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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아지 상담실] 왜 뚱뚱해 보이죠? 거울이 고장났나 봐요
[그래픽=양리혜 기자] “거울보기가 점점 싫어져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느는 건 살뿐인가요..?”안녕~ 나는 TONG의 대표 캐릭터 통아지야. 여러분은 요즘 새로운 학교나 학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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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음료는 그만 코코넛 드세요" 뚱보 국가 바누아투의 '건강한 실험'
“쿠키, 당음료는 그만. 코코넛과 바닷가재 드세요.”오세아니아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올 3월부터 ‘건강한 실험’이 시작된다. 바누아투 안에서도 가장 외진 마을 토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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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득 수준 높은 강남 3구 여성들이 더 날씬
서울시민들의 비만율을 조사해 보니 구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은 거주지 별로 비만율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남성은 강북구의 비만율이 가장 낮았고, 여성은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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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는 여자가 비만율(7%) 낮아…서울 여성 평균은 16%
체지방과 근육량을 측정하는 여성 [중앙포토]강남에 사는 여성의 비만율이 서울에서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 ‘서울시민의 비만추이와 결정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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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청소년 비만 관리 프로그램 ‘아이캔’ 운영
[박정렬 기자] 한림대성심병원은 20일 소아청소년 비만의 조기 발견 및 중재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아이캔(ICANN, Intervention for Childhood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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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10명 중 6명 병 있거나 의심
최근 4년 새 건강검진자 가운데 정상 판정을 받은 비율은 줄어든 반면 질환이 의심되거나 질환을 가진 경우는 늘어났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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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새 건강검진 정상 판정 ↓, 질환 의심·유질환자 ↑
지난해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비율은 76%로 나타났다. 건강검진 대상자 4명 중 3명은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한 셈이다. 다만 5년 전과 비교해 정상 판정을 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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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거르지 말고 세끼 먹되 간식 줄여야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나잇살’이라는 말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찌는 살을 말한다.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배가 나오고 젊을 때 군살이 없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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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당뇨병 유병률 14%로 사상 최고…환자 77%가 관리 안 해
한국인의 당뇨병 증가 추세가 심상치 않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거주하는 30대 이상 당뇨병 유병률은 13.7%로 사상 최고였다. 종전의 최고 기록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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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덜 하고 뚱뚱해진 한국인…남성 10명 중 4명이 '비만'
지난 10년 동안 한국인의 신체활동은 줄어들고, 비만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본부는 전국 3840가구(1만명)의 건강검진 결과와 면접 조사를 통해 6일 '2015년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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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소년 86% 운동 안 한다
국내 소아·청소년 6명 중 1명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비만율은 15.4%로, 10년 전인 2005년에 비해 1.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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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선 스쿼트 운동하면 지하철 공짜?…비만과의 전쟁에 나선 세계 각국
[사진 오상우 동국대일산병원 교수 제공]운동을 하면 지하철ㆍ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가능한 일이다. 멕시코시티에선 지난해 7월부터 앉았다 일어났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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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빚진 잠 ‘일시불’ 아닌 ‘할부’로 해소 … 몰아 자지 말고 나눠 자라
적정 수면시간보다 적게 자면 수면부채가 쌓인다. 한번에 몰아서 자는 것보다 평소 취침 시각을 한두 시간 앞당기면 수면부채를 건강하게 갚을 수 있다.잠 부족 땐 비만·당뇨병·치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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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건강검진, 자녀 키 성장 돕는 기회
한국에만 존재하는 클럽이 ‘170㎝ 클럽’ 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남자 키는 170㎝ 이상이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 때문에 그보다 작아도 본인 키가 170㎝라고 주장하는 경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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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절반은 비만 … 관절 건강 '빨간불'
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서 40대 남성의 비만 비율이 45%라는 연구가 발표됐다. 농담처럼 얘기하던 40대 남성 2명 중 약 1명꼴 비만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건강보험공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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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법원은 지금 '푸드 코트(Food Court)'
최근 수년간 식품회사를 상대로 한 허위ㆍ과장 광고 소송이 늘고 있다. 소비자 권익 보호의 목소리가 커졌다는 해석과 의미 없는 소송의 범람이라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1일 LA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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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고도비만 2배, 사망률 4배 … 장애인에겐 건강도 장벽
지적장애 2급인 박모(26·여)씨가 19일 서울 천호동 장애인 체험홈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박씨의 체질량지수는 27로 비만에 해당한다. [사진 조문규 기자]19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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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원 못 버는 서울시민의 66%, 밥상 건강도 부실
소득이 많을 수록 아침을 챙겨먹는 비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소득 수준이 높으면 과일·채소 섭취량이 많 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가 국민건강영양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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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마시는 가공음료, 아이 잡는 '단맛 괴물' 숨었어요
충북 청주시에 사는 홍모(45·여)씨의 딸(5)은 하루에도 몇 번씩 음료수를 찾는다. 특히 포장에 캐릭터가 그려진 음료를 좋아한다. 보통 하루에 두세 잔 마시는데 최근엔 날씨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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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암보다 임신이 주요 이슈 될 것”
지금 의료계는 암, 심장병 등의 치료에 집중하고 있지만 향후 관심은 임신으로 옮겨갈 겁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아산의학상의 첫 외국인 수상자가 된 로베르토 로메로(6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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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날씬하게…저지방·고칼슘·고소한 우유로 비만걱정 뚝
매일유업은 몸 상태, 나이 등에 따라 고를 수 있게 다양한 우유를 선보였다. ‘저지방&고칼슘2%’는 지방은 줄이고 칼슘은 2배로 높였다. [사진 매일유업]비만은 세계보건기구(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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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영·유아 건강검진, 자녀 키 성장 돕는 기회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은 교수한국에만 존재하는 클럽이 ‘170㎝ 클럽’ 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남자 키는 170㎝ 이상이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 때문에 그보다 작아도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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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00년엔 사라진다던 결핵이 지금도 위험한 까닭은
지금 전 세계는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긴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행 기준치의 4배가 넘을 정도의 독감이 기승 중이죠. 대체 의학이 얼마나 더 발달해야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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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평균키 3년째 제자리, 비만율은 증가
고등학생의 평균키가 3년째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몸무게는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고 학생들의 비만율도 증가했다.교육부는 24일 2015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분석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