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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선임기자 인터뷰]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이철희사회선임기자 1982년 3월 1일, 세종합동법률사무소가 문을 열었다. 신영무 변호사(대한변협회장)가 설립자로, 하죽봉·최승민 변호사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사법연수원을 갓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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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현명한 길라잡이 기업ㆍ금융증권 전문 허기원 변호사
일반금융, 증권, 자산운용, 투자자문, 부동산신탁 등 얽힌 증권ㆍ금융 분쟁 기업법무와도 관련 깊어 총체적인 컨트롤과 신중함 필요! 일반적으로 증권ㆍ금융 분쟁이라고 하면 금융ㆍ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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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복잡한 부동산분쟁 푸는 열쇠! 이수경 전문 변호사
부동산 분쟁은 첨예하게 대립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의 충돌과 이견으로 인하여 그 해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보통이다. 쉼 없이 터져 나오는 건축물 하자 소송, 악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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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토지수용&감정 법률자문ㆍ컨설팅 전문 안재형 변호사
최근 부동산 분야에 있어 재산권에 대한 권리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재산과 의식주에 밀착되어 있는 부동산 관련 법률. 부동산은 각종 개발사업, 토지수용과 보상, 부동산경매 컨설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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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가족간의 소송과 조정제도 … 화해로 신뢰 회복했으면
안재홍 변호사 부모와 자식간, 부부간, 형제들간에 벌어지는 민사소송. 이혼, 재산분할, 위자료, 양육문제, 명의신탁해지로 인한 소유권이전등기, 상속재산분할 등등. 요즈음 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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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ory] 아이티 현장 취재 중 소년 구해낸 영웅 미국 최고의 인기 앵커 앤더슨 쿠퍼
지난 1월 18일. 강진으로 쑥대밭이 된 중미(中美)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12세 소년이 머리에서 빨간 피를 철철 흘렸다. 약탈 군중이 빌딩 옥상에서 던진 콘크리트 파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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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증시(53) ‘라오빠구(老八股)’
1990년 12월 19일 상하이증시 설립시기에 거래됐던 8개의 종목은 흔히 라오빠구(老八股)로 불립니다. 중국에 주식시장의 역사를 연 주역이지요. 오늘 한 라오빠구를 통해 A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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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호 아버지 “정상문 힘써 줘서 연합캐피탈 감사 돼”
정상문(63·구속)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노건평(67·구속)씨 사돈의 인사에도 개입한 것으로 27일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노건평씨 재판에서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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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은 옛 病院 차관을 갚으라니 억장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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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역 스타
올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인도 뭄바이 빈민가에서 성장한 청년 자말이 100만 달러가 걸린 퀴즈쇼에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유명 배우라곤 단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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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 700만원 맞벌이인데 아파트 사서 이사 가고 싶어요
Q : 서울 방배동에 사는 40대 맞벌이 부부다. 저축액은 많은데 과연 제대로 투자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또 현재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데 평수를 넓혀 아파트로 옮기고 싶다.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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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아가동산’ 공동재산 탈퇴한 신도들도 재산권 있다
종교단체를 이탈했다 하더라도 단체의 재산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면 재산권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서명수)는 28일 아가동산이 윤모씨 등 이탈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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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최병렬 수첩 수사해야" 법무장관 "검찰이 판단할 문제"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킨 한나라당 이방호 사무총장의 '최병렬 수첩' 발언이 2일 국정감사에서도 이슈가 됐다. 법사위 소속인 대통합민주신당 김종률 의원은 이날 법무부 국감에서 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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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회장은 몽구를 끔찍이 사랑했다”
■왕자의 난은 아버지 마음 몰라 일어난 비극 ■정주영, 몽헌 회장에 “현대상선 형에게 줘라” ■왕회장과 매일 ‘용의 눈물’ 녹화 비디오 봐 ■왕회장 “지키는 건 몽헌이가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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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씨, 검찰 조사 중에도 또다른 개발 사업 추진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광준)는 2일 정윤재(43)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연루된 부산 지역 건설업체 ㈜일건 대표 김상진(41)씨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 사건과 관련해 김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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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家 오너는 비난받아도 호텔은 괜찮은 이유?
세계적 호텔 체인인 힐튼의 대주주 패리스 힐튼(상속녀·27·사진 )은 ‘스캔들 제조기’로 불린다. 과도한 노출과 섹스 비디오 유출 등 문란한 사생활로 줄곧 세인들의 관심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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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家 오너는 비난받아도 호텔은 괜찮은 이유?
세계적 호텔 체인인 힐튼의 대주주 패리스 힐튼(상속녀·27·사진 )은 ‘스캔들 제조기’로 불린다. 과도한 노출과 섹스 비디오 유출 등 문란한 사생활로 줄곧 세인들의 관심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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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잘못 빌려줬다 16억 ‘증여세 폭탄 ’
사건 개요 회사설립 발기인 수를 맞추는 데 필요한 이름을 빌려주고 16억원의 증여세 납부 통지를 받음판결 내용“조세회피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없는 경우까지 명의신탁을 증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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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소액만 4조2648억원
지난해 국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소송 사건은 총 1만1039건으로 확인됐다. 1개 기업당 평균 110건인 셈이다. 이는 이코노미스트가 각 기업들의 공시를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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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봉 "오늘 이명박 관련 자료 공개할 것"
"정인봉 개인은 물론 궁극적으로 박근혜 전 대표도 책임을 면키 어렵다."(이명박 전 시장 측 정두언 의원) "박 전 대표가 사주한 것처럼 말하는데 그쪽 캠프에 가면 왜 저렇게 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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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발의 위해서는 국민 공감대가 우선"
이강국(62.전북 임실.사시 8회.전 대법관.사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1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대해 "개헌 발의를 위해서는 (국민적)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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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회피용 명의신탁도 유효"
대법원3부는 세금 납부를 피하기 위해 올케 명의로 아파트를 샀다가 소유권을 넘겨받지 못하게 된 정모(50)씨가 올케를 상대로 낸 소유권 말소등기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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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주식 부자' 구설수
미국의 증권감독기관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지명된 크리스토퍼 콕스(52.사진) 공화당 하원의원이 상당한 규모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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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에 2180만달러 보상하라"
67년 전 독일 나치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스위스의 한 은행에 맡겼다가 오히려 나치에 빼앗긴 나치 희생자 유가족이 은행으로부터 2180만 달러(약 220억원)를 보상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