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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공천 신청자
^종로 이종찬(60.현의원)^중 정대철(52.현의원)^용산 오유방(55.전의원)^성동을 조세형(64.현의원)^광진갑 김상우(41.아태민주지도자회의사무총장)^광진을 추미애(37.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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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헐뜯기.毒舌...度 넘어선 정치인 '언어폭력'
민주정치는 「말의 정치」「말을 통한 정치」다.총과 칼,물리적폭력대신 「말이 설자리에 올곧게 서있는」게 민주정치의 요체라 할 수 있다.그러나 우리 정치권에선 총.칼보다 더한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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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새해 국정연셜-野반응
국민회의.민주당.자민련등 야3당은 일단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영수회담의 의제를 15대 총선에 국한시킨 것과 대선자금을 공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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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代 국회의원 출마예상
중앙일보는 신년특집으로 오는 4월11일 실시될 15대 총선 출마예상자 명단을 게재합니다.이 명단은 본사 특별취재팀이 여야각 정당의 조직책및 공천경합자와 260개 지역구에서 예상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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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개헌론 혼란자초-야권 반응
여권에서 개헌론이 불쑥 튀어나왔다가 곧바로 모습을 감추자 야권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야3당은 당장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그러면서 갑자기 개헌론이 제기된 것은 5.18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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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부정축재 사건-국민회의.민주 극한대립
국민회의와 민주당의 감정싸움이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7일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를 겨냥해 비난한 것을 계기로 국민회의도 『이제는 못참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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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JP 왜 안가나-청와대 회동거부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방미(訪美)보고회를 한다며 오찬에 초청한데 대해 가타부타 말이 없었다.하루전인 29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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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조직책 수도권 치열한 경합
16일 마감된 국민회의 1차 조직책 공모는 현역의원을 제외한전국 207개 지구당에 모두 324명이 신청,평균 1.5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러나 신청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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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철회 “유감半 다행半”-자민련
…자민련은 16일 국민회의가 김복동(金復東)수석부총재와 이긍규(李肯珪)비서실장을 라이프주택 비자금 관련자로 증인신청대상에포함시켰다가 뒤늦게 제외시키자 『유감스럽지만 다행한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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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증인 선정싸고 치열한 공방
험난한 전도가 예고돼있는 정기국회에 쟁점이 하나 더 늘었다. 국정감사 증인채택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그것이다.국민회의는 두명의 전직대통령과 민자당대표를 비롯해 여당의원 다수,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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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당직 인선-사무총장 조순형.정책의장 손세일
새정치국민회의는 7일 사무총장에 조순형(趙舜衡.서울도봉병). 정책위의장에 손세일(孫世一.서울은평갑)의원을 임명하는등 당직 인선을 마쳤다. 〈프로필 6面〉 국민회의는 이날 의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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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후반기 맞은 YS.與野반응
여야는 25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후반임기 시작을 맞아 각각 그동안의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자신들의 주장을 밝혔다. …민자당은 개혁의 지속적 추진을 다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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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사건野黨에도 불똥-나도는 怪문서.1백억 가명계좌說
전직대통령 비자금사건이 야당도 괴롭히고 있다. 야당지도자의 1백억원 비자금설에서부터 야당지도자의 정치자금 내역을 까발리는 괴문서까지 나돌았다.신당이나 자민련은 궁색한 자금 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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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고위층에도 비자금說 갈등빚는 野圈
전직대통령 4천억원 비자금설의 여파가 야권으로까지 비화하고 있다.야권 비자금설의 진원지는 지난 93년 발생한 동화은행 사건이고,이를 문제삼고 나선 곳은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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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억 假.借名계좌 서장관 발언파문-政街반응
전직 대통령 4천억원 비자금(비資金)설로 하한(夏閑)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청와대와 여당은「증권가의 루머」수준으로 치부하면서도 앞으로 정국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는 모습이고 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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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화국 들어가는 趙淳시장-포청천式 인사 초미 관심사
조순(趙淳)군단이 7월1일「서울공화국」에 입성한다. 민주당이 구청장.시의회까지 장악해 더욱 강력해진 군단이다. 서울 포청천 趙시장의 강직한 이미지와 그를 수행할 이해찬(李海瓚)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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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의원 日式무소속 아니다-民主
○…민주당은 박찬종(朴燦鍾.신민.서초갑)의원이 일본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이 약진한 것을 선거전략으로 이용하려하자『朴의원은 신민당대표가 되기 위해 각목전당대회까지 했는데 어떻게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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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신설 선거구 누가 나서나-與野정치인들 물밑서 질주
내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인구 30만명이상 선거구의 분구가사실상 확정됐다.이에따라 신설선거구를 노리는 여야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부산하다.늘어나는 선거구는 모두 21개.이중 민자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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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金日成조문관련 발언파문 與野공방
김대중(金大中)亞太재단이사장의 발언을 놓고 여야간에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논란은『김일성(金日成)조문파동 당시 우리정부가 취한 태도는 부적절했다』는 金이사장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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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圈통합JP變數
야권에 김종필(金鍾泌)변수가 등장했다.金민자당 대표가 대표직사퇴에 이어 신당 창당 움직임을 보이면서 그 여파가 야권으로 밀려들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金대표의 사퇴문제가 여권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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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경질 與野.총리실.청와대 표정
○…민자당은 이홍구(李洪九)부총리의 총리발탁에 대해『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세계화 추진에 걸맞다』(文正秀총장)고 대체적으로 환영. 文총장은『통일문제 전문가인 그는 외교일선의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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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조직개편 政街 새 쟁점-與 지방세계화 野 公論化 저지
지방행정구조 개편문제가 정치권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중앙정부의 조직뿐 아니라 지방행정구조도 이제「세계화」에 맞는 능률적인 형태로 개편돼야 한다는 주장이 여당과 학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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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정국 民主계파 판도변화
12.12정국이 민주당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계파 판도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우선 두드러지는 것은 계파간 친소(親疎)관계의 변화다.의원 개개인의 소속 계보도 상당히 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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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표 의원직사퇴 발언 DJ에 오늘새벽 통보
○…이기택(李基澤)민주당 대표의 의원직 사퇴는 철저한 보안을지키라는 李대표의 지시에 따라 연설문 작성을 담당한 공보비서외에는 아무도 사전에 알지 못했다는 후문.따라서 문희상(文喜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