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 70여명이 돈받고 변호사에 사건 알선

    변호사에게 형사사건을 소개해주고 대가로 거액을 챙긴 법조 브로커 사건(본지 7월 17일자 7면)에 현직 경찰관들이 대거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지난주 구속된 경

    중앙일보

    2003.07.24 06:13

  • [중앙일보를 읽고] 나라종금에 연루된 사람 '與총장 희망'말할 수 있나

    참여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나라종금 로비다. 21일 보도를 보니 그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돼 연일 매스컴을 시끄럽게 하며 두번씩이나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중앙일보

    2003.07.23 18:37

  • [송진혁 칼럼] 의원 불체포특권 필요한가

    민주당 정대철(鄭大哲)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청구를 보면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지금은 임시국회 회기 중이기 때문에 鄭대표를 구속하려면 국회

    중앙일보

    2003.07.21 18:42

  • [굿모닝 리스트] "盧가 들으면 깜짝 놀랄 사람있다"

    '굿모닝게이트' 폭풍이 정치권에 곧 불어닥칠 분위기다. 2백억원 정도로 추정되는 굿모닝시티 로비자금의 행방을 밝힐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면서다. 현재까지 수신자가 밝혀진 돈은 정대철

    중앙일보

    2003.07.21 06:06

  • [정대철 대표 사전영장] "검찰서 무리수 둔다"

    민주당 정대철(鄭大哲)대표는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예상했다는 반응이었다. 18일 오전 鄭대표와 면담한 한 의원은 "鄭대표는 대가성이 없어 문제될 게 없다고 자신하는 모습

    중앙일보

    2003.07.18 18:13

  • "정권 바뀌면 죽는다 與 실세에 금품 로비"

    '굿모닝 게이트'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는 이 회사 대표 윤창렬(尹彰烈.구속)씨의 비자금 관리인인 강모씨로부터 尹씨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여권 실세에게 금품 로비를 시도했

    중앙일보

    2003.07.18 06:14

  • [정대철 파문] "법대로 하겠다" 檢 초강수

    검찰이 14일 민주당 정대철 대표를 직접 조사하기 위해 강수를 뒀다. "15일 오전 10시 출두하라"는 출석 요구서를 보낸 것이다. 검찰은 요구서를 보내며 鄭대표가 검찰과의 약속을

    중앙일보

    2003.07.14 20:56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돈웅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강원도 강릉시 최돈웅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중앙일보

    2003.07.11 20:25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박상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전남 고흥 박상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중앙일보

    2003.07.11 20:15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문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중앙일보

    2003.07.11 20:07

  • '굿모닝 게이트' 터지나

    굿모닝시티 비리 의혹이 거물 정치인들이 엮인 대형 스캔들로 번질 태세다. 민주당 정대철 대표가 윤창렬 대표에게서 수억원의 돈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면서 불이 붙었다. 여기에 현 정권

    중앙일보

    2003.07.10 18:19

  • 금값 가시오가피 보는사람이 임자

    가시오가피나무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끓자 이를 훔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나무 1㎏에 1만원선에 거래되는 고가여서 절도들이 눈독을 들이지만 나무 밭이 깊은 산속에 위치해 도난 사

    중앙일보

    2003.07.09 10:09

  • 교육계 돈받고 자리 팔았다

    지금까지 소문으로만 떠돌아다니던 '교육계 인사 추문'의 일부가 사실로 확인됐다. 이른바 '좋은 자리'를 둘러싸고 교육자들끼리 수천만원대의 가격까지 정해놓고 '검은 돈'을 주고 받는

    중앙일보

    2003.07.08 06:29

  • 노조 간부 남편 면회가다 교통사고 숨져

    검찰이 파업과 관련, 지명 수배했던 조흥은행 노조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그의 부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매자 임종을 하도록 이를 철회했다. 서울지검 공안2부는 3

    중앙일보

    2003.07.04 07:38

  • [대북송금 70일 수사 마친 송두환 특검 인터뷰]

    70일간의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마친 송두환(宋斗煥 ·54)특별검사가 처음으로 본지 취재팀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지난달 25일 수사 발표 후 꼭 일주일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중앙일보

    2003.07.03 10:45

  • [사건 파일] 5백만원 빌려주고 2억원 뜯어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일 빌려준 돈의 40배를 뜯어낸 혐의(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사채업자 정모(50.여.창원시 팔용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중앙일보

    2003.07.03 08:03

  • 대북송금 70일 수사 마친 송두환 특검 인터뷰

    70일간의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마친 송두환(宋斗煥 .54)특별검사가 처음으로 본지 취재팀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지난달 25일 수사 발표 후 꼭 일주일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중앙일보

    2003.07.03 06:18

  • [특검 뒷얘기] 수사관 자리비우자 이기호·이근영 귓속말

    [특검 뒷얘기] 수사관 자리비우자 이기호·이근영 귓속말

    지난달 30일 정오 서울 강남구 대치동 H빌딩 15층에 있는 송두환 특별검사팀 조사실. 이기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이근영 전 금융감독위원장, 두 사람만 앉아 있었다. 두 사람을

    중앙일보

    2003.06.28 08:56

  • 노숙자 '이유없는 살인'… 달리는 지하철에 40대 여인 떠밀어

    노숙자가 지하철을 기다리던 40대 부녀자를 전동차 선로에 밀어넣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오전 10시1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서 당고개 방면 전

    중앙일보

    2003.06.26 18:20

  • '엽기 내조' 6년간 1천통 협박 편지

    자신의 남편이 승진에서 밀린 것과 관련, 6년여 동안 회사 간부와 직장 동료 등에게 1천여통의 협박편지 등을 보내온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남편 직장의 사장과

    중앙일보

    2003.06.22 20:52

  • [나라종금 수사 중간발표] 아쉬움 남긴 '몸통' 찾기

    지난 4월 초 시작돼 76일 동안 진행된 나라종금 로비 의혹 재수사는 민주당 박주선.김홍일 의원 등에 대한 사법처리 방침이 확정되면서 20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수사 성과는 한광옥

    중앙일보

    2003.06.20 18:46

  • 엇갈린 말…미궁에 빠진 150억 추적

    현대 측이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건넸다고 진술한 양도성 예금증서(CD) 1백50억원의 추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대강의 윤곽은 잡히고 있지만 세탁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중앙일보

    2003.06.20 18:45

  • [행복한 책읽기] '커플의 재발견'

    [행복한 책읽기] '커플의 재발견'

    간밤엔 또 어떤 집에서 부부 사이에 고성이 오가고 드잡이를 했을 지, 또는 한숨을 토하면서 베개를 낀 채 옆방으로 옮기고, 혹은 돌아오지 않는 배우자를 애타게 기다리다 증오의 칼

    중앙일보

    2003.06.20 18:44

  • [새 불씨 '박지원의 150억'] CD 행방 추적

    현대가 박지원씨에게 건넸다는 1백50억원어치 양도성예금증서(CD)의 행방 추적이 간단치 않을 것 같다. 현대에선 "줬다", 朴씨는 "안 받았다"고 주장하는 1억원짜리 1백50장.

    중앙일보

    2003.06.19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