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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폴 매카트니 딸과 다정 투샷…무슨 관계지?
‘보아’.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29·권보아)가 비틀즈 폴 매카트니의 딸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스텔라 매카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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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다시 청청패션
올봄 패션 리더가 되려면 데님, 이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사실 데님(진 소재의 옷)은 어느 시대고 흔하게 입던,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새로울 것 없는 옷이다. 그런 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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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 달라졌네 길이는 짧게, 통은 넓게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던 통이 넓은 청바지를 꺼내야 할 때가 왔다. 올봄에는 통이 넓고 허리가 긴 바지가 중심이 되는 복고풍 데님 패션이 대세로 떠올랐다. 평범함 속에서 개성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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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데님 복고 바람
1 펜디는 2015 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데님 소재 배기 팬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2 독특한 디자인의 스티브제이앤요니피 데님 원피스. 배 부분만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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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옷차림
스웨트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마르니 의상. 검정 계열 상·하의와 모자로 통일감을 살린 우영미 브랜드의 봄 컬렉션. 동물 그림으로 포인트를 준 비욘드클로젯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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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 '2015 의식주 트렌드' ①놈코어 ②킨포크 ③다운사이징
casual 스웨트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마르니 의상. 검정 계열 상·하의와 모자로 통일감을 살린 우영미 브랜드의 봄 컬렉션. 동물 그림으로 포인트를 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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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기자의 ‘살림의 신’] 명품 옷 입히는 게 명품 육아법?
강승민 기자2010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국제 아동복 박람회 ‘피티 빔보’에서 명품 업계의 대마(大馬)인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가 이 분야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0~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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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피플 사로잡은 '스포티 룩'
(왼쪽부터 차례대로)1 오버사이즈 코트에 니트 소재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쟈니헤잇 재즈의 가을 의상. 2 디자이너 이름과 숫자를 새긴 톰포드의 글리터링 드레스. 3 드리스 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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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활용한 코디법
1 칼라에 옷핀을 장식한 흰색 셔츠는 길옴므(가격 미정). 허리를 잡아준 배기팬츠 준지(가격 미정). 파란색 숄더백 무크(30만원대). 갈색 로퍼 솔트앤초콜릿(14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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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오버’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영어 단어 ‘오버사이즈(over-sized)’는 옷 이름에 붙어 ‘품이 큰’이란 뜻으로 쓰인다. 품이 꼭 맞는 재단이 한동안 유행이더니 올 겨울 외투엔 오버사이즈가 대세다.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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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패션에 담긴 건 옆집 언니가 입을 것 같은 느낌"
클레어 웨이트(43)는 국내엔 덜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다. 하지만 세계 패션계로 무대를 옮기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는 프랑스 브랜드 ‘끌로에’를 책임지고 있다. 요즘 패션계를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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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 듯한 니트에 고풍스런 긴 치마 … 가을 여심은 '고전+현대'
지난 2월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3~2014 가을·겨울 여성복 패션쇼’.1 스텔라매카트니 2 지방시 3 페이 4 프라다 [사진 각 브랜드] ‘고전과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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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은 옷 소재까지 간결화시킨 클리니즘"
이정선씨의 런던 작업실 한쪽 벽엔 컬렉션에 영감을 주는 사진들이 가득 붙어 있다. 실루엣의 단순함과 원단의 독특한 질감을 내세우는 그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도은 기자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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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은 옷 소재까지 간결화시킨 클리니즘”
이정선씨의 런던 작업실 한쪽 벽엔 컬렉션에 영감을 주는 사진들이 가득 붙어 있다. 실루엣의 단순함과 원단의 독특한 질감을 내세우는 그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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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에 대문자…'촌티 유니폼' 이런 뜻이!
런던 올림픽 개막 전 ‘타임’지는 출전국 단복을 평가해 베스트와 워스트를 발표했다. 아르마니, 스텔라 매카트니, 보그너, 프라다, 에르메스, 랄프 로렌 등 쟁쟁한 명품 브랜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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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옷 잘 입는女' 제일 많이 고른 옷 색깔은?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사람은 누굴까. 패션 라이프 전문지 베니티페어(Vanity Fair)는 '2012년 베스트 드레서 1위'에 영국 왕세손비인 케이트 미들턴(30)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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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지상 최대의 패션쇼 런던 올림픽
28일 오전 5시(현지시간 27일 밤 9시) 영국 런던.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큰 패션쇼’가 열렸다.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이다. TV 생중계로 현장을 지켜본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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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메이커 광장 ③ 런던 키워드는 여성·환경
강형근아디다스코리아 상무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아슬아슬한 균형이 한순간에 깨지는 극적인 순간이 티핑 포인트다. 원래는 물리학 개념이지만 이제는 다양한 사회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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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에디션
4일 후면 2012 런던올림픽이 개최된다. 4년에 한번 있는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다. 이맘때가 되면 브랜드들도 바빠진다. 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에디션’을 내놓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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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열풍 아웃도어로 번진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북유럽 스타일이 대세다. 올 4월 스웨덴 브랜드 픽 퍼포먼스의 론칭으로 아웃도어에서도 북유럽 열풍이 불고 있다. 지금 서울은 북유럽 스타일에 푹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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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아르마니·프라다...디자이너도 올림픽 출전?
이탈리아 브랜드 미쏘니의 창업자인 오타비오 미소니는 육상선수였다. 국가대표로 1948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했고, 400m 허들 계주 경기의 마지막 주자로 달렸다. 운동 선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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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처럼… 의젓하네 ‘미니미 스타일’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의 아동복 ‘구찌 칠드런’을 입은 모델 최호진(7)군과 마르니의 아동복 ‘마르니 밤비노’를 입은 모델 최지원(5)양. 최군은 구찌의 성인용 휴양지 패션을, 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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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ur... 모피를 재미나게 만들다
올겨울 최고 트렌드를 꼽는다면 ‘페이크 퍼(fake fur·가짜 모피)’다. 동물보호주의자인 스텔라 매카트니처럼 철학을 갖고 페이크 퍼를 만드는 디자이너가 진작 있었지만,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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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베컴 딸, 명품 유아복 입고 파파라치 찍히더니…
[사진=데일리메일/Splash]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의 딸이 최연소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이들의 딸 하퍼 세븐 베컴은 최근 패션 전문지 보그(Vogue)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