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귀환」은 불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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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강범석 특파원】26일 귀강(가메오까) 일 관방부 장관은 「콜롬보」회담은 북송협정이 지난11월12일로써 폐기됐다는 전제아래 「사후처리」를 위한 잠정조치를 하기 위한 것이며 북괴가 주장하고 있는 앞으로의 이른바 「자유귀환」에 관하여는 어떠한 협의도 가질 의도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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