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련정부 성명의 허구

    온세계가 소련의 비인도적 학살행위를 규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명백백한 증거를 무시한채 소련은 KAL여객기 격추사건의 책임을 엉뚱한 방향으로 돌리려는 후안무치한 기도만을 되풀이하

    중앙일보

    1983.09.08 00:00

  • "중·소공방서 어느상전편도 못들어" KAL기 사건 북괴 함구 이유

    자유세계와 비동맹권은물론 중공·유고·루마니아등 공산권 국가들까지도 소련의 천인공노할 KAL기격추 만행에 대해 충격과 분노를 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 유독 북괴만은 사건발생 1주일이

    중앙일보

    1983.09.07 00:00

  • "소규탄"노호 전국에 번져

    비무장 민간여객기에대한미사일공격으로 집단학살의만행을 저지른 소련을 규탄하는 국민의 노호(노호)가 이틀째 전국에서 일고있으며 멀리 미국 뉴욕과일본도오꾜,캐나다에서도 소련의 비인도적행

    중앙일보

    1983.09.03 00:00

  • 이문공 어제성명

    정부대변인 이진희문공장관은 1일하오 실종KAL기사건에 대한 발표를 통해 『현재까지 수집된 정황으로 미루어 KAL기는 제3국에 의해 피격,격추된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어 이를 확인

    중앙일보

    1983.09.02 00:00

  • 세계가 치를 떤 "고의적 집단학살"

    소련이 정기운항중인 비무장의 KAL기가 항로를 이탈, 자국영공을 침범했다고 해서 미사일공격으로 격추시킨 행위는 국제중범죄행위로서 우리나라는 물론 미 일등 이 해당사국들과 중대한 국

    중앙일보

    1983.09.02 00:00

  • KALRL, 사할린 부근서 실종 오늘새벽 269명 탑승 뉴욕서 서울오다…북해도근해서 교신끊겨

    승객2백40명과 승무원29명을 태우고 뉴욕을 떠나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소속 보잉747여객기(기장 천병인·45)가 1일상오3시23분(한국시간)북위42도23분, 동경1백43도2

    중앙일보

    1983.09.01 00:00

  • 중공 환대, 소 비난-캐나다

    【에드먼턴=박군배 특파원】 공산권의 양대세력인 소련과 중공이 세계대학스포츠제전인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명암이 엇갈리는 가운데 그들의 국가적인 명예를 걸고 대결,주목을 모으고 있다.

    중앙일보

    1983.07.07 00:00

  • 박토마 가정주교 천주교 입장밝혀

    박토마 한국천주교주교단가정사무담당주교(사진)는 6일 정부의 인구조절정책에 대한 가톨롤릭교회의 입장을 밝히는 성명을 발표, 『세자녀 이상의 가정에 대한 차등과세정책이나 불임시술자 우

    중앙일보

    1983.01.07 00:00

  • 이란 인질 재판위협

    【런던4일UPI동양】「이란」은 4일 1백92명의 미국내「이란」유학생구속에 항의하고 미국의 계속되는 『거짓행동』에 대한 보복으로 미 의원1백81명의 미인질석방요구에 대한 의회토의를

    중앙일보

    1980.08.05 00:00

  • 대남 도발 중지하라

    주영복 국방부장관은 지난 23일의 무장공비 한강침투, 25일 무장 간첩선 포항 근해 침투 사건과 관련, 27일 대북한 경고문을 발표하고 북한측에 대해『이 같은 만행이 계속될 경우

    중앙일보

    1980.03.28 00:00

  • 개헌에 관한 각계공청회와 토론회 등이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김철수 교수 등 「6인 헌법연구회」는 한발 앞서 새 헌법시안을 만들었다. 중앙일보는 이 시안을 입수해 1백28조와 부칙

    중앙일보

    1980.01.18 00:00

  • 김형욱씨 미리 준비한 성명 요지

    나는 63년10월 중앙정보부장에 임명돼 69년까지 재직했다. 유신체제가 선포되자 한국에 더 이상 남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73년4월 한국을 떠났다. 한국정부는 몇 차례 작은

    중앙일보

    1977.06.23 00:00

  • "스탈린 망령의「도끼외교」"|북괴의 판문점 만행을 보는 세계의 눈

    북괴의 판문점 살인사건에 대해 세계각국 언론들은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내용의 사설과 함께 상세히 보도했다. 다음은 각국 신문들의 반향을 요약한 것이다. ▲미국=「워싱턴·포스트」「

    중앙일보

    1976.08.20 00:00

  • 혈육의 정까지 말살한 악랄한 선뇌수법

    6·25동난 스물 여섯돌. 한국과 북한은 너무나 이질적인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한민족의 부동성이나 동질성은 나날이 북한사회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한민족의 원자로에의하면 북괴는

    중앙일보

    1976.06.25 00:00

  • 박대통령의 담화 전문

    나는 6·23평화통일 외교정책선언 1주년에 즈음하여 지난 1년 동안의 한반도 정세추이를 살피고, 아울러 평화의 기반 위에서 조국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정책을 다시 한번 천명하

    중앙일보

    1974.06.22 00:00

  • 남북한 외교대결

    『이같이 공해상에서 평화롭게 어로중인 비무장 어선을 격침하고 납치한 비인도적인 도발행위를 주재국정부와 국민에게 알리고 북한의 역선전에 대비할 것』-. 2월15일 하오 외무부는 주요

    중앙일보

    1974.03.09 00:00

  • 장기영 부위원장 발언요지

    오늘의 이 회의를 시작함에 있어서 나는 먼저 작금 남북관계가 처해있는 상황과 정세가 대단히 긴박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이 회의에서야말로 남북 쌍방이 제반 당면문제들에 관하

    중앙일보

    1974.02.27 00:00

  • 북괴의 최근 군사동향

    북한 괴뢰는 육·해·공군을 망라하여 병력이동·군사기지 신설·장비 현대화 등 「전면적」인 군사 재배치를 통해 전쟁준비에 광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북괴의 이 같은 군사동향은

    중앙일보

    1974.02.26 00:00

  • 납북어부 생사 등 요구

    대한적십자사는 25일 상오 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열린 두 번째 남북적십자 대표회의에서 서해 상에서 격침·피납 된 수원 32, 33호의 어부들을 간첩으로 모는 북한

    중앙일보

    1974.02.25 00:00

  • 서해만행 규탄성명

    【유엔본부 22일 합동】「유엔」주재 한국대표부는 22일 5「페이지」에 달하는 성명을 발표, 북괴가 최근 서해의 공해 상에서 한국어선을 공격한 행위를 신랄히 규탄했다. 한국 대표부는

    중앙일보

    1974.02.23 00:00

  • "무장도발 결과 책임져야"

    남북 조절위 서울 측 장기영위원장대리는 15일 북괴 측 김영주 위원장에게 서해안 공해 상에서 북괴 포선의 포격으로 손상을 입은 선체와 납북된 어부들을 즉각 송환할 것을 요구하는 서

    중앙일보

    1974.02.16 00:00

  • (477)|중립지대 안의 수용소(2)|인도군의 포로관리(2)

    53년10월1일과 2일.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남방에 설치된 반공포로수용소에서 수명의 사망자와 10여명의 부상자를 낸 인도군의 「총격사건」은 또 한번 한국정부와 국민을 격노케 했다

    중앙일보

    1973.06.29 00:00

  • 박대통령제안 5개항내용

    북괴는 그동안 이른바 전국토의 요새학, 전인민의 무장화 운운하면서 소위 4대군사노선에 따라 전쟁준비에 광분해왔다. 70년11월부터는「북괴인민은 모두 총을 쏠 줄 알며 모두 총을 메

    중앙일보

    1972.03.30 00:00

  • 대소핵전 때 중공도 파괴

    【워싱턴NYT동화특약】아이젠하워 행정부 때 만들어진 미국의 한 비밀전쟁계획은 만약 미국이 소령과의 핵전쟁에 휩쓸려 들어간다면 중공을 파괴해 버릴 것을 제의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1.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