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학송씨 별세

    대한비뇨기과학회 명예회장인 전서울대의대교수 이학송씨(사진)가 13일상오 11시 급환으로 서울우이동199의1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5세. 영결식은 15일 하오l시 서울정동 대한

    중앙일보

    1981.05.14 00:00

  • 전립선 비대증 수술로 완치가능

    ▲문=77세의 노인(남) 입니다. 병원에서 전립선 비대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평소에도 오줌이 잘 안나오지만 잠을 자고 나면 더욱 심해 가끔 호스를 사용해 소변을 빼내곤 합니다.

    중앙일보

    1981.04.18 00:00

  • 전립선염은 우선 세균검사를 받고 마사지 등으로 치료

    ▲문=28세의 미혼남성입니다. 10개월 전 비뇨기과에서 전립선염이란 진단을 받고도 처음엔 약국에서 약을 사 먹는 정도였는데 별 효과가 없어 모 시립병원에서 3개월쯤 치료를 받았지만

    중앙일보

    1981.03.18 00:00

  • 신경성 오줌소태 30대 여성에 많아

    ▲문=26세의 가정주부입니다. 요즘 너무 잦은 화장실 출입 때문에 고민입니다. 소변이 보고 싶어 화장실에 가면 아주 적은 양밖에 나오지 않는데 돌아서면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시작

    중앙일보

    1981.02.14 00:00

  • 특진제도를 특진한다.

    병원수납창구에서는 특진료를 둘러싸고 환자와 창구직원간에 시비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의료보험실시이후 더욱 심해진 특진의 남용―.『보이지않는 의료의 바가지』라고까지 불평을 듣는 특진

    중앙일보

    1981.02.05 00:00

  • 정관수술 복원은|진단 받은 뒤라야

    ▲문=41세 되는 남자로 76년 대구에서 정관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뒤 2년 후부터 허리가 결리고 물건을 마음대로 들 수가 없습니다. 또 고환과 아랫배에 통증이 자주 옵니다. 정관

    중앙일보

    1981.02.04 00:00

  • 의료보호지정 병·의원|백38개소 추가|서울시내

    서울시는 올부터 1인당 월 소득 3만2천원 수준의 준 영세민에게까지 의료보호 혜택을 넓혀 의보 대상자가 26만4천4백26명에서 46만6천9백86명으로 많이 늘어남에 따라 1차 의료

    중앙일보

    1981.01.20 00:00

  • 야뇨증은 거의 정신적 이유

    ▲문=10세된 남자아이의 어머닙니다. 밤에 일어나 1, 2번 오줌을 뉘지 않으면 꼭 오줌을 쌉니다. 낮에는 전혀 그런 일이 없고 학교성적· 건강상태는 정상입니다. 과로로 인한 것도

    중앙일보

    1981.01.17 00:00

  • 부끄럽다고 숨기면 치료 더 어려워져

    O…우리 나라 18세미만의 미성년 성병환자 중학생이 가장 높은 비율인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질이 드러나 앞으로 청소년 성병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할 것 같다. 청소년

    중앙일보

    1981.01.10 00:00

  • 일 두 대학 공동 연구|레이저 광선을 이용한 신장 결석 수술법 개발

    【동경=신성순 특파원】신장 등에 생기는 결석을 제거하는데 「레이저」광선을 이용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일본 동북대와 방위대의 공동연구「그룹」에 의해 개발됐다. 동북대의 절립정일 교수(

    중앙일보

    1980.11.19 00:00

  • (106)혈뇨·배뇨 장애 땐 비뇨기계 암 의심을

    최근 타 장기에서와 같이 비뇨 생식기계의 종양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는 방광암이 제일 많고 다음 전립선·신장·음경·고환 등의 순으로 발생하며 대부분이

    중앙일보

    1980.11.13 00:00

  • 저명 인사 80%가 강북에 살아

    70년대 후반기 강남「붐」에도 불구하고 서울 저명인사의 80%이상이 강북의 전통적인 주거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한양대 공대의 강병기·여홍구씨 등 두 교수

    중앙일보

    1980.10.03 00:00

  • 방광에 폭탄을 삽입 중공, 담석수술성공

    ■…중공의사들은 최근 사장처음으로 담석증환자의 방광에 『소형폭탄』을 삽입, 담석을「폭파」』시켜 이를 제거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합서성도서안시 중앙병원비뇨기과 의사들은 담석증에 걸

    중앙일보

    1980.05.17 00:00

  • 29개 병원|의보진료기관지정 취소

    보사부는 13일 의료보험진료비를 허위 또는 과잉청구한 녹십자의원등 29개병·의원에 대해 의료 보험환자진료기판지정 (요양취급기관지정)을 모두 취소키로 결정하고 이를 의료보험관리공단과

    중앙일보

    1980.02.13 00:00

  • 병원서도 항생제를 「만병통치약」으로 사용

    카톨릭 의대 5개월 조사 우리나라의 병원들은 대체로 각종 항생제를 과신하고 있으며 항생제투여환자중 3분의2가 항생제가 불필요한 「세균미감염자」 임이 밝혀졌다. 「카톨릭」의대 백남종

    중앙일보

    1979.11.27 00:00

  • 야간구급병원 지정 조정|134개소 취소·23개소를 추가

    서울시는 23일 지난9월1일부터 운영해온 야간구급환자진료지정병원 3백29개소중 1백34개 병의원의 지정을 취소하고 새로 23개병·의원을 지정했다. 이에따라 1차지정병·의원의 수는

    중앙일보

    1979.10.23 00:00

  • 기침심해 X선 촬영한 뒤에 꺼림직

    두 남매를 키우는 어머니입니다. 얼마전 아이들이 기침을 몹시 하기에 동네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간판에는 피부비뇨기과라고 적혀 있었으나 한쪽에 X선 촬영이라고 써있어 그 병원에 들어

    중앙일보

    1979.10.17 00:00

  • 피살 여의사의 장남|운구 위해 내일 출국

    일본「오끼나와」외딴섬에서 피살된 한국인 여의사 정보옥씨(63)의 장남 윤정철씨(39· 서울을지로6가21의39·윤정철 피부비뇨기과의원원장)는 17일 하오5시쯤 현지 병원측으로부터 어

    중앙일보

    1979.06.19 00:00

  • 잘린 남근 봉합수술 성공|전남대의대 민병갑 박사팀

    전남대의대부속병원 비뇨기과팀(과장 민병갑)은 예리한 유리조각으로 완전히 잘린 남근(남근)의 봉합수술에 성공했다. 지난3윌30일 광주교도소 재소자 정 모씨(30·전과8범)가 지금까지

    중앙일보

    1979.05.11 00:00

  • 의학박사 표시 간판|과대광고는 아니다|대법원 판결

    대법원 특별부는 25일 『의원간판에 의학박사라고 표시하는 것은 과대광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과시, 비뇨기과 의사인 장우원씨 (서울 중구 을지로 1가 29의 l)가 서울시장을 상대

    중앙일보

    1979.01.25 00:00

  • 과학·의약계 푸짐한 학술 대회

    결실의 계절을 맞아 과학계와 의학계는 지난 1년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 짓는 추계 학술 대회 준비에 부산하다. 이번 학술 대회를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있는 학회가 있는가 하면

    중앙일보

    1978.10.05 00:00

  • 여성 불임시술자가 훨씬 늘어났다

    이상적인 피임방법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되고 있는 정관절제술과 난관결금술 시술환자의 평균 연령이 남성은 매년 높아가고 여성은 반대로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외

    중앙일보

    1978.09.14 00:00

  • (2319)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 (30)|「국대안」 찬반으로 좌익과 격돌|46년10월에 설립, 학장엔 심호섭

    함춘원사상 격동의 소용돌이속에서 혼란과 분쟁이 가장 격심했던 때는 1946년 국립서울대학교 설립안이 발표된 전후일것이다. 사랑, 봉사, 진료, 교육, 연구의 분위기로 충만해야할 함

    중앙일보

    1978.09.07 00:00

  • (2318)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29)|한심석등이 자치위원회구성, 교수뽑아|1년뒤 이문호·나건영등 34명을 배출

    서울 소격동에서 경성의학전문학교(나중에 서울외과 대학으로 개명)가 우리 손으로 창설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서 창경원옆 함춘원에서는 경성대학의학부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을 서둘렀다.

    중앙일보

    1978.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