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핵 해결 기회 두 번 놓쳐...미사일·잠수함 대대적 확충을"[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북한의 핵 위협과 잦은 미사일 도발에 둔감해져 기억이 희미해졌지만, 3월 12일은 북한이 1993년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를 갑자기 선언한 지 꼭 30년 되
-
28일, 자이언트 스텝보다 센놈 온다?…30·31일 휴가 절정 (25~31일) [이번 주 핫뉴스]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정부질문 #GAA 3나노 #코로나 #원숭이두창 #SRT #장마 #폭염 #여름휴가 #김포~하네다 #트럼프 #자동차 무상점검 #민주당 #호암재
-
[이번 주 리뷰] 대우조선 파업 51일만, 국회 공전 53일만 타결 (18~23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연설 #강제북송논란 #문재인 #오미크론 변이 ‘BA.5’ #원숭이두창 #KF-21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민주 유공자 예우법 #주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윤석열 선거에 사드 이용" "새 정부, 사드3불 재검토해야"
차기 대선 유력주자들의 외교안보에 대한 무관심이 우려스러운 수준이란 지적이 나온다.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재형 전 감사원장,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
[유성운의 역사정치] 이승만 제거 4번 검토한 美···'반일 한국'에 원조 깎아버렸다
1948년 7월 17일 이승만 초대 국회의장의 제헌국회가 제정한 헌법에 서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수십 년 전 우리는 미국에게 일본에 대해 경고했지만, 그 경고는 진지하게
-
"우여곡절 넘긴 만남…반갑고 가슴 벅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만남을 지켜본 한인들은 '현실'을 믿지 못했다. 반세기 이상 분단의 아픔이 남긴 생채기는 그만큼 컸다. 한인들은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되
-
홍준표 "판문점선언 목적은 연방제 통일,청와대 주사파에 맡긴 나라 현실 암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9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당에서 열린 현장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9일 “북의 판문점 선언
-
안철수 “정치하게 되면 특정진영 논리에 기대지 않겠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소통과 공감’ 강연을 하기 위해 서울대 문화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안성식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4
-
[이철호의 시시각각] 안철수 신드롬 벌써 잊었나
이철호논설위원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행보가 미묘하다.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집회장을 찾는가 하면, MBC 파업 지지 동영상을 촬영했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과 김근태 민주당 상임
-
노무현의 대양해군, 스위치 눌렀다
7일 제주 해군기지 건설 현장인 서귀포시 강정마을 구럼비 해안에서 공사를 위한 발파가 시작됐다. 발파에 사용된 화약은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시위대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해상을
-
'싸움꾼' 진중권 "안철수 그 사람 사실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좌파논객 진중권…. 그는 “홍대 전철역 2번 출구에서 보자”며 좀 생뚱맞은 곳을 약속 장소로 잡았다. 1일 오후 청바지, 캐주얼 차림의 진 교
-
나꼼수의 곽노현 감싸기는 ‘우리가 남이가’
-제도권 언론 종사자 입장에선 나꼼수의 특종이 민망한 면이 있다. “맞다. 메이저 언론이 TV 개그프로그램과 비교당하고 심지어는 거기서 졌다면 창피한 일 아니겠나. 나꼼수가 터뜨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
「자유귀환」은 불허
【동경=강범석 특파원】26일 귀강(가메오까) 일 관방부 장관은 「콜롬보」회담은 북송협정이 지난11월12일로써 폐기됐다는 전제아래 「사후처리」를 위한 잠정조치를 하기 위한 것이며 북
-
협정폐기후 북송선 배선
【동경=강범석특파원】북괴는 재일교포의 북송을 위한 11일 월례「귀환선」을 오는 22일 「니이가다」항에 배선하겠다고 일본적십자사 앞으로 11일 타전해왔다. 북괴의 이와같은 통고는 북
-
북송 협정 내일 만료 | 일, 북괴 만나 사실상의 연장 기도
[동경 = 강범석 특파원] 1959년 일본 적십자사와 북괴 사이에 체결되어 그동안 일곱 번 갱신, 연장됨으로써 8년동안 재일교포를 북한 지역으로 북송하는 방편이 되어온 이른바 「캘
-
북송 협정 완료후에도 북괴의 배선을 인정
【동경=강범석 특파원】일본 정부는 재일 한국인 북송협정의 이른바 「사후처리」에 관한 최종방안을 6일 하오 확정짓고 7일 일본 적십자사를 통하여 『될수 있는대로 빠른 시일』안에 「실
-
북송회담 난항
【동경=강범석 특파원】재일한국인 북송협정의 「사후처리」를 위한 일적·북괴간의 「모스크바」 회담에 관하여 일적대변인은 19일 교섭은 궤도를 이탈한 채 있으며 일적 대표들은 곧 철수케
-
「조연」 대표참석요구
【동경=강범석특파원】「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일. 북괴간 적십자 대표회담에서 북괴측이 지난16일 조총련대표를 회담에 참석시켜 견해를 듣자고 제의, 일본측은 즉답을 피하고 현지시
-
협정상 북송신청자 내 3월내 전원 송환
【동경=강범석특파원】 일본 적십자사는 오는 25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릴 재일 교포북송협정 「사후처리」를 위한 북괴 측과의 회담에서 지난 8월 12일로써 마감된 「협정상 귀환」
-
북송 협정상 귀환신청 마감|일「자유귀환」은 계속
【동경=강범석특파원】 재일 교포북송협정에 의거한 「협정상 귀환」 신청은 12일 정오로써 마감됐으며 14일부터 신청 창구는 일본적십자사에서 일 법무성입국관리국으로 옮겼다. 일본정부는
-
북송 연장 획책 항의
【동경=강범석특파원】김동조 주일대사는 3일 하오 일본 외무성으로 「모리」(삼치수) 심의관을 방문, 재일 교포 북송협정의 이른바 「사후처리」를 둘러싼 최근의 일본측 움직임에 대하여
-
「북송」보수…「자유송환」
재일 교포 북송을 위한 「캘커타」협정의 기한이 만료되는 오는 11월 12일로써 폐기한다는 일본 정부의 방침은 불변의 것으로 보이며 「우시바」 일 외무차관의 해명은 바로 「캘커타」협
-
"실질적 협정연장"
외무부는 일본이 오는 11월 12일 만료되는 재일 교포 북송을 위한 「캘커타」협정 유효기간을 연장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김동조 주일대사를 통해 항의했다. 【동경=강범석특파원】김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