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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작은 나눔의 나비효과 체험하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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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미술관 밖으로 뛰쳐나온 미술
이주현 미술사학자·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1941년 마르셀 뒤샹은 30여㎝ 크기의 가죽 상자 안에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 ‘샘(남성용 변기)’ 등 자신의 대표작을 미니어처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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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동전 하나, 지폐 한 장, 연탄 한 개…작은 나눔이 불러오는 나비효과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나눌수록 훈훈한 세상 되죠 TV 뉴스나 신문 기사를 보면 주변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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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국민 담화 “文정부, 대한민국 잘못된 길로…” 정책 대전환 촉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대한민국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문제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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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文정부, 대북 굴종정책 즉각 중단해야…반평화적 독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문재인 정부는 지금이라도 대북 굴종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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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 가수 김원중 북녘 공연 추진하는 까닭은?
━ 한국, 섬 전락…육로로 해외여행 가자 차량으로 휴전선을 넘어가 북한과 러시아·독일 등에서의 공연을 추진 중인 가수 김원중씨. 왼쪽은 ‘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의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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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3명 평양 간다…평화마라톤 강명구씨 응원
25일 권용섭 화백이 북한을 방문해 전시할 예정인 작품전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오른쪽은 AOK 정연진 상임대표. 김상진 기자한반도 평화정착을 기원하는 한인 3명이 평양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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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권의 아킬레스건…‘강영실 동무’ 판문점 탈출 사건
빗발치는 총탄 세례도 자유를 향한 질주를 막지 못했다. 온몸이 만신창이가 됐지만 심장 고동은 멈추지 않았다. 끝내 살아남아 지옥 같던 청춘을 증언하라는 숙명인 듯하다. 판문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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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정전기념일 앞두고 교동도에서 바라본 황해도 북녘땅
북한과 2.6km가량 떨어진 경기도 인천 강화군 교동도. 제64주년 정전기념일(27일)을 하루 앞둔 26일 강화도 서북쪽 교동도 망향대에서 바라본 황해도 연백평야와 일대는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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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서 2017년으로 … 교동도, ICT 타임머신을 타다
모니터 12개를 이어 붙인 560인치(14m) 대형 화면에 폐쇄회로TV로 촬영한 북녘땅이 보인다. 인천 교동도에서 2.6㎞ 떨어진 황해도 연백평야다. 해주만과 예성강 하류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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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인치 TV로 보는 북녘…인천 교동도, ICT 기술로 '통일 관광 특구' 변신
KT는 행정자치부·인천시 등과 함께 인천 교동도에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통일 관광 코스를 마련했다. 하병필 행자부 지역발전정책관(왼쪽부터)·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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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 5000명이 그린 ‘그리운 내 고향’…북녘 보이는 오두산전망대 벽화 완성
홍용표 통일부 장관,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오른쪽부터)이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설치된 ‘그리운 내 고향’ 벽화를 관람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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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생각하지 못하는 것 상상하는 것이 예술”
실향민 어르신들이 가로세로 7.6cm(3인치) 종이에 그려낸 고향에 대한 추억들. 뉴욕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강익중(56)은 흔히 ‘3인치 작가’로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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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한국 드라마 USB 실어 북녘에 띄워 보내죠
토르 할보르센(39·사진)은 베네수엘라에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로 유학 온 평범한 정치학도였다. 하지만 1학년이던 1993년, 그의 아버지가 유력 정계 인사의 돈세탁 의혹 사건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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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2016] 압록강 대바우, 단풍 속 초가집…꿈에 그린 북녘 고향
미국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한태용씨는 고향인 양강도 하굽이 마을의 풍경을 그린 그림. 실향민들의 그림 1만5000점을 모아 대형 설치미술 작품을 만드는 ‘꿈에 그린 북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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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치 북녘땅 그림 1만5000점 모이면…
‘꿈에 그린 북녘’ 프로젝트 포스터가 붙어있는 냉면집에서 만난 강익중 씨는 “면발도 자르지 않는 실향민의 마음을 벽화로 표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그림들은 앞으로 임진강에 세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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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두부밥 먹고 평양커피 후식…오늘 광화문광장 ‘통일광장’ 변신
두부 밥과 감자 전분으로 만든 농마 국수, 나물 버무리.27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막하는 ‘통일박람회 2016’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북한 음식들이다. 지난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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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보이는 오두산에 실향민 1만5000명의 고향 벽화
평화 오디세이 2016 실향민들이 60여 년 전 기억을 더듬어 그려낸 고향 마을. 다니던 소학교와 집의 위치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신의주가 고향인 정영희씨는 “80이 된 지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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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 ‘형제의 키스’처럼…오두산 벽화는 한국판 ‘이스트 사이드
평화 오디세이 2016 오두산 벽화 프로젝트 2014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이 베를린 장벽 동쪽 에 조성된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를 찾았다. [중앙포토]동·서베를린 경계에 쌓은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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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중의 손길로 8·15에 벽화 완성
평화 오디세이 2016 오두산 벽화 프로젝트‘꿈에 그린 북녘’ 프로젝트는 이산가족 상봉과 남북 통일을 염원하는 대형 상징물을 북한 땅이 바라다보이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세우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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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남대문 옆 우리집…색연필 잡으니 마음이 떨려”
평화 오디세이 2016 오두산 벽화 프로젝트 미국 댈러스에 거주하는 장은숙씨(73·왼쪽)가 지난 12일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아 어릴 적 평양 고향집에 서 있던 큰 느티나무를 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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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현장, 여기는 두만강 … 그 강은 북으로 또 남으로 흘렀다
중국 팡촨의 전망대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오른쪽 물이 두만강, 그 위쪽이 북한 땅이다. 왼쪽 물은 호수이며 그 위아래 모두 러시아 땅이다. 중국 영토는 양쪽 물 사이의 국경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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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판 와우아파트 만든 '14분에 집 한 채' 김일성 교시
평양도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평천구역 신축 아파트가 무너진 참사의 충격파 때문입니다. 북한 당국은 현장접근을 차단했고, 구체적인 사상자 규모도 밝히지 않았죠. 하지만 23층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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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판 와우아파트 만든 '14분에 집 한 채' 김일성 교시
평양도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평천구역 신축 아파트가 무너진 참사의 충격파 때문입니다. 북한 당국은 현장접근을 차단했고, 구체적인 사상자 규모도 밝히지 않았죠. 하지만 23층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