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공무원 피격 당시 '靑발송 공문' 공개, 검토 예정"
지난 2020년 9월 해경이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의 시신과 유류품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 인천해경] 국방부가 '북한군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과
-
[에디터 프리즘] 탈북자, 월북자, 대한민국 국민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 2019년 11월 7일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장(중령)이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보낸 문자가 우연히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판문
-
국힘 “월북 몰이 단서 확보” vs 민주 “잘 몰라 의혹 제기”
서해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오른쪽 둘째)가 24일 국민의힘 진상 조사 TF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월북이냐, 아니냐.” 해
-
국정원 1급 대기 발령…해경 수뇌부 집단 사의
정부가 국가정보원과 경찰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설 전망이다. 국정원 1급 전원을 대기 발령한데 이어 해경 최고위 간부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
與 “공무원 월북몰이 단서 찾아” 野 “잘 몰라서 의혹 제기”
하태경 TF 위원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피격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를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 (
-
해경 최고위 9명 전원 사의…朴 "해경 해체" 이후 최악사태
정봉훈 해경청장(치안총감)을 비롯한 치안감 이상 해경 고위 간부 9명이 24일 ‘북 피격 공무원’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24일 인천시 연수구에 소재한
-
하태경 "월북 단어, 北 발견직후 아닌 2시간뒤 딱 1번 나왔다"
해수부 공무원인 故 이대준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군 피격에 사망하기 전 유엔사가 관리하는 판문점 채널은 가용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재인 정부가 이 채널을 활용해 최선의 구
-
[속보] 해경 "치안감 이상 일괄 사의…피격 공무원 책임 통감"
24일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이 자신을 포함한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9명에 대한 사의 표명을 하고 있다. [사진 해경] 정봉훈 해양경찰청장 등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9명이 '서해
-
권성동 "공무원 피격 진실 봉인…외국 간 서훈, 귀국해 다 밝혀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 유족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TF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 권 원내대표
-
하태경 “서해 피살 당시 국방부 입장 번복, 서주석이 지시”
서주석 2020년 9월 북한군 사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시신이 불태워졌다는 발표를 국방부가 사흘 만에 번복했던 배경에 서주석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1
-
국힘 "'시신 불태웠다→추정' 왜곡 책임자는 당시 靑서주석"
2020년 9윌 북한군의 사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시신이 불태워졌다는 발표를 국방부가 사흘만에 번복했던 배경에 서주석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의
-
피살 공무원 아내 "김어준 2년전에도 참았다, 그 입 다물라"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이대준 씨의 배우자가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에서 전날 대통령실과 해양경찰이 발표한
-
40년간 아무도 몰랐다…北돌팔매질에 목숨 잃은 美참전용사
리처드 딘 미국 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KWVMF) 부이사장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국전참전기념공원 내 추모의 벽을 둘러보고 있다. 전사한 외할아버지 존 R 러셀 미
-
[조강수의 시선] 정권 교체가 가져다준 교훈
2020년 9월 북한군이 사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
-
총살될 게 뻔한데 강제 북송…'사람이 우선'이라던 文정부 악랄 [태영호가 고발한다]
지난 2019년 탈북민 강제 북송은 국내 정착 탈북민을 비롯해 많은 국민에게 충격을 줬다. 그래픽=김현서 기자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지난 2020년 9월 서해 상에서 실종
-
‘월북 조작 의혹' 수사 선그은 공수처 “이첩 요청 필요성 낮아”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족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은 검찰에 고발한 사건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첩 요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
-
"월북 조작" 해경 달려간 국힘 의원들…우상호 "한심하다"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TF(위원장 하태경)가 22일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을 방문, 지난 2020년 북한군에 의해 피격된 서해 공무원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
서훈 고발된 '월북 조작 의혹'…중앙지검 공공수사1부 맡는다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서훈 전 안보실장 등 검찰 고발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
국민의힘 서해피격TF “해경, 무죄 아닌 월북 추정 원칙 적용”
22일 오전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 등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해양경찰청에서 해경청 지휘부와 면담을 하고 있다. [연
-
[단독] '징계 전력' 해경 간부…"월북" 발표하고 석달 뒤 승진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월북으로 판단된다”는 중간 수사 결과를 직접 발표했던 해경 간부가 과거 징계 전력에도 불구하고 사건 3개월 뒤 치안감으로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무원 실종' 보고 받은 서욱 첫 지시 "월북 가능성 잘 보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사진 국방부] 2020년 북한군에 의해 피격된 서해 공무원 사건과 관련, 서욱 당시 국방부 장관이 실종 사실을 처음 보고받은 후 ‘월북 가능성을 잘 보라’
-
與 “文정부가 공무원 살인 방조”…尹 "선원 북송 사건도 검토"
국민의힘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을 “월북 조작”으로 규정하고 진상조사TF(태스크포스)를 통한 본격적인 진상규명에 나섰다. 하태경 TF위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
-
장군 출신 신원식 "특수정보는 민주당이 누출…소설을 쓴다"
신원식 국방위 국민의힘 간사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2020년 북한군 피격에 숨진 해수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