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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사당지역
지하철4호선개통·동작대로확장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모습이 바뀌고 있다. 작년10월 지하철4호선이 개통되고 동작대로가 왕복8차선으로 넓어지면서 이지역은 도심에서 20∼30분의 교통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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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대「생활패턴」이 달라졌다|3·4호선 개통 뒤 버스·택시 승객 흡수
지하철 3, 4호선이 완전 개통되면서 샐러리맨들의 출퇴근, 주부들의 장보기 습관이 바뀌고 시내에 있던 사무실들이 변두리 역 주변으로 분산되는 등 시민들의 생활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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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백만원 짜리가 3천만원
지하철 노선 따라 낡은 집을 헐어내고. 아파트를 짓는 불량주택 재개발 붐이 인다. 또 주요역을 중심으로 지역개발을 위한 이른바「역세권(역세권)」개발계획이 추진되고 대규모 공용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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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등장하는 「노른자위땅」
총연장 1백16·5㎞, 건설기간 15년, 건설비 2조4천3백24억원. 서울시가 71년 착공한 지하철이 74년8월15일 1호선 개통에 이어 11년만인 이달중순 3, 4호선까지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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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가마니촌·양지마을 7만6천평 재개발
사당동 산12, 23, 24, 25번지일대 속칭 「가마니촌」과 양지마을의 불량주택 밀집지역이 재개발사업으로 대단위고층아파트단지로 바뀐다. 불량주택재개발 사당2구역1지구와 2지구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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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할인판매 많아 지금 장만할 때|알뜰 구입요령을 알아보면…
장롱· 화장대· 식탁·응접세트 등 가구도 연중 시기를 잘 선택하면 싸게 살 수 있다. 또 중고가구 중에는 겉만 번드레한 새것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좋은 제품이 많아 찾는 사람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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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산 104일대 등 2개 구역 23만㎡ 불량주택 재개발 지구 지정
서울시는 19일 신림동 산104일대 등 2개 구역 23만 평방m를 불량주택r 재개발지구로 새로 지정하고 사당4구역 등 기존 재개발 3개 구역 8만2천5백 평방m를 추가 지정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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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끝나가자 흥청대는 무더기 표밭|「달동네」에 해떴다
「달동네」에 해가 떴다. 전국주요도시의 합동연설회가 대부분 끝나는 등 유세전이 막을, 내리자 서울을 비롯한 도시지역의 달동네가 각 후보들의 마지막 득표전무대로 바뀌어 북적거리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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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일부 지역등 불량주택 3곳 정비
사당동 영아아파트 뒤쪽과 신정동 칼산주변·지하철 대림역주변등 3개지역 23만평방m가 합동개발 방식으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10일 이지역내에 있는 무허가불량주택 3천5백여채를 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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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폭우…40여명 사망
주말아침을 기습한 집중호우로 1일 상오 11시 현재 서울·경기지방엔 사망39명·실종6명·부상20명의 인명피해와7천여명의 이재민을 냈다. 이와 함께 1천여채의 가옥이 침수되거나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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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어린이공원용지 없애고|도심 신문로일부는 상업지로
서울시는 14일 도곡동일대 총27만2천평방m에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실시하고 신문로재개발 구역의 도시계획용도를 주거지역에서 상업 및 준주거지역으로 바꾸기로 했다. 시는 또 사당동산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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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서울대공원 도로 확장 미뤄
과천 서울대공원의 5윌초 개원에 맞춰 사당동 네거리에서 공원 입구인 과천 관문리 네거리까지 도로 확장 공사가 토지 매수 부진 등으로 내년 상반기로 미뤄져 서울 대공원 개원이후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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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끼들고 반항하는 2인조강도 경관이 총쏴 1명중상
60여차례나 강도·절도짓을한 2인조 강도가 추적하는 경찰관에게 칼과 도끼를 들고 반항하다 경찰관이 쏜 권총에 맞아 한명이 중상을 입고 다른 한명은 붙잡혔다. 검거된 범인들은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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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촌"을 만든다
문인촌이 만들어 진다. 한국문인협회(이사장김동리)는 서울강서구신월동에 있는 국유지1만평을 정부로부터 불하받아 그곳에 문인 2백가구를 입주시킬수 있는 아파트를 짓기위해 문인주택조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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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시장, 민원인 45명과 첫 대화 …15건 건의 받아
염보현 서울시장은 27일 상오10시 시장실에서 첫 번째 「시민과의 대화의 날」 자리를 갖고 시장면담을 요청한 민원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사진). 이날의 시장면담은 시민들의 민원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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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택지값이 무척 올랐다.지난 봄철에 비해 20∼70%까지 오르고 그나마 사기가 힘들다. 그러나 아파트등의 전세값은 지난 여름에 비해 최고 3백여만원까지 내렸다.곧 입주할 새아파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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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아파트 어떻게 분양하나|0순위 없어질 10월 이후의 분양방법·자격요건 등을 알아본다|분양신청자들 몰려 혼잡·경쟁우려|서울시 전역을 경쟁과열지구 지정
10월부터 민간아파트 분양방법이 달라진다. 투기과열지구·경쟁과열지구·일반지구등 세 갈래로 나누어져 각각 다른 방법으로 아파트가 분양된다. 분양에 우선권을 주었던 0순위가 없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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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세갈래분양
건설부는 28일 0순위가없어지는 10월부터 아파트를 분양할때 투기과열지구·경쟁과열지구·일반지구등 3개지구로 나눠 각각 다른방법으로 분양하기로했다. 건설부는 모 서울시내 전지역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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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아파트」분양늦어「0순위」실권늘듯
아파트입지심의및 분양조건 강화로 민영주택의 분양이 예상보다 늦어져 0순위통장소유자들 모두가 아파트분양에 우선권용 갖기가 어려울 것같다. 아파트는 거래가 거의 안되지만 전철역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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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헌금문제」를 읽고|헌금액이 신앙의 척도될 수 없다.
요즈음 매스컴에 기독교 헌금에 대한 기사가 자주 오르내린다.헌금이란 인간이 창조주하느님에게 진정을 다하여 드리는 겸허와 감사가 담긴 신앙의 물질적 결정체다.따라서 기쁜 마음으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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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역의 대중음식점
서울시는 2일 주거지역의 대중음식점 신규영업을 규제키로 했다. 이는 주택가에 들어서 있는 대중음식점들이 접객부를 고용, 밀실까지 설치해 놓고 변태영업을 해 주거환경을 해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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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3,4호선 주변 단독주택값 30%올라
○…정부의 잇단 부동산 투기억제대책·아파트대량 건설계획 발표로 강남지역의 부동산값은 최근 부쩍 오른선에서 보합상태이나 소형주택을 빼고는 거래는 한산하다. 가수요자들은 세금문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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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116곳 55만㎡ 재개발|서울시 주요업무보고 내용
여의도 샛강 99만평방m를 매립, 이곳에 대규모 숲공원과 공공시설 및 주택지를 조성한다. 또 양화교∼김포대교사이에 폭 31m·길이 10㎞의 재방을 축조, 강남5로를 신설해 김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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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아파트 2월초에 대거착공
○…한신공영이 지난14일 신반포23차와 궁전아파트 3백8가구를 분양한데 이어 진흥기업이 안양에서 3백50가구를 24, 25 양일간 분양중이다. 진흥아파트는 49평방m(15평)짜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