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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사이버사, 인터넷 언론사도 운영…조작한 여론 유통까지"
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 댓글공작으로 여론조작을 주도했던 국군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 530단이 민간 인터넷 언론사까지 설립해 운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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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1000마리 제공…MB 멋진데~" 댓글 단 청와대 파견 軍 사이버사 요원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 2명이 청와대 경호처로 파견돼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명목은 청와대 경호처 '사이버 보안 강화'였지만 심리전단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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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관진 전 국방장관 출국금지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개입 정황”
김관진. [뉴시스] 이명박(MB) 정부 시절 사이버 여론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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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관진 전 국방장관 출국금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관진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명박 정권의 불법 정치공작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을 출국금지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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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적폐청산위 출범…사이버司 댓글·갑질·의문사 조사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 두번째부터)이 25일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군 적폐청산 위원회' 위촉식 후 위원들과 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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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軍사이버사 군무원 증원, MB가 지시했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명박 전 대통령. 김성태 기자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방위원회)이 25일 '사이버사령부 관련 BH 협조 회의 결과' 문건을 공개했다.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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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보안해제된 '軍사이버심리전' 김관진 서명 문건 공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사진 이철희 의원실]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철희 의원이 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2012년 국방부 장관 시절 친필 서명한 '사이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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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軍 '댓글공작 연루' 의혹수사…전 심리전단장 소환
사이버사령부 이미지[중앙포토]국가정보원의 ‘민간인 댓글부대’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국정원이 군의 사이버 공작에 관여한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국정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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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美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 출항…北 도발 억제할까
━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의혹 TF 출범 국방부[연합뉴스] 국방부가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의혹에 대해 재조사에 들어갑니다. 오늘 검찰단과 국방조사본부를 포함한 군 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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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이어 기무사도 적폐 청산...송영무 국방, 기무사ㆍ사이버사 개혁 추진
국방부가 국군기무사령부와 국군사이버사령부의 기능을 대폭 감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군의 ‘적폐’ 청산에 나섰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대대적인 국방계혁을 요구하고 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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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국방안보 정책(3) 홍준표]핵무기는 핵무기로…전술핵무기 재배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 대선 후보의 국방안보정책을 연재 중이다. 3탄으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안보정책 자문단을 만나봤다. 지금까지 소개한 문재인·안철수 후보에 이어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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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령부에 UDT와 특전사가 대거 들어 온 까닭은
지난해 9월 창군 이래 첫 군 내부망(국방망) 해킹 사건 당시 상당수 기밀이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군 측이 밝혔다. 4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과의 전면전 상황에 대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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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령부에 UDT와 특전사가 대거 들어 온 까닭은
지난해 9월 창군 이래 첫 군 내부망(국방망) 해킹 사건 당시 상당수 기밀이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군측이 밝혔다. 4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과의 전면전 상황에 대응하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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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댓글부대' 운영 軍 심리전단장 항소심도 실형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 때 부대원들을 동원해 인터넷에 댓글을 달아 정치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전 심리전단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에 처해졌다.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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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국방망 해킹, 중국 선양서 접속…북 소행 추정”
군의 내부 정보통신 시스템인 국방망이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커에게 뚫려 다수의 군사기밀이 빠져나갔다고 국방부가 6일 밝혔다. 국군사이버사령부 예하 부대 백신 서버의 관리 부실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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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국방망 해킹당해 기밀자료 유출…“북한 소행 추정”
군 당국의 기밀이 들어 있는 내부 인트라넷(국방망)이 해킹당해 군사 자료가 유출됐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5일 말했다.국방망에는 군의 조직과 인사 등 비밀에 해당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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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드 비난 지침 해외공관 하달”
북한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와 관련된 선전전 지침을 해외 공관에 일제히 하달했다고 정보 당국 관계자가 8일 전했다.이 당국자는 “북한 외무성이 최근 사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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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목함지뢰 김정원 중사 사이버 전사로 변신중
지난해 8월 4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 당시 오른쪽 다리를 잃은 김정원(24) 중사(진급예정)가 ‘인간병기’에서 사이버 전사로 거듭나고 있다.6일 국방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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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댓글' 국군 사이버사 전단장 징역2년 선고 법정구속
법원이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정치댓글'을 달고 부하들에게도 댓글을 달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국군 사이버사령부 전 심리전단장에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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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근' 김태효, 사이버사 댓글 지원 의혹 조사받아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을 지낸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가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관련 게시물 작성과 관련해 국방부 조사본부로부터 조사받은 사실이 20일 확인됐다. 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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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 정치 관여 확인돼… 직접 단 댓글만 7만개
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관여가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련 댓글 작성 의혹과 관련된 최종 수사결과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비판 또는 옹호하는 7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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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이버사 심리전, 국회 통제 검토해보라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들이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전후로 광범위하게 정치에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어제 사이버사의 정치 관련 댓글 수사 결과 발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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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이버司 조직적 정치개입 확인…관련자 21명 사법처리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댓글 의혹을 수사중인 국방부 조사본부는 19일 이 부대 소속 전ㆍ현직 관계자 21명을 정치관여(군형법 94조)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키로했다. 다만,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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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 심리전단장이 댓글 지시 … 대선 개입은 아니다"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조사본부는 19일 “사이버사령부가 창설된 2010년 1월 11일부터 28만6000여 건의 글을 온라인상에 게시했고,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