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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 크루즈선 4척 동시 기항
▲ 다이아몬드프린세스(국제여객 1번선석), 세븐 시즈 익스플로러(국제여객 2번선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4월 3일(수), 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로 크루즈선 4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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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부산시·부산항만공사, 15회 부산항축제 공동 개최
해양수산부, 부산시, 부산항만공사는 내달 2일과 3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 친수공원,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제15회 부산항축제’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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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교·공항고속도로·오페라하우스 … 부산 지도 바뀐다
2024년 완공될 대저대교의 조감도. [조감도 부산시] 올해 들어 부산에서 2개의 지하 고속화 도로와 3개의 낙동강 횡단 교량, 부산 오페라하우스 같은 대규모 도시기반시설 조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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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첫 크루즈 전용 부두 … 해양관광·물류 허브 꿈꾼다
지난달 25일 송도 인천항 임시 크루즈 부두에 처음 입항한 16만8000t급 퀸텀 오브 더 시즈호. [사진 인천항만공사]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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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 관문 140년…부산항, 세계로 다시 뛴다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지구. 지난해 8월 문을 연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이 보인다. [사진 부산항만공사]부산항은 1876년 2월 26일 개항했다. 올해 개항 140주년이다. 올해는 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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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북항에 새 둥지 … 31일 운영 시작
26일 개장하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송봉근 기자]부산항의 새 국제여객터미널이 오는 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항만공사는 26일 오후 2시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북항재개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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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국제여객터미널 8월 개장 … 부산항, 해양관광 거점 날개 달다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의 선도사업인 부산항 신 국제여객터미널이 오는 8월 개장한다. 국제여객과 크루즈여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복합터미널로 2020년 기준 연간 278만명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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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축제 일정 "이번 주말 어디로 떠나볼까" 정리해보니
여름 축제 일정 [사진 중앙 포토] 여름 축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먼저 열리는 여름축제는 춘천 호수별빛축제로 5월 1일 시작돼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29일 열리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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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m 높이 배 댈 부두 앞에 60m 다리 세우는 부산
16일 부산 북항재개발 구역에 건설 중인 크루즈 터미널 부두 뒤쪽으로 북항대교가 보인다. 북항대교 높이제한(60m)에 걸려 초대형 크루즈선은 들어올 수 없다. [송봉근 기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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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 몰려오는 초호화 크루즈 전용부두 없어 화물부두에 정박
21일 오전 인천북항 동부부두에 7만5000t급 크루즈선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접안해 있다. 올 들어 인천항에는 크루즈선들이 쇄도하지만 전용부두가 없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원목·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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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재개발 계획 10개월 만에 또 수정
상업적 개발에 치우쳤다는 비난을 받아온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시민들을 위한 공공사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18일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 계획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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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t 크루즈 댈 부산항 새 터미널 첫삽
한반도에서 태평양으로 나가는 관문인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새로 짓는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기공식을 26일 오후 2시 부산항 북항 3∼4부두 사이 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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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보이저호 내년 부산서 출항
부산에 ‘떠다니는 호텔’로 불리는 초대형 크루즈 선박의 입항이 이어지면서 부산항이 동북아시아 크루즈 중심항으로 바뀌고 있다. 세계 2위 크루즈선사인 미국 로열 캐리비안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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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업자 선정 … 북항 재개발 2년 만에 급물살
20일 부산시 중구 중앙동 북항 2부두 앞. 해안에서 700m쯤 떨어진 바다 가운데 조성된 호안을 따라 흙을 실은 트럭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트럭들이 쏟아낸 흙을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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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라지구 일대,악재 딛고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BRT노선 기공식 이어 연말 인천공항철도 완전개통 예정, 경인아라뱃길 터미널 운영사 가계약 ▷바이모달트램 및 인천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재검토 등 각종교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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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관광벨트 개발 속도 낸다
허남식 부산시장, 김두관 경남지사, 박준영 전남지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2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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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상신도시 청사진에 의회 ‘시큰둥’
포항시가 발표한 해상신도시 조감도. 영일만항 남쪽 해역이며 수심은 가장 깊은 곳이10m 미만이라고 한다. [포항시 제공]포항시가 영일만에 해상 신도시를 건설한다는 청사진을 2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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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크루즈시대 열렸다
연안 크루즈선 팬스타허니호가 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취항식을 하고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 길이 136.6m, 너비 21m에 승무원을 제외하고 승객 300명을 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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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재개발 11월 첫 걸음
2020년까지 개발될 부산항 조감도,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친수공간을 많이 확보하고 상업시설을 갖추는 등 복합적으로 조성한다. 부산항이 개항한지 130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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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부산 크루즈 터미널 3년째 표류
부산항 크루즈(국제부정기여객선) 전용부두가 내년 5월 완공을 앞두고 있으나, 여객터미널 건립은 3년째 표류하고 있다. ▶ 부산항 크루즈 전용 부두가 축조되는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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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해양도시 바다관광 상품 빈약
해양도시 부산에 내세울 만한 해양관광 상품이 없다. 부산시는 지난해 아시안게임과 월드컵대회 등 국제 대회를 계기로 해양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관광 전략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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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 1~4 부두 여객전용 개발
부산항 북항 1~4 부두를 크루즈 전용부두로 개발, 기존의 연안여객.국제여객부두와 함께 여객 전문부두로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11일 부산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