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설] 고객 정보 팔아먹은 KT와 하나로텔레콤

    KT와 하나로텔레콤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무단 사용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2004년 이후 초고속 인터넷에 가입한 고객 730만 명의 개인정보를 동의도 받

    중앙일보

    2007.08.09 00:08

  • 대부업체 다시 지하로?

    대부업체 다시 지하로?

    고객 2000여 명에 대출 총액 25억원 정도의 대부업체를 운영하는 L(45) 사장은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잔다. 9월부터 대부업 이자율 상한선이 연 49%로 내려가면 영업을 그

    중앙일보

    2007.07.25 18:55

  • 금리 상한 49%로 … 대부업법 개정안 후폭풍

    금리 상한 49%로 … 대부업법 개정안 후폭풍

    대부업체의 금리를 연 66%에서 49%로 낮추는 대부업법 개정안의 후폭풍이 거세다. 대부업체들은 9일 60여 개 대부업체가 참여한 긴급 회의를 열고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전면

    중앙일보

    2007.07.10 04:07

  • '쩐'의 지옥, 입구만 있고 출구는 없다

    '쩐'의 지옥, 입구만 있고 출구는 없다

    100만원을 빌렸다. 선이자를 떼고 손에 쥔 돈은 60만원. 2년 동안 1300만원을 갚았는데 원금은 100만원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자만 죽도록 갚았다. 그런 계산법이 어디

    중앙일보

    2007.07.09 10:48

  • 세종 “이자는 연 10% 넘지 말라”

    삼국시대 농촌에서는 장리(長利)가 가장 흔한 이자율이었다. ‘장리’는 흔히 이율 50%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조금 더 높다. 그 시대에는 춘궁기에 곡식을 빌려주고 수확기에 곡식을

    중앙일보

    2007.06.30 20:20

  • '휴대폰 결제 깡' 꼼짝마!

    정부가 인터넷포털에서 '휴대폰결제 대출' 관련 키워드 검색시 성인인증 절차를 거치게 하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휴대폰 불법 대출 근절에 나섰다. 재정경제부와 정보통신부는 28일

    중앙일보

    2007.06.28 15:20

  • 공짜에 혹했다 수렁에 빠진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각종 케이블 TV에 ‘무이자~무이자~’를 외치는 CF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러시앤캐시’라는 대출 브랜드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 업계 1위 아프로그룹이 시작한 이

    중앙일보

    2007.06.26 11:29

  • 대부업 불법행위 ‘꼼짝 마’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부업체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조사에 이어 불공정 약관 사용 여부에 대한 조사도 벌이기로 한 것. 공정위는 24일 대부

    중앙일보

    2007.06.24 19:12

  • 대부업체들 허위서류 발급 '부업'

    대부업체들이 허위.과장광고 수준을 넘어 허위증명서 발급 같은 불법행위까지 버젓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올 들어 인터넷에 실린 대부업자의 광고 모니터링 결

    중앙일보

    2007.06.18 20:13

  • [Dr.황세희의몸&마음] 당신도 돈 중독 '쩐의 전쟁' 중인가요

    '쩐의 전쟁'이 세간의 화젯거리다. 드라마가 현실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실제 사채업자에게서 빌린 급전을 못 갚아 협박에 시달리거나 신체 포기각서를 쓰는 참담한 일이 도처에서 벌어진

    중앙일보

    2007.06.17 20:38

  • [생각키우기] 6월 18일

    ①제1.제2.제3 금융권(사금융)의 분류 기준과 기능을 알아보세요. ②시중은행 홈페이지를 방문해 일반인이 대출을 받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절차를 알아보세요. ③사채시장(사금융)은

    중앙일보

    2007.06.17 20:00

  • 연예인은 광고 출연 거절, 정부선 감독 강화 … 요즘 대부업체들 "울고싶어라"

    최근 대부업체 광고모델로 나왔던 연예인들이 대부업체와의 광고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다. 아예 계약 제의를 거부하기도 한다. 대부업체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광고 출연을 포기한

    중앙일보

    2007.06.13 18:52

  • '쩐의 전쟁?' 현실은 드라마 뺨친다

    '쩐의 전쟁?' 현실은 드라마 뺨친다

    인기드라마 '쩐의 전쟁'이 몸서리치는 대부시장의 무서움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부업체와 사채업자들이 법망을 무시하며 사채이용자의 한계상황을 이용해 비정상적인 대출과 빚 독

    중앙일보

    2007.06.07 14:20

  • [MONEY] 인터넷선 싼 이자 골라 돈 빌린다?

    [MONEY] 인터넷선 싼 이자 골라 돈 빌린다?

    '김밥집을 열려고 합니다. 대출 부탁합니다. ID:hanajo84, 신청액:1000만원, 이자율:연 30%, 입찰 총액:○○만원, 입찰 건수:○건, 남은 시간:6일20시1분…'.

    중앙일보

    2007.05.30 18:40

  • 개인 신용등급에 대한 3대 오해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 제.개정을 계기로 개인의 신용등급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두 법의 제.개정으로 일단 최고 대출금리는 등록 대부업체는 60%, 무등록 대부업자나 개인

    중앙일보

    2007.05.23 18:01

  • '프라임론' 노크해봐?

    최근 금융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높은 이자율을 감수하면서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사금융(사채) 이용자가 전국적으로 329만 명으로,그 규모가 18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이들 가운데

    중앙일보

    2007.04.24 13:45

  • 이자율 상한선 인하 논란

    정부가 현재 66%인 이자율 상한선을 낮추기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관련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권오규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정상적인 변제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에

    중앙일보

    2007.04.08 18:56

  • 불법 사채시장 10조

    등록된 대부업체와 무등록 사채 업자 등을 합친 전체 사금융시장의 규모가 약 18조원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처음 조사됐다. 이용자는 329만 명으로 경제활동인구(2월 말 기준 541

    중앙일보

    2007.04.05 18:50

  • 60만원 받고 이름 빌려준 주부 전화료+과태료 3600만원

    60만원 받고 이름 빌려준 주부 전화료+과태료 3600만원

    #1. 주부 강모(58)씨는 지난해 8월 늘 빠듯한 형편에도 꼬박 용돈을 보내주는 아들(32)이 안쓰러워 여유자금을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동네 전봇대에 붙은 '소액 가계대출 환

    중앙일보

    2007.03.28 04:50

  • [CoverStory] 시세 90% 대출 ? 알고보면 뻥튀기

    [CoverStory] 시세 90% 대출 ? 알고보면 뻥튀기

    은행을 돌며 주택담보 대출을 물색하던 회사원 유모(39)씨는 최근 아파트 입구에 붙은 대출 광고 전단지를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 대출 금리가 최저 4%대이고, 아파트 시세의 80

    중앙일보

    2007.02.25 18:54

  • 개인정보 수십만 건 인터넷서 불법 유출

    수십만 건의 대출 관련 개인신용정보가 무더기로 유출, 인터넷을 통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대부업체 대출자가 많지만 카드회사에서 돈을 빌린 사람들 명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

    중앙일보

    2007.02.20 18:45

  • 빚진 여성들 협박에 시달린다

    빚진 여성들 협박에 시달린다

    인천에 사는 직장여성 김모(27.여)씨는 2004년 봄 친구에게 500만원짜리 사채 보증을 서줬다가 빚을 대신 떠안았다. 김씨가 2년 동안 원금에 이자까지 합쳐 수천만원으로 불어

    중앙일보

    2006.12.19 04:57

  • 대부업체 "기회는 이때…부동산대출 집중"

    최근 길거리에 부동산대출 광고가 부쩍 늘고 있는 이유를 일부 대부업체들이 신용대출보다 담보가 확실한 부동산대출에 집중하고 있는 탓이라고 이데일리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일보

    2006.11.21 09:02

  • 판교 당첨자들 타격 클 듯

    금융감독 당국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에 착수함에 따라 자금 조달 일정이 다가오고 있는 판교 당첨자들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6일부터 25개

    중앙일보

    2006.11.06 0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