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합금지 최소화하되 인원제한 추진…거리두기 이렇게 바뀐다
지난 17일 점심시간 서울 명동 거리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준비 중인 가운데 기본 방향이 나왔다. 자영업자
-
”왜 우리만 영업 못하게 하나”…국민청원 등장한 돌잔치 업계 사연
돌잔치전문점총연합회가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 돌잔치전문점총연합회 ━ 예식장·장례식장·유흥업소 등 영업 가능 정부가 지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
-
"우린 왜 안주나"…4차지원금 앞두고 번지는 '포모 증후군'
전세버스 노동자들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정문.
-
학원·PC방·극장 시간제한 풀려…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까지 영업
15일 0시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수도권은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새로 적용되는 거리두기안을 정리했다.
-
형제끼리 5인 모임 금지···새 거리두기, 되는 것과 안되는 것
1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설 연휴 사흘째를 맞이해 외출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15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하
-
내일부터 학원·극장 시간제한 해제…5인금지에 캐디 포함 안돼[Q&A]
15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학원에 대한 영업제한이 완전히 풀린다. 사진은 14일 오후 양천구 학원 밀집지역. 연합뉴스 15일 0시부터 2주간
-
직계가족 5대 모임도 가능해졌다…바뀐 거리두기 수칙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
클럽 등 집합금지 전국 유흥주점, 밤 10시까지 영업 허용
강제집합금지5개업종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방역 대책을 규탄하고 있다. 뉴스1 그동안
-
서울 한 달째 코로나 100~191명…주말 하루 확진 140명대
1일 서울도서관 외벽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설 연휴 거리두기 대형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김상선 기자 주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밤9시 제한 풀려도 5인 금지는 유지?···6일 거리두기 조정 발표
정부가 6일 오전 중대본 회의를 열고 거리두기 조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합뉴스 정부가 6일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지
-
5인 금지 유지할듯, 밤9시는 의견 갈려…30일 거리두기 발표
28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정부의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무료 접종사업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당초 29일로 예정했던
-
부산 부곡요양병원 10명 등 23명 확진…거리두기 2단계 완화
━ 금정구 부곡요양병원 10명 확진 국내 코로나19 뱔생 1년 되는 날인 지난 20일 부산시청 앞 등대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
-
파티룸 업주들 "식당·술집보다 안전…부당 집합금지 해제하라"
'파티룸' 업주 모임인 전국공간대여협회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이 업종에 대한 정부의 집합금지 조치가 부당하다"며 "
-
업무상 모임은 5인이상 괜찮다? 카페 김어준으로 본 방역수칙
━ “방송 제작을 위한 업무상 모임” vs “7명이 모인 사적 모임” 방송인 김어준 씨를 둘러싼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김 씨는 “방송 제작을 위해 가
-
중수본, "노래방 8㎡당 1명 아냐...분무기로 비말 떨어뜨려야"
헬스장과 당구장, 노래방, 코인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재개된 18일 서울 서대문구 한 코인노래방에서 고객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정부는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재개를 허
-
도서관, 박물관 등 공공시설 문연다…서울 신규 확진 132명
도서관과 박물관 등 서울 공공시설이 오는 19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폭증에 문을 닫은 지 약 한 달 만의 재개관이다.
-
[Q&A]8㎡당 1명? 5인이상은 금지?…완화된 영업제한, 정확한 기준은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2주간 연장하는 대신 노래연습장, 카페 등 기존 영업제한 시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구체적인 운영 기준에 관심이 쏠린다. 오후 9시 이후
-
오늘 500명 아래 떨어질 듯…"확산세 꺾였지만 안심 일러"
17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과 시민이 검체 채취 전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는 양상이
-
18일부터 카페 앉아 커피 마신다···헬스장 개장, 샤워는 금지
17일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종업원이 내부 테이블을 닦고 있다. 18일부터 정부의 새로운 방역조치에 따라 그동안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카페에서 오후 9시까지 매장에서 취식할 수
-
정총리 "코로나 3차 유행 고비 넘겼다, 2주 상황 본뒤 조정"
정세균 국무총리.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전날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과 관련해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벼랑 끝에 선 민생의 절박함
-
[Q&A] 헬스장 샤워장 안돼요, 수영장 샤워장은 돼요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한 휘트니스센터에서 직원이 락커룸을 소독하고 있다. 뉴시스 방역당국이 오는 18일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수도권 내 영업금지시설에 대한 집합
-
노래방 울고 카페 웃고…거리두기 조정에 희비 엇갈린 자영업자
정부가 16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 자영업자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가 오는 31일까지 2주 추가 연장되고 '5
-
카페서 커피 마신다, 딱 1시간만…2.5단계 연장 달라지는것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매장 내 취식 금지’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유흥시설을 제외하고는
-
[속보] "설 특별방역…신규 400명 이하시 거리두기 완화 검토"
지난해 11월 거리두기로 서울 명동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오는 17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와 전국에 적용한 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