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군사이버사 댓글 지시’ 김관진·임관빈 구속영장 청구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7일 조사를 받기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검찰 “수사는 하던 대로 철저하게 하겠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여론 조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전 장관이 취재진의 질
-
검사 사망에도 계속 진군하는 ‘적폐 수사’…김관진 소환, 내일은 남재준
변창훈(48·사망)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의 6일 투신에도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검찰의 ‘적폐 수사’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수사팀은
-
정점 향하는 군·국정원 적폐 수사…김관진·남재준 줄소환
검찰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국방·안보 책임자였던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과 남재준(73) 전 국가정보원장을 잇달아 불러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7일 오전
-
MB “우리쪽 성향 뽑아야” 지시 정황…“호남배제 천박" 더민주 반발
군 사이버사령부 등의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댓글 공작’ 군무원 선발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철저한 성향 검증을 하라"고 지시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보했다
-
김관진 7일 검찰 소환 … “군 댓글요원 채용 호남 출신 배제” 지시도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전담수사팀이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을 오는 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김 전 장관은 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 댓글 공작 등 정치개입 활동을
-
김관진 7일 피의자 신분 소환 "댓글요원 호남 출신 배제하라"
김관진 전 국방장관 [중앙포토] 검찰이 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 댓글 공작 등 정치 개입 의혹의 정점에 있는 김관진(68) 전 국방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
“전두환 정권, DJ 주변 사찰… MB 사이버사와 묘하게 비슷”
[중앙포토] 전두환 정권 당시 국군 보안사령부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집요하게 사찰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보안사 예하 505보안부대의 1985
-
MB는 수퍼맨?...“군사이버사, MB 홍보용 합성사진 제작”
MB 합성사진. [중앙포토] 방송인 김미화씨, 문성근씨 등을 대상으로 비하하는 내용의 저질 합성사진을 제작했다는 지적을 받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에 이번엔 당시 이명
-
MB정부 기무사도 댓글 공작…비밀 조직 ‘스파르타’운영
[사진=중앙포토, SBS 8시뉴스 캡처]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외에 군국기무사령부(기무사) 일부 부대원들도 사이버대응작전, 이른바 '댓글 공작'에 관여한 사
-
국정원 현안TF ‘수사 차단’ 문건 확보 … 검찰,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 소환 조사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이 29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있다. [우상조 기자] 2013년 국가정보원의 수사 및 재판 방해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당시 국정원
-
MB ‘댓글공작’ 사이버사 부대원, 징계 대신 ‘승진’
국방부 국정감사. 임현동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공작'을 벌인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부대원 중 일부가 징계를 받아야 하는데도 오히려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해철 더불
-
사이버사, 국정원 돈으로 인터넷 언론사 운영…국방 사이버 댓글 사건 2차 중간 조사 결과
국방부, 국군기무사령부, 국군정보사령부 등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지난 12일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렸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
-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댓글활동’ 보고했다” 진술 확보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이버사 댓글 활동을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12일 검찰에 따르면 연제욱,
-
[속보] 檢 '軍정치개입 의혹'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 사령관 자택 압수수색
연제욱(왼쪽)·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 [중앙포토]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은 11일 군 사이버사령부(이하 사이버사)의 정치 관여 의혹과 관련해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
-
[단독]사이버사 수사 직전 문건 파기…“삭제 안 하면 다 죽어”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가 이른바 '댓글 부대'를 운영하며 2012년 총선ㆍ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2013년 국방부 자체 조사 당시 ‘윗선’
-
김관진 댓글 관여 의혹 “사이버작전 장관 보고” 검찰, 녹취록 확보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한 여론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르면 다음주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을 소환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장관을 불러
-
"軍 사이버사 댓글요원들, 혈세로 장학금 받고 석·박사"
국군 사이버사령부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이 2014년 8월 25일 사이버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석박사 과정인 사이버안보학과를 개설하기 위해 체결한 계약서. [김해영 의원실 제공]
-
[단독]검찰, 이태하 전 사이버사 단장 집 압수수색…김관진 의혹 수사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기관을 동원한 사이버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방부를 본격적으로 겨냥하기 시작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당시 군 수뇌부가 연루된 정황이 속
-
MB 사이버사 댓글 수당 5만→25만원 인상…“국정원 관여했는지 조사”
[중앙포토]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댓글사건 재조사TF’는 530심리전단 ‘케이직스(KJCCS)’ 복원을 통해 청와대 국방비서관실ㆍ경호상황실ㆍ국가위기상황센터 등에 발송된 문서를 확
-
국방부 "사이버사 댓글 군 작전 운영 체계로 청와대에 462건 보고" 확인
이명박 정부 시절 정치관련 댓글 공작을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약 2년 동안 군 통신망을 통해 청와대에게 462건의 보고서
-
고대 사이버국방학과 전원 軍 사이버사로?..."한 명도 안가"
김관진 전 [중앙포토] 고려대학교의 사이버국방학과 졸업생 전원을 '댓글 공작' 의혹을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가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으로 배치하려 했다
-
"김관진,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전원 '軍사이버사' 임용 지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중앙포토] '댓글 공작' 의혹을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졸업생 전원을 군 사이버사 소속 요원으로 임용하는 방안을 지시한 것으
-
이철희 "軍사이버사, 국정원 돈으로 인터넷 언론사·모바일게임 제작"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군 사이버사령부가 국정원 정보예산을 이용해 인터넷 언론사를 운영하고 모바일게임을 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전했다. [이철희 의원실]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