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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침침, 백내장 진단 ‘조심’…치매 12년 전 예측하는 ‘눈’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현재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 공식 인정받는 건 총 12가지다. 2020년 저명 학회인 ‘랜싯 치매 예방 위원회’가 정리한 목록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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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대신 뱀 먹는 날 오나…"성장 속도 빠르고 사료 효율 높아"
비단뱀. 사진 픽사베이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고기를 얻기 위해 사육되는 비단뱀이 성장 속도가 빠르고 사료 효율도 높아 지속 가능한 미래 단백질 공급원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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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치료 후 재활해야 재발 위험 32% 낮춘다…막힌 혈관 많을수록 효과 좋아
심장혈관병원에서 심장재활 치료가 이뤄지는 모습. 사진 세브란스병원 심혈관질환 수술을 받은 후 ‘심장재활’ 치료를 받으면 재발 위험이 32%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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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주걱턱 양악 수술 후 재발 예측 모델 개발
연구리포트 김영호 아주대 교수·채화성 중앙대 교수팀 아래턱 회전 이동량 따라 예측 맞춤형 수술 계획 세울 수 있어 주걱턱 양악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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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발생률 1위 한국…가장 큰 위험 요인 '짠 음식' 아니었다
위암. 중앙포토 위암 발생률 세계 1위인 우리나라에서 한국인들이 위암에 잘 걸리는 이유로 '신체 활동 부족'이 가장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6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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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위해 하루 '커피 2잔'?…이런 여성 덮치는 뜻밖의 병
중앙포토 지난해 커피콩(생콩·원두) 수입액은 13억 달러(1조 6625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전국 커피 및 음료점업 점포 수는 지난해 말 기준 9만9000개로 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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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도 오르니 성폭력 6% 늘었다"…극한기후 섬뜩한 경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을 지나는 차량 옆에 폭염으로 인한 극한 열기를 주의하라는 경고 팻말이 놓여있다. AFP=연합뉴스 폭염과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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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대기 오염도 높을수록 개들 공격성 증가해"
연합뉴스 기온과 대기 오염도가 높을수록 개들의 공격성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클라스 린먼 교수팀은 16일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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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벌레떼 안방서 후두둑…15년새 전국 퍼진 외래종의 습격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혹파리 사체. 사진 독자 인천 송도의 한 신축 아파트 단지에 사는 윤 모 씨(31)는 최근 2주 동안 집을 비웠다가 돌아온 뒤 집안 모습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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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최종완 교수, 한국고무학회 ‘신진학술상’ 수상 ‘기능성 고분자 복합소재 연구’로 학술발전 기여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최종완 교수는 제57회 한국고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진학술상’을 받았다. 이 상은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하 또는 만 45세 이하 연구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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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규 선생, 노벨상 받겠어” 日학자도 인정한 그의 태양광 유료 전용
박 선생, 노벨상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4년 일본 도쿄대를 방문한 박남규(63)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는 저녁 자리에서 한 일본 교수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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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튄다고? 변기 뚜껑 안 닫고 물 내리면 생기는 일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 때 분출되는 비말을 녹색 레이저와 카메라를 이용해 관찰한모습.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유튜브 영상 캡처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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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수명 절반으로 짧아졌다"…집단실종 미스터리 풀릴까
칠레의 한 양봉농가에서 집단 폐사한 꿀벌들. AP=연합뉴스 꿀벌의 수명이 50년 전보다 절반으로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양봉 농가에서 꿀벌이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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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 연구팀, 메타물질 이용한 전자기파 측정 장치 개발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와 아르메니아공화국 출신 지라이르 Zhirayr 연구원이 메타물질(Metamaterial)을 이용하여 전기장과 자기장을 동시에 C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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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부르는 소음 공포…시끄러울수록 男 '이 병' 더 위험했다
경남 창원시 구암동 고가철도를 지나는 열차의 소음도를 측정하고 있다. [중앙포토] 유엔 환경계획(UNEP)은 최근 발간한 '2022 프런티어 보고서'에서 도시 소음을 중요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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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인공와우 수술 후유증 거의 없어, 제때 치료 받으면 난청 고통서 해방"
최병윤 교수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면 뇌까지 퇴화한다”며 보청기·인공와우 등 난청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인공와우 수술은 가장 확실한 난청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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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0시간 일하면 주40시간 일할때보다 극단생각 2배 높다"
장시간 근무가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픽사베이]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사람은 주당 40시간 근무하는 사람에 비해 자살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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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새소리…도심 속에서 느끼는 자연, '고독' 위험 확 줄인다
지난 10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서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즐기며 걷고 있다. 연합뉴스 삭막한 도심에서 나무나 식물을 보거나 새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힐링'할 수 있을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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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남용하면 당뇨병 발병 위험 16% 높아진다”
항생제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항생제를 오래 쓰거나 여러 개 쓰면 그런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박선재·박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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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3위 한국, 장내미생물 파괴해 당뇨병 위험 커진다
코로나19 당뇨 항생제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가 나왔다. 항생제를 오래 쓰거나 여러 개 쓰면 그런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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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 남극 펭귄 3000㎞ 밀려와 ‘미아’된 사연
1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인근 해변에 나타난 아델리 펭귄. 이 펭귄의 본서식지는 이곳에서 3000km 떨어진 남극 로스해다. [가디언 트위터 캡처]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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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음주 피할 수 없다면, 해산물 안주에 주 1회 이하로 절제
━ 알코올 두려운 간·심장·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소식으로 미뤄 뒀던 약속을 다시 잡는 사람들이 늘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회식 계획을 세우는 직장인도 많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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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도 날씬해도…40대 남성 암 잘 걸리는 '뜻밖 요인'
[사진 Pixabay] ‘고무줄 체중’이라는 말을 흔히 쓴다. 체중을 고무줄처럼 쉽게 찌웠다 뺀다는 뜻인데, 이런 체질을 가진 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곧잘 살을 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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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학상 ‘한국 0 대 일본 24’…이번엔 첫 수상자 나올까
노벨위원회가 4일부터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사진은 노벨상 메달. [사진 노벨상 홈페이지 캡처] 올해 노벨상 수상자가 4일(현지시간)부터 순차적으로 발표되는 가운데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