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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병들 오후 5시~10시 자유시간 보장

    사병들 오후 5시~10시 자유시간 보장

    오후 5시. 이때부터 자정에 잠들 때까지 병사들은 자유시간이다. 컴퓨터로 인터넷 서핑도 하고, 어학공부를 할 수도 있다. 군 생활을 두렵게 하던 고참의 간섭은 없어진다. 내년부터

    중앙일보

    2005.10.27 19:23

  • 당정, 병영문화 개선대책

    당정, 병영문화 개선대책

    윤광웅(왼쪽) 국방부장관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병역문화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사병이 대대장에게 유격훈련 뒤 특별회식을 열어 달라고 제안한

    중앙일보

    2005.10.26 05:37

  • [분수대] 병장(兵長)

    [분수대] 병장(兵長)

    "이유없이 하라면 한다고 이병/일이란 일은 다 몰리는 일병/슬슬 지겨워 포상휴가만 노린다고 상병/잔병만 늘어 항상 열외인 병장." 사병 계급에 빗댄 우스개다. '작전 실패는 용납

    중앙일보

    2005.10.03 20:34

  •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7일

    주제 : 한미동맹과 국방개혁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 국방부는 지난 반세기동안 북한과 대치한 특수

    중앙일보

    2005.09.24 10:57

  • [노트북을 열며] 국방 개혁, 디지털 마인드로

    이런 의문이 생긴다. 정보기술(IT)강국, 유비쿼터스의 시대에 왜 GP 사건이나 총기 탈취 사건 같은 생뚱맞은 일이 벌어지나. 인터넷 서핑, 휴대전화 통화, 컴퓨터 게임 같은 디지

    중앙일보

    2005.07.26 21:08

  • "한·미 동맹 덕분에 중·일에 강한 목소리"

    "한·미 동맹 덕분에 중·일에 강한 목소리"

    ▶ 윤광웅 국방부 장관(왼쪽에서 셋째)이 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중앙일보와 현대경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에 참석, 한.미 동맹과 국방개혁에 관해 연설하고

    중앙일보

    2005.07.08 05:26

  • [취재일기] "성추행 고참 쏠 뻔했다"

    [취재일기] "성추행 고참 쏠 뻔했다"

    ▶김정하 정치부 기자 "고참이 제 몸을 더듬는 것을 좋아하더군요. 그놈 이름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최근 전방 GP 총기 난사 사건에 이어 전경.해병대의 알몸 사진이 파

    중앙일보

    2005.06.28 05:18

  • 상병 4만6600원 → 6만5000원

    국방부와 열린우리당은 27일 내년 사병 월급을 올해 대비 39% 인상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내년 국방예산 관련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에 의견

    중앙일보

    2005.06.28 05:13

  • 일그러진 병영 내 성문화

    일그러진 병영 내 성문화

    ▶ 해병대 소속으로 추정되는 한 장병이 후임병들의 하의를 벗기고 체벌을 가하고 있는 장면(上)과 한 부대원 전체가 옷을 벗고 있는 모습(中)(下)이 담긴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빠

    중앙일보

    2005.06.27 04:44

  • [사설] 병영환경은 개선하고 기강도 확립하고

    중부전선 최전방 소초(GP) 참극의 실상이 점차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병영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한 성격파탄자의 계획된 범행이었다. 아수라장 속에서도 군인으로서의 소명

    중앙일보

    2005.06.24 20:40

  • "소대원들이 자기에게 맞춰주길 원해"

    ▶천모 일병=(눈시울을 붉히며) 김동민 일병과 동기입니다. 제가 본 동민이는 선임들을 무시하는 게 많았습니다. 실수로 혼날 때는 선임병들에게 욕하고 반항하는 모습을 더 보였습니다.

    중앙일보

    2005.06.23 20:09

  • "수류탄이 먼저냐 총격이 먼저냐" 풀리지 않는 의혹

    군이 수사본부를 확대해 유족대표와 함께 총기난사 사건의 현장 재검증에 나섰지만 사건과 관련된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사고부대까지 동행했던 유족들은 22일의 현장검증이 지

    중앙일보

    2005.06.23 10:31

  • [GP 총기사건 현장을 가다] 핏자국 선명 … 사방에 총탄 흔적

    [GP 총기사건 현장을 가다] 핏자국 선명 … 사방에 총탄 흔적

    ▶ 21일 오후 중부전선 GP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정선모 28사단 헌병대장이 유족들에게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

    중앙일보

    2005.06.22 05:42

  • [시론] 신세대의 군대 부적응

    6.25전쟁 발발 55주년을 며칠 앞두고 발생한 전방 부대에서의 총기난사 사건은 유가족뿐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원제가 아닌 국민개병제로서의 우리 군대는 젊은

    중앙일보

    2005.06.21 20:52

  • "분위기 좋은 소대… 개인 문제가 컸을 것"

    "분위기 좋은 소대… 개인 문제가 컸을 것"

    ▶ 21일 오후 전방 군부대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들의 분향소가 설치된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정선모 28사 헌병대장이 사고당시 상황을 유족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2

    중앙일보

    2005.06.21 14:53

  • [최전방 GP 총기사고] "왜 왔느냐" 윤 국방 등 유족에 떼밀려

    [최전방 GP 총기사고] "왜 왔느냐" 윤 국방 등 유족에 떼밀려

    총기 난사 희생 장병 8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는 20일 1000여 명이 넘는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전방부대 총기사고 합동분향소에 안치된 희생 장병 8

    중앙일보

    2005.06.21 05:49

  • 평등주의…자유분방…신세대 군인에겐 가혹행위는 큰 심리적 충격

    평등주의…자유분방…신세대 군인에겐 가혹행위는 큰 심리적 충격

    ▶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20일 군 장병들이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현역 육군 대령인 A대령은 지난

    중앙일보

    2005.06.21 05:24

  • [최전방 GP 총기사고] 고된 훈련 없지만 3개월 고립 생활

    [최전방 GP 총기사고] 고된 훈련 없지만 3개월 고립 생활

    ▶ 비무장지대에 있는 한 한국군 GP. 전방을 감시할 수 있도록 고지대에 주로 위치한다. 포격을 피하기 위해 건물 지하에 내무반과 식당 등이 있다. 동그라미 부분은 GP와 지하로

    중앙일보

    2005.06.21 05:19

  • 육군합동조사단 발표 전문

    육군합동조사단은 19일 발생한 군부대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사건을 일으킨 김모 일병이 "평소 선임병으로부터 잦은 질책과 욕설 등 인격적 모욕을 당한 데 앙심을 품고 선임병들을 살

    중앙일보

    2005.06.20 11:22

  • 신세대 발랄함 - 병영 문화 '충돌'

    신세대 발랄함 - 병영 문화 '충돌'

    잦은 언어폭력과 구타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군기 확립을 추진하던 군에 19일 8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억압적인 지휘방식에 적응하지 못하는 신세대의 의식, 군

    중앙일보

    2005.06.20 05:23

  • [군 발표 의문점] 욕설 들었다고 총기 난사하나

    군 당국은 19일 오전 1차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GP의 총기사고는 언어폭력을 이기지 못한 '우발적 범행'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오후 2차 발표는 김모 일병이 치밀하게 범행을 준

    중앙일보

    2005.06.20 05:22

  • 군 기강이 난사 당했다

    군 기강이 난사 당했다

    최전방 철책부대 소초(GP) 내무반에서 선임병의 언어폭력 등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사병이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지고 소총을 발사해 소초장 김종명(26.학군 41기) 중위와

    중앙일보

    2005.06.20 05:05

  • 민간이 군 내무반 짓는다

    사병들이 딱딱한 침상에 일렬로 누워 자는 군대 내무반의 풍경이 2007년 말부터 각자 침대에서 자는 침대형 내무반으로 바뀐다. 침대형 내무반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지은 뒤 정부에 소

    중앙일보

    2005.05.30 05:13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4. 땡볕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4. 땡볕

    머리를 땅에 박고 두 손은 뒷짐 지고 거꾸로 엎드리는 자세를 해병대에서는 '원산폭격'이라고 하는데, '폭격 실시'라는 명이 떨어지면 즉각 '실시'하고 복창하며 꼴아박는다. 기합받

    중앙일보

    2005.05.22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