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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하우스 선글라스 ‘선수’들은 알아본다
매년 하나씩 장만했지만 결국 비슷비슷한 것뿐이라 딱히 손 가는 선글라스가 없다? 이때는 ‘하우스 브랜드 선글라스’가 답이다. style&이 찾아낸 개성 만점 하우스 브랜드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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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투박하게? 투명하게!
투명함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남에게 다 들키는 대신, 세상의 모든 것을 담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선사한다. 요즘 여름 음료에서 맹물은 찾아보기 힘들다. 저마다 오감을 자극하는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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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대한민국 1위 메신저’
2003년 1월에 처음 선보인 메신저 ‘네이트온’은 등장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메신저로 자리 잡았다. 현재 회원 수 2500만명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위 메신저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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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세련미 넘치는 의자 어떻게 태어났을까?
디자인이 경쟁력인 시대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디자인이 있어도 이를 인정해 줄 사람이 없으면 아무 쓸 데가 없다. 중요한 것은 뛰어난 스타일을 인정해 주는 감각 있는 소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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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호텔 썸머 파격 대할인
홍콩은 이국적 매력으로 가득한 가족 여행 또는 특별한 주말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홍콩의 다양한 매력 중 하나로 홍콩에는 다양한 색깔과 개성을 자랑하는 브랜드 호텔들이 많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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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루이비통, 엠프리스 시계 컬렉션‘엠프리스’는 프랑스어로 ‘사로잡힌’이라는 뜻. 2004년에 엠프리스 주얼리 컬렉션을 디자인한 마크 제이콥스가 “루이비통의 시그니처가 확고히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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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 패션 리포트] 꼭 비싸야 맛이니?
지갑이 얇아지고 경기가 나빠지면 유행도 패션도 멀리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세상에는 ‘싸면서도 멋진’ 제품도 있으니 천만다행이다. ‘칩 앤드 시크’ 패션이 또 하나의 트렌드로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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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2008 메종 오브제’세계 최고의 가구를 만나다
1, 2 메종 오브제 포스터 이미지 3 인테리어 관련 소품과 어린이용품을 주로 전시한 ‘액세서리 메종’관 파리시가 적극 후원하는 프로젝트 ‘파리, 창의성의 수도’ 중 하나인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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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un! 나를 웃기는 디자인
예로부터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고 했건만 요즘엔 통 웃을 일이 없으니 큰일이다. 게다가 쌀쌀한 날씨에 웅크리고만 있다 보니 겨울의 운치를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겨울의 삭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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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완성하는 빛의 예술
1. 로버트 두들리 베스트가 디자인했고 1930년대에 처음 생산된 베스트라이트(Bestlite). 인엔에서 판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주부들의 마음은 들썩인다. 외출해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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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스위트 룸, 욕실
필립스탁이 디자인한 홍콩의 ‘알렉스’라는 레스토랑의 화장실은 볼일(?)을 보며 홍콩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유명하며, 영국의 ‘스케치’라는 레스토랑은 심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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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와 생활브랜드의 밀월 예술작품을 낳다
밋밋한 커피잔 하나도 디자이너의 감성을 만나면 예술이 된다. 커피향도 왠지 그윽할 것 같다. 비싸더라도 그쪽으로 손길이 가는 건 자연스런 이치다. 명품을 꿈꾸는 생활 브랜드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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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샤넬 맛, 홍콩에서 아르마니 향기
샤넬의 기본 색깔인 베이지를 레스토랑 이름으로 삼은 ‘베이지 알랭 뒤카스 도쿄’의 내부 모습.크리스티앙 라크루아가 디자인했다는 브티크 호텔 ‘호텔 디 쁘티 물랭’에서 묶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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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세상
자연의 싱그러움을 닮은 빛깔, 초록이 뜨고 있다. '애플 그린' '라임 그린'은 이미 IT·전자제품 업계 컬러 마케팅의 포인트 색상이 된지 오래다. 최근엔 리빙용품은 물론,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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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도 반했다!
프리미엄 추천 크리스마스 선물 베스트 11 크리스마스엔 너나 없이 산타가 된다. 굴뚝은 사라졌으되 고마움·사랑을 전하고픈 마음은 굴뚝 같다. 산타의 최대 고민은 선물보따리 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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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역은 없다 크로스오버 바람
크로스오버(Cross-Over). 영어사전에는 '교차로·육교'라고 나와 있다. '장르간 경계를 넘나듦'을 뜻하는 이 말은 '열린 시대'의 자연스런 문화현상이다. 원래 퓨전 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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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 시대 … 의자가 뜬다
라이프스타일 변화 가구시장도 영향 '소파는 가고 의자가 뜬다.' 1~2인용 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1인용 안락의자나 소형 벤치 등이 잘 팔린다. 일부 백화점은 이들 의자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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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난 폼나게 운동한다
▶ 협찬:아디다스·나이키 '트레이닝 패션'이 거리를 활보한다. 한때 아줌마 패션의 대명사로 불리던 고무줄 운동복을 생각하시면 오산. '스포츠 룩'이라는 이름으로 당당히 '패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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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끄는 멀티숍
각 백화점들이 하나의 공간에 2개 이상의 브랜드를 모아 판매하는 멀티숍(편집매장)을 늘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미국과 이탈리아의 피트니스 웨어 브랜드로 구성된 '더 무브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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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가구'로 가볍고 시원하게
역시 디자인의 도시다웠다. 불경기와 전쟁, 거기다 사스(SARS)의 공포까지 한꺼번에 밀어닥쳤지만 이탈리아의 '피에라 밀라노'박람회장은 전세계에서 몰려든 20만 인파로 연일 북적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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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이주의 선수에 키드, 던컨 선정
NBA 사무국측은 26일(이하 한국시간) 3월 넷째 주 '이주의 선수'로 동부 컨퍼런스에선 제이슨 키드(뉴저지 네츠), 서부 컨퍼런스에선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을 선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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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주간 리뷰 - 2월 넷째주
순위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한 동부 컨퍼런스에 비해 서부 컨퍼런스는 이제 어느 정도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예상이 나온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지난주 LA 레이커스는 충격의 3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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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유타, 말론-스탁턴 콤비 폭발
미국프로농구(NBA) 최강 듀오로 평가받는 칼 말론-존 스탁턴(이상 유타 재즈) 콤비의 위력은 아직 살아있었다.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던 이들은 5일(한국시간) 열린 NBA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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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서부지구, 레이커스 독주체제 굳힌다
그들에게 더 이상의 불화는 없다? 지난 시즌 서부 지구의 최강자였던 LA 레이커스는 예기치(?)못한 샤크와 코비의 불화설로 인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