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누기

서울의대 동문 의극회

醫劇會는 연극을 사랑하는 서울대의대출신 선후배 의료인들이 연극무대에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나누고 우정을 쌓아가기 위해 조직한 아마추어 연극인들의 모임이다. 올해로 31년의 짧지 않은

대기업·농촌마을 사랑나누기 “활짝”

◎인천제철­김포 약암마을 1년반만에 “이젠 가족”/쌀팔아주기 시작으로 각종 지원/여름엔 영농교실서 자녀들 교류/주민들도 뜻모아 주말농장 제공 직원 3천여명,국내 제조업체 20위 수

인천제철.김포 약암마을 사랑나누기 활짝

직원 3천여명,국내 제조업체 20위수준인 仁川製鐵(사장 白昌基)과 70여가구 2백여 주민이 사는 경기도김포군대곳면 藥岩마을간의「사랑나누기」가 새해아침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고철

정치인.연예인 도움주고 받는 공생관계

정치인과 연예인은 본질적 공통점을 갖고 있다.대중의 인기를 「존립근거」로 한다는 점이다.이같은 속성 탓인듯 정치인과 연예인간의 밀접한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얘깃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그레이스백화점.애경백화점

○…그레이스백화점이 7~16일 서대문구 장애인을 위한 교육복지관 설립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대바자를 개최한다.층마다 설치된 바자 특설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에는 신사.

루브르박물관 18일 개관 200돌-최고 최대 자랑

『오늘부터 루브르宮은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국민의 궁으로 전환된다.시민들에게 한달에 9일동안 관람이 허용된다.』 꼭 2백년전인 1793년 11월18일 파리신문은 6백여년만에 처음

핀란드 로바니에미

잔잔한 호수가 있고 울창한 숲이 있어 아름다운 나라 핀란드. 볼것 많고 놀기 좋은 일반적인 관광지와는 색다른,그야말로 장엄한 대자연 그 자체가 훌륭한 관광명소가 되고 있는 곳이다.

동네 어린이도서실 붐-서재.거실 개방 독서지도.동화구연

엄마와 동네 아주머니들이 꼼꼼히 살펴 골라낸 좋은 그림책,미취학 어린이들의 몸집에 걸맞은 책상과 꼬마의자,갖가지 장난감. 그림책을 슬라이드로 만들어 보여주거나 이야기로 들려주는「엄

해변 시인학교 황금찬교장(일요인터뷰)

◎“시로 「사랑의 가교」 만들죠”/파도소리속 시인­애호가 “다정한 대화”/남녀노소 함께 매년 3∼4백명 참가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다는 해변시인학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말∼

「꽃들에 관하여」

서울도심 시멘트정글 속 생활공간에 파고들어 새로운 형태의 영화나 콘서트가 열리고「시 사랑운동」이 펼쳐지거나「꽃씨 나누기」행사가 열리는 공간이 개설돼 화제. 78년 미스코리아 진 손

「사내벼룩시장」 개설 바람/물건값 싸고 직원유대강화 “일석이조”

직원들간에 중고품을 교환·판매하는 「사내 벼룩시장」을 개설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사보를 통해 사원들끼리 정보를 교환,개별적으로 중고품을 판매·교환하거나 날을 잡아 사원들이 갖고

피부접촉 늘리고 모르는 척해야

문 네살짜리 딸이 낡은 곰인형을 잠시도 떼어놓지 못하고 자나깨나 끼고 지냅니다. 낮 동안에도 어딜 가든 곰인형을 안고 다니고, 곰인형이 없으면 잠을 자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다른

「청소년 놀이문화 모델뱅크」 선보여

중·고등학생등 청소년들이 전통문화 되찾기·과학실습·레크리에이션·야외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서울시는 8일 「93청소년 놀이문화 모델뱅크」를

유권자 57%/“20∼30대를 잡아라”

◎비상 걸린 3당의 젊은층 공략전략/청년문화제 등 열기 조직위주 접촉 민자/홍사덕·이철의원 「물결유세」앞장 민주/「정주영 성공담」내세워 관심끌기 국민 유권자의 57%인 1천7백여만

42년 전통에 8천여 회원 공군장교 부인회

공군장교 부인회는 남편이 위관 급 이상의 지위를 가진 8천여 공군장교 부인들의 모임이다. 공군 창설과 역사를 같이 하는 이 모임은 올해로 42년의 연륜을 자랑하고 있는데 군인가족이

빛 잃어가는 「이념열병」(대학가가 변했다:6)

◎“내 주변부터…” 작은실천 확산/대학촌 정화·면학분위기 조성운동 활발 민주화의 80년대,혹심한 「이념의 열병」을 앓으면서 상처받고 왜곡된 대학사회의 분위기·문화를 이제 바로잡고

"우리도 「세계이웃」돕기 나설 때" |세계적봉사기관 「월드비전」국제이사 유재건 변호사

『우리도 이제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나누며 살 때가 됐습니다.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이모이면 이 지구상에서 매일 굶어 죽어가는 4만명의 어린이를 구해낼 수 있습니다』TV토론프로의

(4595)|제88화 형장의 빛|박삼중(30)|소피아 수녀

자신을 철저히 숨기면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최소피아 수녀다. 「거리의 종교」「불우이웃을 돕는 종교」로서 좋은 교리를 갖고 있으면서도 실전이 뒤따

굉음...스피드...스릴...모터사이클|젊은이 모험 레포츠로 각광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모터사이클은「속도의 쾌감」을 즐기는 현대인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국내의 경우 오토바이레이스 등 모터스포츠가 아직 초기단계지만 최근 들

“마을청소는 우리 스스로”/서귀포 실천현장(자,이제는…)

◎정방동 주민 “미화원신세 안져요”/월별계획 「거듭나기 운동」앞장 『마을 청소는 우리가 도맡을테니 시청 미화원을 보내지 마십시오.』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이제는…」사회병리

문학을 사랑하는 2O대 직업인들의 모임인 가람문학회는 풋풋하다. 삶의 고단한 현장을 아름다운 시 세계로 끌어들이려 진지하게 노력하고있는 이들의 모임은「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사랑의 쌀 나누기본부/백2t 탄자니아 지원

한국기독교 총연합회부설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대표 한경직목사)는 13일 식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탄자니아에 구호용 쌀 1백2t을 보내기로 했다.

(6)영화 동호회

영화동호회는 영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영화를 얘기하고 우정을 나누기 위한 모임이다. 회원들끼리는 회 이름을「영동」으로 부르고 있다. 89년 PC서브가문을 열자마자 이정윤씨(

특유의 모성애로 감싼다

요즘 각 급학교에 여교사의 비율이 남교사에 비해 높아지면서 「교직이 여성독점화돼 가고 있다」 「학생이 여성화돼 가고 있다」「학교업무에 지장이 많다」는 등의 우려가 많다. 물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