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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포함 평당 1600만원 선
분양가 상한제(원가연동제)가 적용되는 중대형 아파트의 표준건축비가 평당 369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8월에 공급되는 판교 신도시의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1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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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신도시도 분양가 상한제 … 사업 늦어져 하반기 분양
파주 신도시에 건설될 4만4000가구의 주택이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8.31 대책에 따라 이달 24일 이후 공공택지 내에서 사업승인을 받는 곳은 분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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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청약올가이드] 4. 남은 8월 물량은
올 8월에 추가로 분양될 아파트는 24개 단지 1만229가구다. 전용 25.7평 초과의 중대형 평형(8455가구)이 대부분이지만 전용 25.7평 이하 1774가구도 함께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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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부동산Preview] 2. 이왕이면 대단지 아파트
올해에는 판교, 김포, 파주 등 2기 신도시 및 성남 도촌, 하남 풍산 등 수도권 유망 택지지구뿐 아니라 민간 사업지에서도 알짜배기 아파트가 쏟아진다. 올해 집을 장만할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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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부동산Preview] 1. 신도시가 부른다
새해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어떻게 돌아갈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8.31부동산 대책이 지난 연말 입법화하면서 시장은 본격적으로 침체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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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판교' 성남 도촌, 12월부터 분양
성남지역 재개발구역 세입자들의 이주지인 도촌지구가 다음달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분당신도시 북서쪽에 자리 잡아 분당 생활권이고 판교신도시에서도 가까워 '미니 판교' 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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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분양원가 의혹' 공기업부터 밝혀라
분양원가 부풀리기가 임대료, 분양가 거품 유발...주공, 토공부터 공개해야 지난해 2월 서울도시개발공사(현 SH공사)는 업계 최초로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도시개발공사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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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만 평…김포신도시 규모 2배로 확대
김포 신도시가 당초 계획보다 커져 358만 평 규모로 건설된다. 2012년 입주가 끝나면 모두 15만여 명이 살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13일 김포시 장기동과 양촌면, 운양동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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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설계 재산리모델링] 이제 신혼 5개월 …
Q : 5개월 전 결혼한 30대 초반의 맞벌이 부부입니다. 주택 마련과 자녀 교육비 등 준비해야 할 일이 태산입니다. 노후대비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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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가구 아파트숲 된다
서울 송파구 송파신도시 일대가 강남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근에 이미 진행 중인 재건축과 택지개발.뉴타운사업 등과 어울려 모두 12만 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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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부동산 대책] 판교 중대형 3100가구 늘려
판교 신도시의 주택 공급 규모와 방식, 일정이 또 바뀌었다. 공급 물량은 당초보다 2600여 가구 늘어난 2만9000여 가구로 확정됐다. 이 가운데 중대형 아파트는 당초보다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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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부동산 대책] 달라지는 주택공급제도
주택공급 제도가 크게 달라진다. 투기 세력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분양권 전매 제한, 주택채권입찰제, 공영 개발, 원가연동제 등 갖가지 규제가 동원됐다. 당첨만 되면 분양권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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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내년 3월·8월 분양
11월로 예정됐던 판교 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내년 3월로, 초과는 내년 8월로 각각 연기된다. 대신 아파트 공급물량 확대 등으로 25.7평 초과 중대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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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분양 내년 연기
판교에 이어 파주 신도시 분양도 내년으로 연기된다. 31일 발표될 종합부동산대책에 따라 새로 공급 계획을 짜야 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당초 11월 판교 신도시 일괄 분양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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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온라인 교실] 원가연동제와 채권입찰제는
Q : 판교 중대형 아파트 분양에 실시한다는 채권입찰제와 원가연동제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 원가연동제는 아파트 등 주택을 짓는 데 들어가는 원가를 산출한 다음 여기에 맞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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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풍산, 규제 강화 전 '막차'
판교 신도시 분양 연기로 수도권 지역 다른 택지지구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판교에선 전매제한 강화 등으로 청약 메리트가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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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발표될 부동산 종합대책은 …
31일 발표될 부동산 종합대책 중 핵심인 주택 부문 정책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달 6일부터 지난 3일까지 매주 수요일 다섯 차례에 걸친 당정 협의에서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논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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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판교에서 되살아나는 부동산 규제
농지로 이용되던 판교의 토지를 소유주가 직접 택지로 조성해 주택을 지어 팔면, 그는 주택의 시장가격에서 농업용도의 토지가격 및 택지조성비와 건축비를 뺀 개발이익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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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용인 매수세 싹 사라졌다
"배짱을 보이던 집주인들이 지금은 매수자만 나서면 싸게 팔겠다고 돌아섰습니다."(용인 성복동 M부동산) "당장 값이 내리진 않았지만 매수세가 완전히 잠수했어요."(분당 정자동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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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규제로 묶은 판교, 공급 차질 없겠나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당정협의를 통해 판교 신도시에 원가연동제를 도입하고 중대형 아파트에는 채권입찰제를 적용키로 했다. 중소형 아파트의 전매 제한기간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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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청약 전략] 판교 중대형 채권, 평당 300만원 예상
판교신도시 등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 청약 대기자들은 내집 마련 전략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원가연동제 확대로 일반 민간택지 등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 측면에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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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중대형 2006년 중반 이후 분양
열린우리당과 정부가 3일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공공택지의 주택 건설 및 분양 제도를 바꾸기로 함에 따라 판교 신도시의 분양이 또 늦어진다. 열린우리당 안병엽 부동산정책기획단장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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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 원천봉쇄 … 투기 묶는다
열린우리당과 정부는 3일 5차 부동산 고위 당정협의에서 판교 등 신도시가 단순 차익을 노린 투기판이 되거나, 높은 분양가로 주변의 집값을 자극하는 불쏘시개가 되지 않게 하겠다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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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중대형 채권입찰제
판교 신도시 개발 때 25.7평 초과 중대형 아파트에 대해 원가연동제를 적용하고, 시세 차익을 얻지 못하도록 채권입찰제도 함께 실시된다. 원가연동제를 도입하면 분양가가 낮아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