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前사령관, 조깅 중 피습…"운동앱 위치추적 당했다"
러시아군 전직 장교 스타니슬라프 르지츠키가 운동 애플리케이션 ‘스트라바’에 올린 사진. 스트라바 흑해에서 잠수함을 지휘했던 러시아군 전직 사령관이 조깅 중에 총에 맞아 사망했다.
-
66년 만에 걸그룹 모델까지…요즘 속옷 광고서 안 보여주는 것
국내 속옷 업계가 걸그룹을 모델로 삼아 젊은 이미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편안함을 강조하는 최근 속옷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노출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
-
곱창밴드 낀 지드래곤…"어라, 저거 여자껀데?" 놀라지 마세요
“어, 저거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지난달 열린 샤넬의 2022~2023년 크루즈쇼 현장사진을 보던 사람들의 눈길은 가수 지드래곤(지디)의 손목에서 딱 멈췄다. 과거 여학생·여
-
월드비전, 가정밖청소년 1,000명에게 생리용품키트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가정밖청소년들을 위해 생리용품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위기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정밖청소년들에게 생리
-
사피아노 기법 가죽 패턴…3년을 썼는데도 광택 그대로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펠리시 클러치 백 펠리시 클러치 백. [사진 윤광준] 외출 한 번 할라치면 챙겨야 할 물건이 꽤 많다. 신용카드가 담긴 얇은 지갑, 사
-
삼각팬티 벗고 트렁크 입는다…요즘 여자 푹빠진 '이 패션'
다다엠앤씨의 홈웨어 브랜드인 나른이 내놓은 여성용 사각팬티를 입고 있는 모습. [사진 다다엠앤씨] 직장인인 심모(34)씨는 일주일에 4~5일은 레깅스를 입는다. 일주일에 3일
-
'섹시한 모델' 버렸더니 주가 3배…여심 잃은 빅시의 부활
미국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은 과거 브랜드를 상징하던 '앤젤'과 결별했다. AFP=연합뉴스 키 177.8cm, 몸무게 50.8kg, 허리둘레 24인치. 과거 미국 속옷 브랜
-
BTS 지민도 '치마바지' 입었다…배꼽티까지 남자패션 대세 왜
패션의 시계는 반 발짝 빨리 돌아간다. 지난 6월 12일 런던 패션 위크를 시작으로 내년 봄·여름에 시장에 나올 남성복 컬렉션이 하나둘 대중에 공개되고 있다.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
사각팬티는 남성 전유물?…편한 속옷 찾는 여성들이 더 찾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선 여성용 사각 드로즈가 올해 처음으로 삼각팬티 판매량을 넘어섰다.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사각팬티는 남성 속옷? 이제는
-
'드레스 입은 남자' 빌리 포터, HIV 양성 고백…"진실만이 치유"
미국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빌리 포터가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방송 시상식 에미상에서 흑인 동성애자로선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
사각팬티 입은 여자, 샤넬백 멘 남자…이 패션이 먹히는 이유
샤넬백을 매고 등장한 가수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10년째 샤넬의 공식 뮤즈이자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뉴스1 샤넬 백에 분홍 스카프 매는 남자, 화장하지 않고 넉넉한 재
-
[더오래]초등생들에 초경에 대해 물었더니…‘오매불망’,‘파티’…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47) “나에게 월경은 ○○이다!”라는 질문에 여성이든 남성이든 각자 떠오르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중학교 3학년인 열다섯 살 때의
-
월간 가슴, 육포 팬티…MZ세대의 흥미로운 속옷 생활
국내 속옷 시장이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 쌍방울, BYC 등 전통의 강자는 물론이고 유니클로 등의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온라인 전용 신생 속옷
-
1950~60년대 서울에 이런 멋쟁이들이…누구의 사진일까
ⓒ한영수 Han Youngsoo. 서울 명동 Meongdong, Seoul 1956. 한영수문화재단 제공 ⓒ한영수 Han Youngsoo. 서울 노들섬 Nodeulseom, Se
-
“남자친구 팬티 모양은?” “나랑 자볼래?”…성희롱 만연한 서울시 공무원들
[중앙포토] 지난해 서울시 공무원의 성희롱 문제가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와 유관기관 공무원들의 성희롱과 인권침해 사례가 담긴 ‘서울특별시 시민인권보호관 인권침해결정례집(
-
"발바닥 핥아줄래" 서울시 공무원 직장 내 성희롱 수준
[연합뉴스] 서울시 공무원들이 직장 내 성희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실의 '2018 인권침해 결정례집'에 따르면 지난해 총 32
-
[소년중앙] “속옷 매장은 처음이에요” 사춘기 우리는 어떤 속옷 입어야 할까
노윤서·최찬이·이지윤·김동률(왼쪽부터) 10대 초반인 소중 학생기자단은 속옷 입문 단계 연령이다. 여러분은 속옷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연말이면 관련 업계에서는 속옷 할인
-
내년부터 육군 운동복은 ‘슬림핏’
내년부터 육군 장병에게 보급되는 새로운 활동복이 최근 공개됐다. [사진 SBS 화면 캡처] 내년부터 육군 장병에게 보급되는 새로운 활동복이 최근 공개됐다. 3일 육군에 따르면
-
날씨 포비아, 이젠 ‘생존템’이다
몽클레르가 영국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과 협업한 ‘지니어스 프로젝트’. 보호와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완전 무장 형태의 패딩 디자인을 선보였다. [사진 몽클레르] 주부 박정희(41
-
[style_this week] 남자들 바지 점점 짧아져…팬티같은 반바지 인기
푹푹 찌는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더위와 함께 높은 습도의 공격으로 불쾌지수가 나날이 상승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남자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해도 좋을 패션 스타일이 등장했다.
-
[소년중앙] 건강한 성문화 알고 나니 생식기란 말 부끄럽지 않아
붉은 쿠션과 탯줄을 상징하는 줄로 인체의 자궁을 표현한, 자궁방에 모인 학생기자들. (왼쪽부터) 양유찬·김동률·김줄기·노윤서·손채은·이지윤 학생기자. 탁틴내일 청소년성문화센터
-
바쁜 직장인을 위한 옷 정리 기술
━ [더,오래] 정영애의 이기적인 워라밸 패션(8) 철마다 새로운 옷을 산다지만 이듬해가 되면 입고 싶은 옷은 온데간데없고 철 지난 옷만 넘쳐난다. 이것을 어떻게 정리해야
-
15대 1 맞짱서 독사 깨문 조오련, 도버 횡단 땐 라면 끼니
━ 가족이 기억하는‘아시아 물개’ 조오련은 체계적인 영법 지도를 받지 못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량과 강한 근성으로 장거리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했다. 1974년 테헤
-
[논설위원이 간다] "1년에 4번 집에 들어가, 아내도 투입"···탐정, 불법과 합법 사이
━ [논설위원이 간다] ‘공권력 사각’ 채운다 … 예비 탐정 3300명 ‘한국판 홈스’의 꿈 ━ 조강수의 세상만사 ‘셜록 홈스·에르큘 포와로(영국), 괴도 뤼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