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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13살 '죽음의 질주'...대학골프팀 탄 차에 '쾅' 9명 사망
텍사스주 공공안전부 경찰이 1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앤드루스 카운티 외곽 도로에서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13살 소년이 운전한 픽업트럭에 대학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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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넘은 트럭 '쾅' 車 화재…美대학 골프 선수 등 8명 참변
텍사스 공공안전국 직원이 사고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AP] 미국 대학 골프팀 선수를 태운 승합차와 트럭이 충돌해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NBC 등이 보도했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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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부산시 새해 첫 오픈캠퍼스 미팅 개최
새해 첫 부산시의 오픈캠퍼스 미팅이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5일 오후 2시 해운대캠퍼스에서 ‘관광‧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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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이미 대세' 영·미 "일단 공존" 佛·獨은 "최대한 방어"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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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오미크론, 델타 대비 입원율 40% 낮아"…남아공 정점 지나
미국 메인주 어거스타에 있는 코로나19 접종 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는 의료진.[AP=연합뉴스] 영국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입원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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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셋, 하나은행 550억원 규모 美 멀티패밀리 선순위 대출 자문…국내 운용사 중 처음
부동산과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이 미국에서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미국 멀티패밀리(고급 임대주택) 선순위 대출 자문에 성공했다. 코로나 사태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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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에 뿔난 중국…디올 “비판 나오자마자 삭제” 사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전시회에 걸었다가 중국 여론의 비판을 받고 삭제한 첸만의 사진. [웨이보 캡쳐]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중국 여성을 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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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백 든 기괴한 눈빛의 여성…中 뿔나게 만든 사진 한장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디올이 12일(현지시간) 상하이 전시회에서 선보였다가 중국 여론의 비판을 받은 사진. [SCMP 홈페이지 캡처] 중국 청나라 여성의 전통 의상을 입고, 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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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혼혈 딸과 비행기 타자 생긴일…백인 엄마는 두번 울었다
[매리 매카시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혼혈 딸과 함께 비행기를 탔던 백인 여성이 인신매매범으로 몰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사자는 항공사가 인종차별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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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도 보너스 받고 입사…감원 1년 만에 귀하신 몸 된 조종사
지난 2월 미국 애틀랜타주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한 조종사가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해 수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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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사라져 '줄 결항' 날벼락…美항공사, 꺼낸 당근은
아메리칸항공. 로이터=연합뉴스 인력 대란으로 대규모 결항사태를 빚은 미국의 항공사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인력 부족을막기 위해 회심의 당근책을 내놨다. 7일(현지시간)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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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세금 줄줄…트럼프 아들도 비판한 바이든 백악관 탈출
지난달 1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는 주말 휴일을 맞아 델라웨어 레호보스 비치 별장을 찾아 자전거를 즐겼다.[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108일, 트럼프 70일, 오바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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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는 애 붙잡고 피어싱…경찰까지 나선 충격의 30초 영상
4~5세로 추정되는 한 여자 아이는 영국에 있는 쇼핑센터 바닥에 주저앉아 몸부림치며 울부짖었다. "놔달라" "싫다"는 아이의 애원에도 보호자로 보이는 두 여성은 아이를 꼭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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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보수당 의원, 지역행사서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는 25세 남성
데이비드 에이메스 영국 보수당 의원. AFP=연합뉴스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이 15일(현지시간) 지역 행사에서 수차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에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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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e가 법보다 무섭다 ‘e비즈의 시대’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바야흐로 e 커머스(전자상거래) 시대다. 웬만하면 온라인으로 물건이 소비된다. 심지어 자동차 회사까지 온라인으로 차를 판다. 비대면 소비 기류는 꺾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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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바람에 연 24%씩 ‘쑥쑥’…불 붙은 전기차 윤활유 시장
지난 4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 모습. [뉴스1] 전기차용 윤활유 사업이 정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각국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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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감염 백악관은 그래도 '노 마스크'…커지는 "다시 쓰자"[영상]
"마스크 관련 지침이요? 특별히 바뀐 것은 없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남쪽 마당인 사우스론에서 마주친 공보담당 직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백악관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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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음악이 된 종묘제례악, 3D 아바타도 나와 춤추죠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국악 일렉트로닉 듀오 ‘해파리’ 해파리는 종묘제례악을 샘플링한 ‘소무독경’에서 궁중무용 일무에 쓰이는 소품 ‘약적’과 ‘간척’을 들고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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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엔 죽은 새끼 40마리…태국 호랑이 사원은 지옥이었다
창살 없이 호랑이를 볼 수 있던 태국 방콕의 호랑이 사원. 지난 2016년 모습이다. 뉴욕타임스 한때 태국에는 호랑이가 어슬렁거리던 사원이 있었다. 스님이 호랑이 곁에서 불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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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미국 기업들 “고 사우스”…뜨는 텍사스, 지는 뉴욕
━ [더,오래] 해외이주 클리닉(12) 코로나 사태가 1년 이상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2020년 한 해 동안 200만명이 넘는 인구가 다른 주나 도시로 영구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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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연봉 반토막에 CEO는 63% 올려…이래도 고용지원금? [뉴스원샷]
지난 2월 18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승무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의 촉 : 고용유지지원금 고용노동부가 3일 항공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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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송유관 닷새째 스톱, 휘발유 사재기 번지며 7년래 최고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도 샬럿의 코스트코 주유소에 주유하려는 차들이 길게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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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뒤엉키며 15분만에 기름 동났다…美송유관 공격 패닉
미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사이버 공격 여파로 미국 전역에서 기름 사재기 바람이 불고 있다. 미 뉴욕주 스코틀랜드 넥에 있는 덕쓰루에서 기름을 하기 위한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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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가 그리운' 아브라함, 투헬 첼시 떠나 이적 성사될까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첼시 공격수 아브라함. AP=연합뉴스 과연 첼시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24)이 이적할까. 그를 둘러싼 이적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미국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