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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힘셌다…하버드가 무려 84년 연구한 '좋은 인생' 조건
“한밤중 아프거나 두려움이 밀려올 때 연락할 사람이 있습니까? 없다면 아마 당신은 지금 고독한 상태일 겁니다. 외로움은 담배만큼이나 몸에 해롭습니다. 친구에게 문자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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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인자' 펜스 전 부통령, 40억 상당 회고록 출판 계약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인자였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회고록을 내기로 했다. 계약금은 34~4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인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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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스앤노블, 오프라인 서점의 재기 전략은…세렌디피티
중국 베이징의 한 서점. 아마존에 이어 팬데믹은 오프라인 서점의 또 다른 도전을 안겼다. [중앙포토] 아마존으로 대표되는 온라인 상거래 시대에 오프라인 서점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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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유전? 어린 트럼프, 괴팍한 父아래 살아남아야했다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 메리 트럼프 지음, 문수혜·조율리 옮김 다산북스, 320쪽 미국 사이먼&슈스터에서 발간한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의 표지. 한국에서 23일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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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무서운 적…트럼프 3개 폭탄 다 이곳서 터뜨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는 출간 예정인 회고록에서 "삼촌이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인 와튼스쿨에 진학하기 위해 친구가 대입수능(SAT) 대리시험을 보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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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계서 가장 위험" 이번엔 조카가 폭로 회고록 낸다
갈 길 바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 또 다른 저격수가 나타났다. 조카 메리 트럼프가 이번엔 그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메리 트럼프는 오는 7월『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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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학 동시 다발 작품 수출…판이 크게 움직인다
━ 신경숙·한강 이후 싹트는 문학 한류 추리소설 작가 서미애씨의 불어판 소설 『Bonne Nuit Maman(잘자요, 엄마)』이 프랑스의 한 서점에 진열돼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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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트럼프 파헤치면 대박친다’…미국 출판시장의 新 성공 법칙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서점의 서가에 놓인 밥 우드워드의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AFP=연합뉴스] ‘워터게이트’ 특종기자로 알려진 미 워싱턴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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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미 상원의원 두 딸의 증오와 화해 소나타
━ 베스트셀러 리포트 - 미국 상원의원의 자녀들 상원의원의 자녀들 (The Senator's Children) 니콜라스 몬테마라노 지음 미국 정치에서 상원의원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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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리포트] 복잡 미묘한 인간 레닌…스릴러 같은 일대기, 영국기자가 되살렸다
레닌 표지 레닌(Lenin: The Man, the Dictator,and the Master of Terror) 빅토르 세베스티엔 지음 판테온 100년 전 인류 최초의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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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의 안네 프랑크' 소녀, 올 가을 책 낸다
시리아 내전의 최대 격전지인 알레포의 참상을 트위터를 통해 세계에 알린 ‘알레포의 안네 프랑크' 바나 알라베드(7)가 올 가을 자신의 경험을 담을 책을 출간한다. 1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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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죽었다고요? 다시 팔리는 종이책
디지털 혁명의 시대, 종이책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출판협회(AAP)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페이퍼백(책 표지를 종이 한 장으로 만든 포켓판 도서) 서적 매출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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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종이책 뜻밖의 선전
디지털 혁명의 시대, 종이책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마존이 시애틀 대학교 근처에 오픈한 오프라인 서점. 미국출판협회(AAP)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페이퍼백(책 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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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패한 힐러리 올 가을 에세이 출간… 공식 활동도 재개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하고 공식 활동을 자제했던 힐러리 클린턴(민주당) 전 미 국무장관이 올 가을 에세이 출판을 예고하며 활동 재개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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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해외 서점가] JFK→ 레이건, 당적 떠나 정책 계승…20세기 말 미국 장기 성장 틀 마련
JFK와 레이건의 혁명(JFK and the ReaganRevolution)로런스 쿠드로브라이언 도미트로빅 지음미국인의 머리 속, 가슴 속에 가장 깊이 각인돼 있는 대통령을 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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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먹고 알 먹은 트럼프…선거 자금으로 자기 책 대량 구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를 위해 모금한 돈으로 자신의 책을 대량 구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선거 자금이 트럼프 개인 주머니로 들어간 셈이다.미 온라인매체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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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해외 서점가] 그가 가면 전쟁이 일어났다…20년 중동 종군기자의 기록
그리고 순식간에아수라장이 됐다(And Then All HellBroke Loose)리처드 엥겔 지음사이먼 앤 슈스터 출판이 책은 20년 넘게 중동지역을 취재해 온 종군기자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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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베스트셀러] 나 나 나!(Me Me Me!) 外
① 나 나 나!(Me Me Me!), 샬럿 그로스비 지음, 헤드라인북 출판=영국의 리얼리티쇼인 ‘셀레브리티 빅 브라더’의 우승자인 저자의 자서전. ② 헬로 라이프!(Hello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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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해외 서점가] 디저트에 집착한 낸시 레이건 … 모카 케이크 즐겨 찾은 힐러리
더 레지던스, 백악관의 은밀한 세계 (원제 The Residence, Inside the Private World of the White House) 케이트 앤더슨 브라우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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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출판계 화두 '코리아'
“한국은 어떻게 ‘쿨’해졌나.”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 표지에 이런 소제목을 실었다. 재미동포의 한국 대중문화 관련 책 『Birth of Korean Cool(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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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값 짜고 친 애플, 피해 배상 합의
애플이 미국 33개 주 소비자들과의 전자책(사진) 가격담합 손해배상 소송을 합의로 매듭짓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뉴욕 연방법원은 이날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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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가격 담합” 미 법무부, 애플 제소
미국 법무부가 애플과 대형 출판사 5곳에 대해 전자책(e-book)의 가격책정 과정에서 경쟁을 제한하고 가격 인상을 담합했다며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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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스토리 “킨들, 게 섰거라” 세계 시장 겨냥
아이리버 스토리는 지난해 말 출시 이후 사용자 의견을 들어 100여 가지의 기능을 개선했다. 스토리로 세계 전자책(e북) 시장에서 성공스토리를 쓸 수 있을까.이재우 아이리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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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작품 직접 파는 ‘셀프 출판’ 쉬워질 것
미국의 공포소설 작가 스티븐 킹(62)은 최근 신작 『언더 더 돔』을 미국에서 발표하자마자 인터뷰 동영상을 찍었다. 독자들을 상대로 집필 동기와 과정 등을 들려주는 내용이었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