어제 이곳 묵호항에 와서 잤지. 콧물이 흐르고 몸살까지 겹친 듯하다. 묵호의 하늘은 폐병 환자의 얼굴처럼 허옇다. 나만큼이나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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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 삼촌의 꽃따라기] 가을을 보낸다
한림대 생명과학과 대학원생들과 답사를 나선다. 존경하는 선생님 두 분을 모시고서다. 새벽 다섯 시에 파프리카와 사과를 씻고 생수와 캔커피까지 챙겨 다섯으로 나눠 담는다. 안개 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