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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병매」 인형극 세트 인기
최근 중국에서는 중국 4대 기서의 하나인 『금병매』의 내용을 묘사한 진흙으로 빚은 인형극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힘없는 행상인 무대가 미모의 아내 반금련의 불륜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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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비디오테이프 성인·에로물이 판친다
서울YMCA 모니터VTR의 급속한 보급·확산과 함께 새로운 안방문화 매체로 등장한 비디오 물이 저속하고 퇴폐적인 내용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YMCA 「건전 비디오 문화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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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서울지검북부지청은 도청기 등을 이용, 남의 사생활과 신용을 조사해온 서울 논현동 대성기획공업사 사장 김영곤씨(42·서울 문정4동 109호)등 심부름센터 3개 업체 주인·종업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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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우먼파워
『서리 낀 유리창을 손으로 닦아 본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내일이 보입니까./사랑해 도 사랑해도/아아, 지금은 남의 아내/사랑이란 슬픈 것. 사잔카(산다 화)의 여인숙.』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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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안개』신드롬…주부들 "암 공포"
박수현씨(38·주부·광주시 주월동 장미아파트)는 요즘 갑자기 이따금 배에 통증을 느낀다. 최근 방영된 MBC-TV 미니시리즈『겨울안개』를 즐겨보는 그는 자궁암을 잃고 있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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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KBS 제1TV 『명화극장』(11일 밤 10시 40분)=「여자의 일생」. 부유한 시골지주의 딸로 자란 「잔느」는 세상의 한 부분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채 「줄리앙」과 사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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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남편을 살해|암매장 30대 구속
【공주=연합】충남공주경찰서는 7일 불륜의 관계를 가져오던 여인의 남편을 살해, 암매장한 박상훈씨(32·공주군정안면광정리) 를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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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자살 가능성
【전주=모보일 기자】전북대 온두현 교수 변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숨진 온 교수의 사체 부검 결과 위와 식도에서 다량의 극약이 검출되고 온 교수가 지난해 9월부터 홍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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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그리스신화에서는 신들의 스캔들이 로맨스로 미화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인간세상에서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불륜을 그들은 서슴없이 저지른다. 그 가운데서도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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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아들정부의 남편
【부천=김정배·최재영·노재현기자】부천시 심곡2동 조재호씨(54)집 배달소포폭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3일 소포의 수취인인 조씨의 2남 성주씨(22·방위병) 와 불륜의 관계를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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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들 연상여인과 불륜관계|치정·원한 두 갈래 추정
【부천=김정배·노재현기자】경기도 부천시 심곡2동 조재호씨(54·무직)집 배달소포 폭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폭발물이 국산 수도관을 이용해 만든 조감한 사제폭탄임을 밝혀내고 대공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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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 옛 애인과 불륜강요
○…아내가 여고시절 담임교사와 정을 통한 사실을 알고 아내를 시켜 다시 교사를 유혹하게 한 뒤 1천만원을 뜯어내려던 자칭 목사가 교사의 신고로 20일 철창 행. 서울 연희동 S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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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물 판치는 TV드라머
TV드라머가 애정물 일색이다. 이는 물론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나 최근 들어 이같은 현상이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느것. 현재 방영중인 TV드라머는 모두 20편. 그 가운데『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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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우리 시대, 최고의 경영자는 역시 「아이아코카」다. 그는 두가지 점에서 교훈을 주었다. 하나는 자신이 포드사 회장자리에서 하루 아침에 창고사무실로 내쫓겼을때 그 치욕과 분노와 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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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극장가 새 영화로 단장
새봄을 맞은 극장가에 영화 7∼8편이 잇달아 개봉된다. 한국영화『달빛 사냥꾼』『이브의 건넌방』『풍녀』등과 외국영화『폴링 인 러브』『에레니』『베드룸 윈도』『깊고 깊은 밤』등.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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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정미조 결혼설진상 추적(여성중앙)|칼잡이뒤의 여인들 상세히 다뤄(여성동아)
여성지들은 가을 결혼시즌을 맞아 부록으로 결혼특집을 다루는 한편 김동길교수와 정미조스캔들, 공륜시비, 영동 칼잡이들의 인들을 화제거리로 제공하고 있다. 『여성中央』은 서울·파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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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맺어온 형수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7일 자신과 정을 통해온 시동생의 약혼녀에게 극약을 먹여 살해한 김순금씨 (41·대구시본리1동768)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79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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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레니에」공의 숨겨 놓은 아들
모나코 왕국「레니에」공의 숨겨진 아들「레니에·가트리엘·바즐」씨(41). 이탈리아의 주간지가 추적, 보도한 바에 따르면「바즐」씨는「레니에」공이 42년 전 2차 대전 당시20세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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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마이클」공의 부인「마리-크리스틴」
영국왕실에 간통스캔들이 발생, 전국민의 시선이 왕실로 집중되고 있다. 사건의 주인공은 「엘리자베드」여왕의 4촌동생「마이클」공(켄트공작) 의 부인인 독일태생의「마리-크리스틴」공작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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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호칭 잘못쓰면 실례
「아빠!」얼마나 귀엽고 정겨움을 자아내는 어린이 용어인가. 그러나 어른이 쓸 경우 상대방에게 대단히 실례가 되고 품위없이 보일 때가 있다. 『두분의 관계가 어떻게 되시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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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따지는 남편|강도 위장해 살해
구정인 20일 상오2시50분쯤 서울 창2동 608의22 고영근씨(63·의류행상) 집안방에서 고씨의 후처 전복례씨(42)가 잠든 남편의 뒷머리를 돌멩이로 때려 숨지게 했다. 전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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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편
미 민주당 부통령후보로 지명된「제럴딘· 페라로」 여사의 남펀 「존·자카로」 가 요즘 단단히 곤욕을 치렀다. 「세금공개」 약속을 번복하고 「페라로」 것만 공개하게 한데 대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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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드려날것 겁내 정부 찔러 살해기도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4일 불륜이 드러날 것이 두려워 정부를 살해하려 한 주미순씨(26·주부·서울미아동791)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주씨는 14일 상오5시쯤 서울 답십리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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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잡아준 제비족 경찰서 하루잔뒤 도주
제비족 일제소탕령이 내려진 가운데 아내가 제비족과 놀아난다는 소식에 서둘러 귀국한 해외근로자가 불륜의 현장을 덮쳐 아내와 정부를 경찰에 넘겼으나 고소장을 첨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