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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치던 영호, 폰 쥐고사는 미루…아이들 50년새 행복해졌나요 [어린이날 100주년]
#1. 1972년 국민학교 3학년 영호(9)군은 “학교 늦겠다”는 어머니의 호통에 잠을 깼다. 아침 식사를 한 뒤 도시락과 미술도구, 책가방을 들고 학교로 향했다. 60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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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개월만 거리두기 해제…경찰, 고속도로서 과속·난폭운전 집중단속
뉴스1 경찰청은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고속도로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24일 과속·난폭운전을 집중 단속한다. 이날 경찰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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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자동차검사 제도 개선 통해 안전한 운행환경 조성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검사 제도를 개선해 안전한 운행 환경을 조성해가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조등, 창유리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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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13살 '죽음의 질주'...대학골프팀 탄 차에 '쾅' 9명 사망
텍사스주 공공안전부 경찰이 1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앤드루스 카운티 외곽 도로에서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13살 소년이 운전한 픽업트럭에 대학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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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넘은 트럭 '쾅' 車 화재…美대학 골프 선수 등 8명 참변
텍사스 공공안전국 직원이 사고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AP] 미국 대학 골프팀 선수를 태운 승합차와 트럭이 충돌해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NBC 등이 보도했다.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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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 터널'서 추월하다 참변…봄철 고속道 터널 처참한 현장 [영상]
#. 2021년 2월 7일 청주영덕고속도로의 영덕터널에서 승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월하기 위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다가 터널 벽에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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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걸리자 “여친이 했다” 바꿔치기 20대男 최후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자 여자친구로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고, 그 여자친구에게 손찌검을 하기도 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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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사각지대의 비극…10명중 6명은 길 건너다 치여 사망
━ [숫자로 보는 우회전 교통사고] 59.4%.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우회전 교통사고로 인해 숨진 보행자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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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차에서 내리던 초등학생, 문에 옷끼어 사망
뉴스1 학원 승합차에서 내리던 초등학생이 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께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터리 남서쪽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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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은 운전자 살린 '히어로'…알고보니 임영웅이었다
가수 임영웅. 연합뉴스 가수 임영웅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를 도운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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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적재불량 사망사고 땐 징역 5년...택시,버스 동영상 시청 금지
화물차의 낙하물 탓에 승합차에 타고 있던 9세 아동이 숨진 사고 현장. [사진 충북소방본부] 앞으로 화물차의 적재불량 탓에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진다.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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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알바생 사망케한 음주 뺑소니범…법정 최고형 구형
교통사고 이미지그래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대학생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30대 운전자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5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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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파 외친 문 정부, 규제법안 발의는 3배
경남 창원의 전자부품 제조업체 김모 대표는 14일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안전·보건 관련 인력을 뽑아야 하는데 오겠다는 사람이 없어 골치가 아프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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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 겨자먹기 LPG車 구입했더니…충전소 찾는게 일”
한 염색 공장에서 다양한 색상을 요구하는 바이어의 주문에 따라 각종 염료를 배합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상관 없습니다. [중앙포토] 대구의 한 염색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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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졸음운전 왜 급증할까…교통사망 80%가 '이것' 때문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현장. [연합뉴스] #. 남해고속도로 하동IC(순천 방향) 부근에서 1t 화물차가 갓길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목숨을 잃었고, 화물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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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기 어려운 상황" 인정에도…스쿨존 사고 벌금 1000만원
한 아파트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중앙포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60대 운전자가 벌금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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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적재불량 화물차…족집게처럼 콕 집은 '매의 눈' 정체
━ 고속도로 안전 지키는 신기술③(끝) 화물차의 적재불량 탓에 고속도로에 쏟아진 목재. [사진 한국도로공사] #. 지난 12일 고철 덩어리를 잔뜩 실은 대형화물차가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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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5대 바퀴 찢어놓은 그놈…죽음의 '1m 구덩이' 잡았다
━ 고속도로 안전 지키는 신기술② AI와 연결돼 고속도로의 포트홀을 찾아내는 카메라. [사진 한국도로공사] 지난 18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하남의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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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러 갔다가 "아차~" 바다에 갇혀버린 車 속출, 무슨 일[영상]
지난 21일 오후 3시10분쯤 보령해양경찰서 상황실. “오천항에서 차량이 바닷물에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령해경 오천파출소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오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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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은 편 갈라 싸우거나 자기 꿀만 숨겨두지 않아서 좋아요”[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정신장애를 가진 양봉 훈련생들이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연과함께하는농장에서 임준하 상임이사의 지도를 받으며 꿀벌의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 화성=강주안 기자 ━ 코로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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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아끼려 걸어가다…” 음주 뺑소니에 20대 여성 참변
[MBC '뉴스데스크' 캡처] 새벽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20대 여성이 만취한 운전자 차량에 치여서 사망했다. 사고 뒤 달아났던 운전자는 뒤늦게 경찰에 붙잡혔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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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딸 머리에 칼자국 있어요" 제왕절개 엄마의 분노
커뮤니티 캡처 제왕절개 수술 뒤 신생아의 머리에 칼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한 부모의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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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선명" 이유로 윤창호법 피한 50대, 항소심서 뒤집혔다
음주 측정 당시 “눈빛이 선명했다”등 이유로 음주 운전자에게 이른바 ‘윤창호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윤창호법은 2018년 9월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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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친 여성, 27m 날아가 숨졌는데...범인은 "재수없다" 큰소리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를 낸 50대는 사고 현장에서 “재수가 없었다”고 큰소리를 쳤다. 1심 선고 형량은 징역 3년. 법원 이미지 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