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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땅 매입 부진
충남 아산신도시 1단계(107만평) 개발지역의 토지 보상이 시작된 지 20일째를 맞았으나 보상 신청자가 적다.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천안시 불당동 등 편입지역 주민들이 보상가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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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역 천안·아산 아파트, 공급자만 달려왔나
각종 개발 호재로 달아올랐던 충남 천안.아산지역 분양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아산 신도시.고속철도 등 재료들의 약발이 떨어진 데다 호재를 보고 몰려온 업체들의 공급 과잉이 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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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에 '돈벼락'
요즘 충남 천안.아산의 한적한 시골 마을들이 술렁이고 있다. 아산신도시 1단계 개발지역(107만평)에 편입되는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1~4구)와 천안시 불당동 일부지역(서당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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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효과' 부풀려졌나…개통 한달 부동산은 '제자리걸음'
고속철도가 개통(4월 1일)된 지 한달이 지났다. 역사 주변 부동산시장은 들썩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대체적으로 안정세다. 충청권 아파트 분양시장은 활기지만 토지와 기존 아파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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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영업구역 갈등 '질질'
고속철역 택시영업권 갈등을 빚는 충남 천안과 아산시가 이번엔 두 도시 전지역 공동사업구역화를 놓고 줄다리기 중이다. 두 도시의 공무원과 택시업계 대표들은 지난 12일 충남도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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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소식] 센추리21개발 外
◇센추리21개발은 평촌 신도시 옆 안양시 관양동에서 센추리21플라자 상가를 임대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이며 클리닉.학원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인근에 6000여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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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천안아산역 진입로 '위험천만'
개통을 30여일 앞둔 경부고속철도 첫 기착지인 천안아산역의 남.북 진입로가 위험하기 짝이 없다. 아산의 남쪽 진입로는 들어서자마자 철도 건널목으로 가로 막히고 천안방면인 북쪽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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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올려 달라"
아산 신도시 개발 대상지에 포함된 충남 천안시 불당동 일대 주민들이 표준지 공시지가가 인근지역에 비해 낮다며 대폭 올려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불당동 주민 1백25명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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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 新개발지] 1. 천안·아산
일대 지형을 바꿀 대규모 신(新)개발지가 주목받고 있다. 갈 곳 없는 부동자금이 개발지역의 땅으로 몰리자 정부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개발이 가져올 부동산 시장 변화와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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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신도시 토지수용에 땅주인들 양도세 희비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배후 신도시 조성을 위해 수용되는 천안.아산 지역 토지 소유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보유 토지를 사업시행자에게 넘겨 보상받을 때 내는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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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驛 주변 7800가구 짓는다
총 8백86만평 규모로 추진 중인 아산 신도시의 1단계 사업으로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주변 1백7만평에 대한 개발계획이 확정됐다. 주택 분양은 2005년 9월, 입주는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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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분양가 폭리 규제를"
"지난해 1억4천만원이었던 아파트 분양가가 어떻게 1억8천만원대로 올랐는지 이해가 안간다." 충남 천안시 홈페이지는 요즘 치솟는 아파트 분양가를 걱정하는 글들로 가득찬다. 용곡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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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후보지 탐방 ②] 천안아산 신도시편
아산신도시는 서울에서 가깝다. 서울시내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가다 당진IC에서 빠져 삽교천방조제, 아산시를 거쳐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까지 가는데 승용차로 두시간이 채 걸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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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실거래가로 양도세 부과 부당"
"같은 신도시 지역인데 우리만 실거래가 기준으로 양도소득세를 물리는 건 부당하다."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에 편입되는 천안 불당동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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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천안아산역 북쪽 진입로 번영로에 연계해 추가 개설키로
진입로 미비로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경부고속철 '천안아산역'에 진입로가 추가 개설된다. 건설교통부와 충남 천안시는 최근 불당지구 번영로에서 역사(驛舍)를 잇는 왕복 2차선 북쪽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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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등 투기과열지구 지정
대전광역시 서구.유성구와 충남 천안시 불당.백석.쌍용동이 29일부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분양권 전매와 아파트 청약 1순위가 제한된다. 건설교통부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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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유성구 등 28일 투기과열지구 지정
대전광역시 서.유성구와 충남 천안시 불당.백석.쌍용동이 29일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는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된다. 건설교통부는 행정수도 이전과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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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택지 동난다
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역 택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충남도가 10년 전 조성한 천안 신부택지지구의 경우 그동안 분양이 지지부진했으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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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2003 핫이슈] 4. 행정수도 후보지 충청권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에 따라 충청지역이 올해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장의 침체 등으로 투자 대상이 마땅찮은 상황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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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소규모 온천 개발 '붐'
아산 신도시의 본격 개발을 앞두고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 온천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민간업자에 의해 개발계획이 진행 중인 곳은 신도시와 인접한 모종동·신동·실옥동과 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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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지구 택지분양 경쟁 '후끈'
충남 천안시 불당동 택지개발지구 분양을 한 달여 앞두고 벌써부터 개발 부서인 시 경영개발사업소와 부동산업소 등에 분양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불당지구는 천안 서부권 유일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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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 서울~천안 '30분 생활권' 공사중
천안은 지금 공사 중이다. 곳곳에서 타워 크레인을 볼 수 있다. 잇따른 개발 청사진과 맞물려 아파트와 상가·숙박시설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천안의 개발바람은 2004년 4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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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도시 1단계 택지 지정
아산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된다. 건설교통부는 25일 충남 천안시 불당·신방동 및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 일대 1백7만평(3백53만8천㎡)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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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풍 아파트 속속 등장
조경·설계 등을 일본에서 벤치마킹한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중견업체들에서 이 같은 움직임이 활발하다. 월드건설은 이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