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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의전’ 받으며 뉴욕 도착한 北 이용호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을 위해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지재룡 주중북한대사(왼쪽 세번째)와 함께 서우두(首都)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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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평양에서 제일 바쁜 김여정, 필요할 땐 나타났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남북 3차 정상회담 일정이 시작된 18일에도 종횡무진 바쁘게 움직였다. 이전 남북 정상회담에서 보여 줬던 실세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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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북한대시관 게시판에 대문짝만하게 등장한 문재인,트럼프 대통령
베이징의 주중 북한 대사관 외부 게시판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이 내걸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사진을 내 건 것이긴 하지만 체제 선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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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탐사] 남북 정상회담, 86그룹·부산 인맥 두 축이 주도적 역할
문재인 정부 초반 대형 이벤트였던 남북, 북미 정상회담은 청와대 비서진의 존재감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다. 이 같은 평가는 청와대·정부부처 고위직 468명을 대상으로 중앙SU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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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 장성에 거수경례하는 트럼프 영상 논란
지난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관료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노광철 인민무력상에게 거수경례로 답한 장면이 14일 조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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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키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은 이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키는 약 170㎝로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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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직전 김정은에게 자랑한 '캐딜락 원' 사진 트윗한 트럼프
[사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사랑'은 변함 없었다. 북미정상회담 당일인 12일에만 5건의 트위터를 올린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앞두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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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잠 못 이루는 밤이었다”…트럼프-김정은 악수에 ‘환한 미소’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청와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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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트럼프 첫 악수 살살 잡을까 꽉 쥘까 ② 스위스 유학 김정은 영어로 인사할까 ③ 키 차이 20㎝, 앉은 채로 사진 찍을까
12일 오전 9시 시작될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맨 처음 어떤 만남을 연출할까. 두 정상의 회담은 비핵화 의제를 논의하기 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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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vs 트럼프 D데이 관전 포인트 셋…악수·영어·인사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AP=연합뉴스] 12일 오전 9시 시작될 북ㆍ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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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1 vs 인민포스1, 벤츠 vs 비스트···북미 장외 신경전
지난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국제항공 CA61편 전용기를 타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내리고 있다. [로이터=연합] ‘세기의 담판’을 하루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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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전용기 타고 세상에 나온 김정은
북·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주석 전용기를 타고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은둔의 지도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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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기, 시진핑 전용기, 참매 1호 … 3대 함께 띄워 연막작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에어차이나 항공기가 10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접근하는 모습을 시민들이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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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위원장 탑승 차량 창의공항 떠나"
북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싱가포르 언론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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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행기 빌려 타고 싱가포르 도착…김정은 하늘길 연막작전
10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왼쪽)을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맞이하고 있다. [사진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페이스북]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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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외무 "북미회담 준비 다 끝났다···두 정상 내일 도착"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방북했던 비비안 발라크리쉬난(Vivian Balakrishnan)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귀국길에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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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눈엣가시 볼턴도 싱가포르행 … 회담 배석할지 주목
12일로 예정된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펼칠 ‘창과 방패’의 대결에 누가 배석할지도 초미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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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암살당할까 극도로 우려”…‘방탄 경호단’함께 올 듯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오전 회담을 마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승용차로 떠나자 북한 경호원들이 승용차와 함께 뛰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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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외무, 왕이 中 외교부장 회담 후 평양 공식 방문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7일 북미 정상회담 실무 조율을 위해 베이징을 거쳐 북한을 공식 방문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이용호 북한 외무상 초청으로 이날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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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싱가포르 정부 제공 초특급 방탄車 탈 수 있어”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찬을 위해 탑승한 전용차량이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북으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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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 'Team 트럼프' 대 'Team 김정은' 구성은?
12일로 예정된 싱가포르 북ㆍ미 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역사적 장면에 대한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회담 장소는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로 정해졌고, 이 섬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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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캐딜락 vs 김정은 벤츠…의전 차량 ‘기 싸움’ 눈길
캐딜락 원에서 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이설주 부부.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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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에 과외 받는 트럼프, 김정은과 마라라고서 2차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 자신의 별장인 마라라고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해 2차 회담을 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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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미 정상회담 장소인 카펠라 호텔은 어떤 곳?
오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