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물에 처가 식구 공짜 성형수술…경찰관 실형 확정
자신이 수사하던 병원 의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도 모자라 처가 식구들의 공짜 성형수술까지 받은 경찰관이 실형과 함께 5600여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경기 북부지역의 한 경찰
-
운영비 아끼려 환자들에게 환자복 세탁과 동료 환자 간호맡긴 요양병원
병원 운영비를 아끼기 위해 환자들에게 빨래와 동료 환자 간호, 식당 배식 등의 일을 맡긴 요양병원 원장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24일 정신보건법상 환자폭행 및 강
-
비영리 복지재단 명의 빌려 사무장 병원 세운 일당 적발
비영리 복지재단의 명의를 빌려 ‘사무장 병원’을 세우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50억원 상당의 요양급여를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17일 의료법 및 건
-
"아프거나 다치면 연락해"…'나이롱 환자'와 짜고 수십억 꿀꺽한 '사무장 병원'
일명 '나이롱 환자'들과 짜고 보험금 수십억원을 가로챈 '사무장 병원'이 경찰에 적발됐다.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3일 "한의사를 고용해 사무장 병원을 설립한 뒤 가짜 환자들과 공
-
요양급여 52억원 편취한 '사무장 병원' 9곳 적발
" index="1" iscoverimage="false" link="" linktarget="" src="https://pds.joongang.co.kr/news
-
사무장병원으로 요양급여 83억 타내
비의료인이 전액 또는 공동출자해 설립한, 이른바 ‘사무장병원’을 차려 요양급여 83억원을 타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울산지방경찰청은 이 같은 혐의(의료법 위반 등)로 A씨(71
-
간호사·환자 모두 '나이롱'…건강보험금 빼먹기 요지경
전남도가 운영하는 공공 의료기관인 강진의료원'나이롱 간호사''나이롱 병원직원''나이롱 환자'가 판치고 있다. 이 와중에 국민건강보험금이 줄줄 새고 있다.전남도 출연기관인 강진의료원
-
[부고] 신현택씨 外
▶신현택씨(전 범일금속 대표)별세, 신성순(전 중앙일보 편집국장)·향순·혜순·지순씨 부친상, 권순관(사업)·안희춘(사업)·남재우(사업)씨 장인상, 이정자씨 시아버지상=3일 낮 12
-
정신병원·요양병원, 알고 보니 나랏돈 550억원 가로챈 '사무장 병원'
진료과목이 맞지 않거나 고령이어서 사실상 진료가 불가능한 의사를 고용한 뒤 정신병원과 요양병원을 운영해 수백억원의 요양급여를 타낸 ‘사무장 병원’ 운영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
-
[사회] 사무장 병원 개설 운영한 일당 적발
비영리 종교법인을 설립한 뒤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개설해 주거나 직접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면서 국고를 가로챈 병원 사무장과 의사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
-
[사건] 사무장 병원 운영하며 요양급여 256억원 가로챈 일당 검거
의사 명의를 빌려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250억원대의 요양급여를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5일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A씨(51)
-
[사건:텔링] 산재 판정 돕는 척 … 2억 챙긴 ‘친절한 사무장님’
지난 3월 31일 이모(58)씨는 충남 아산의 한 건설현장에서 철근파이프 연결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오른쪽 검지가 잘려 인근 정형외과에 실려갔다. 다행히 해당 업체가 산업재해
-
[사회] '사무장 병원' 열고 수억원 건강보험급여 챙긴 생협 병원 경찰에 덜미
가짜 서류로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세우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수억여원의 급여를 챙긴 병원들이 경찰이 적발됐다.서울 은평경찰서는 의사 면허 없이 의료생협을 설립한 뒤 병원을 개설해
-
지난해 보험사기 1185억원…2년간 153% 증가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을 이용한 보험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적인 보험사기 적발금액만 2년간 152.8% 늘었고, 이로 인한 환수대상 금액도 3.5배 증가했다. 국
-
면대약국·사무장병원 '여전'…"3회 위반시 면허 박탈"
불법적으로 의약사 면허를 대여한 의료인에게 삼진아웃제 적용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장정은 의원은 지난 5년간 건강보험공단이 불법적으로
-
'나이롱계' 만들어 허위 입원해 보험금 타낸 환자-병원장 등 적발
보험금을 노리고 병원을 돌며 장기입원해 보험금을 챙긴 환자들과 이들에게 반복입원을 권유한 혐의로 병원장 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여러 보험 상품에 가입하고 가
-
건강보험-산재보험 합심, 보험사기 걸러낸다
사무장병원과 보험사기와 같은 사회보험 재정누수를 막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보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과 사회
-
요양급여 18억원 챙긴 불법 의료생협 적발
불법 의료생협을 만들어 억대의 요양급여를 챙긴 일당이 붙잡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24일 의료생협 3곳을 설립한 뒤 18억원의 요양급여를 챙긴 혐의(의료법 위반)로 임모(51)씨와
-
의사면허 없는데도 깁스…사무장병원 백태
의사를 고용해 불법 사무장 병원을 운영한 이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일부는 의사 면허가 없는데도 깁스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기도 했다. 인천지검 형사4부(최영운 부장검사)는 2일
-
생협까지 설립한 불법 사무장 병원 차린 일당 적발
신용불량 의사 등을 고용해 불법 사무장 병원을 차린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병원을 차리기 위해 허위 서류 등을 꾸며 의료생활협동조합(의료생협)까지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
고령의 신용불량 한의사 등 고용해 사무장 한의원 차린 50대 구속
인천 삼산경찰서는 22일 고령의 한의사와 약사를 고용해 건강요양급여를 챙긴 혐의(의료·약사법 위반)로 김모(5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또 김씨를 도운 한의사 김모(71)씨와 약사
-
'사무장 병원' 차려 23억원 부당수령
비의료인 신분으로 병원의 실질적 대표를 맡아 속칭 ‘사무장 병원’ 형태의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요양급여 수십억원을 부당하게 타낸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17일
-
81세 노의사 월 500만원 받고 의사명의 빌려줘…사무장병원 백태 적발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관내의 한 한방병원을 수사했다. 의사 명의로 개설된 병원이긴 하지만 뭔가 미심쩍은 구석이 많았다. 수사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이 병원은 ‘사무장 병원’이었다
-
허위 의료생협으로 병의원 운영, 의료급여비 챙겨
가짜로 설립한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료생협)을 통해 요양병원 등을 운영해 수백억원의 의료급여비를 챙긴 조합이사장 등이 검거됐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이 같은 혐의(의료법위반·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