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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거리에서 자유의 몸짓을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래동 3가 철재상가 거리에서 열리는 ‘물레아트페스티벌 2008’은 연극·무용·마임·비주얼아트·전시·토론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축제다. 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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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거리에서 자유의 몸짓을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래동 3가 철재상가 거리에서 열리는 ‘물레아트페스티벌 2008’은 연극·무용·마임·비주얼아트·전시·토론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축제다. 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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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남성 아이돌 그룹 ‘1짱’ 충돌
이달 말 4집 앨범으로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동방신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왼쪽), ‘거짓말’‘하루하루’ 등 연이어 히트곡을 내며 인기몰이 중인 빅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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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아카데미 음악상 2연속 수상’ 산타올라야, 첫 내한 공연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2005년), ‘바벨’(2006년)로 아카데미 영화음악상을 2회 연속 수상한 영화음악가 구스타보 산타올라야(56). 그가 자신이 이끄는 일렉트로닉 탱고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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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어워즈] 관객 휘어잡는 카리스마 … 스타 배우 이름값
제2회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이 열린 28일 오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사이로 뮤지컬배우 윤형렬과 최성희(바다)가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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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광고, 느낌이 다르다
1 2007년 봄·여름 디젤의 ‘지구온난화’ 광고 “지금을 움직이지 못하면 카피가 아니다.” 일본의 유명한 광고회사 덴쓰에서 발행한 『카피라이터 입문』에 쓰여 있는 말이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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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듣는 음악에 대한 갈증 … 힘있는 발라드로 채웠죠”
김광진(44·사진). ‘마법의 성’ ‘여우야’ ‘편지’ 같은 애절한 발라드를 만든 가수 겸 작곡가로 유명하다. 그가 새 앨범 ‘라스트 데케이드(LAST DECADE)’를 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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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그녀가 만지면 뜬다 … 케이블 TV 화제작 제조기 김태은 PD
소위 ‘얼짱’이라 불리는 꽃미남이 먹잇감이다. 이들이 미친 여자와 단둘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등의 황당한 상황을 연출해 몰래카메라로 촬영한다. 케이블 음악 전문채널 엠넷(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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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결성 30년 그룹 ‘듀란듀란’
데뷔 30주년을 맞은 듀란듀란. 왼쪽부터 닉 로즈(46)·로저 테일러(48)·사이먼 르봉(50)·존 테일러(48). 현재 4인조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말 12번째 앨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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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둔 당신을 표현하라 그러면 다른 삶이 시작된다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과거에는 주로 매스미디어를 통해 일부 사람만 자신의 얼굴을 알릴 수 있었고 또 그중 극히 적은 일부만 스타가 될 수 있었지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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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뮤직] ‘미려는 괴로워’ 본 시청자도 괴로워
개그맨 김미려(사진)가 가수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담은 케이블·위성 채널 Mnet의 프로그램 ‘미려는 괴로워’가 5일 막을 내렸다. 프로그램의 의도는 그의 가수 도전기를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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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 ‘뮤즈’ 사운드 환상적, 4만5000명 몰린 최고 음악잔치
일본 록 그룹 ‘라르크 앙 시엘’이 열정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인천=뉴시스]진흙 벌에서 뒹굴다 맨땅을 밟으며 노니 감개(?)가 무량했다. 27~29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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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록의 상징 ‘라르크 앙 시엘’ 온다
한국의 산낙지를 먹고 싶다는 일본 록그룹 라르크 앙 시엘 멤버들.일본 최고의 록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는 4인조 밴드 ‘라르크 앙 시엘’이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한다. 27∼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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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의 TV 뒤집기] 음악 빼고 쇼만 남은 ‘쇼바이벌’
일러스트 강일구 가수들에게 무대는 꿈이다. 동영상 UCC 사이트에는 가수 지망생들이 자기를 보여주고 싶어 안달하는 모습이 넘친다. 홍대 앞에는 공연료도 주지 않는 클럽 무대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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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빼고 쇼만 남은 ‘쇼바이벌’
일러스트 강일구 가수들에게 무대는 꿈이다. 동영상 UCC 사이트에는 가수 지망생들이 자기를 보여주고 싶어 안달하는 모습이 넘친다. 홍대 앞에는 공연료도 주지 않는 클럽 무대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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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목소리' 한국서 듣는다
'팝의 여왕'으로 불리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27.사진)가 한국 무대에 선다. 세계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여가수로 꼽히는 그는 6월 23,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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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영화속 캐릭터는 내 친구”
영화, 좋아하시나요? 아니, 가끔 보시나요?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나요? 삶이 고단하군요. 팍팍한 인생사 지루한 거, 맞죠? 영화 에서는 이런 대사가 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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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내한 공연 일본 비주얼록 가수 각트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공연장 밖에 구급차를 대기시켜 달라고 요청한 가수가 있다. 일본의 비주얼록 가수 각트(Gackt.33.사진)다. 화려한 의상과 분장에 록은 물론 발라드까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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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데뷔전 5인조 록그룹 준비하다 사기당해"
"남자친구가 원해서 얼굴 수정 좀 했어요." "악플로 마사지도 할 수 있어요." 이 여자의 말은 언제나 거침없다. 자신이 생각한 대로 행동했던 대로 주저없이 발언한다. 대중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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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그래서 돌아온 임수정…20여 년 공백 깨고 활동 재개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주세요….' 1983년 기교 없는 맑은 목소리로 '연인들의 이야기'를 불렀던 가수 임수정(43). 신세대들은 임수정 하면 영화배우 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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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한·일 대표가수들 평화 위해 뭉쳤다
한국.일본 양국 간의 평화와 발전을 기원하는 '2006 한.일 평화콘서트'가 11월 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가수 이승환과 록밴드 넬,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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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집 앨범 내고 당당히 주류로 '거리의 디바' 임정희
사진=변선구 기자 오랜 기다림과 고독에 지쳐 있던 그를 보듬어주고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 곳은 거리였다. 그곳에서 그의 음악은 세상을 향해 메아리쳤다. 'Music Is My L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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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만화·게임·디지털음악·특수분장…문화산업 미래 내 손에
CT대학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5년 후, 10년 후 모습은 어떨까. 여기 그 전범이 될 만한 이들이 있다. #형민우(29·만화가) 3월 24일 형민우 작가는 두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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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7집 앨범 낸 이수영 깔끔해지고, 담백해지고
가수 이수영을 누군가는 '미스 애버리지, 코리아'라고 했다. 이 시대의 대중문화 키워드가 된 비주얼이나 섹시와 관련이 없는, 지극히 평균적인 외모의 여성이라는 의미에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