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태풍 불어 바닷물 전복되면, 자연산 살고 양식 전복은 죽어

    태풍 불어 바닷물 전복되면, 자연산 살고 양식 전복은 죽어

    1 귀했던 전복을 양식 덕분에 쉽게 맛보게됐다. 전남 완도군 보길도. 조선 중기 시인 윤선도의 자취가 물씬한 보길도는 깊은 산의 정취를 가졌다. 지금이야 카페리가 뜨지만 이전에는

    중앙선데이

    2016.07.24 00:33

  • 3인치 북녘땅 그림 1만5000점 모이면…

    3인치 북녘땅 그림 1만5000점 모이면…

    ‘꿈에 그린 북녘’ 프로젝트 포스터가 붙어있는 냉면집에서 만난 강익중 씨는 “면발도 자르지 않는 실향민의 마음을 벽화로 표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그림들은 앞으로 임진강에 세울 ‘

    중앙일보

    2016.06.02 01:05

  •  쓰레기 뒤지는 아이에 억장 무너져 … 도움 망설이면 안돼요

    쓰레기 뒤지는 아이에 억장 무너져 … 도움 망설이면 안돼요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이 지난 7월 케냐 투루카나에서 생후 6개월인 메샥 에코엘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있다. 이 아이는 영양실조와 결핵으로 위급한 상태였다. [사진 초

    중앙일보

    2015.10.07 00:41

  • '종북논란' 신은미 토크콘서트 대구서 열려

    ‘종북 논란’에 휩싸인 재미교포 신은미(53)씨와 황선(40)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진행하는 ‘북녘어린이돕기 토크콘서트’가 9일 오후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동성아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10 13:54

  • 그 길 속 그 이야기 전남 순천 순천만 갈대길

    그 길 속 그 이야기 전남 순천 순천만 갈대길

    이달 초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탐방로의 모습. 아직 철이 일러 갈대가 풍성하지는 않다. 그래도 가을 정취는 물씬 풍긴다. 생태여행의 본령은 사실 걷기여행이다. 자연을 최대한 해치지

    중앙일보

    2014.10.17 00:01

  • 연평해전 때 아빠 조천형 중사 잃은 초등생 "북한 미웠지만 나처럼 슬픈 친구 안 생기길"

    연평해전 때 아빠 조천형 중사 잃은 초등생 "북한 미웠지만 나처럼 슬픈 친구 안 생기길"

    “정말 북한이 하늘만큼 땅만큼 싫었어. 그런데 내가 아빠를 잃은 것처럼 어쩌면 북한의 어떤 친구도 연평해전에서 아빠를 잃게 되지 않았을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로 열린 ‘

    중앙일보

    2014.08.21 01:43

  • 그 집 처마 밑에선 마음 놓고 울어도 좋으리라

    그 집 처마 밑에선 마음 놓고 울어도 좋으리라

    『몽실언니』 『강아지똥』의 동화작가 권정생 선생이 교회 문간방에 더부살이하며 종지기로 일했던 일직교회. 손민호 기자 1 5평 될까 말까 한 선생의 집.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던 당

    중앙선데이

    2013.12.22 01:10

  • 샘복지재단, '북한 꼬마 사랑을 입다' 캠페인 진행

    샘복지재단, '북한 꼬마 사랑을 입다' 캠페인 진행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에게 겨울은 더욱 혹독한 계절이다. 국제 NGO 샘(SAM)복지재단(총재 박세록)은 북녘동포 겨울나기 캠페인 ‘북한 꼬마, 사랑을 입다’를 진

    온라인 중앙일보

    2013.12.11 15:46

  • "광주 음악, 이렇게 달라요"

    "광주 음악, 이렇게 달라요"

    중앙일보의 광주광역시 독자위원회(위원장 고정주 나영산업 대표)가 첫 재능 나눔 행사를 18일 광주상공회의소빌딩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바위섬’ ‘직녀에게’ 등으로 유명한 가수 김원

    중앙일보

    2013.06.19 01:23

  • 노병들 60년 전 지킨 그곳엔 풋풋한 젊은 병사들

    노병들 60년 전 지킨 그곳엔 풋풋한 젊은 병사들

    6·25 참전유공자회 통영시지회 회원들이 지난 13일 강원도 철원 제2땅굴을 관람한 뒤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모임인 이들은 매년 자신들이 참가한 전투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16 03:15

  • 노병들 60년 전 지킨 그곳엔 풋풋한 젊은 병사들

    노병들 60년 전 지킨 그곳엔 풋풋한 젊은 병사들

    6·25 참전유공자회 통영시지회 회원들이 지난 13일 강원도 철원 제2땅굴을 관람한 뒤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모임인 이들은 매년 자신들이 참가한 전투

    중앙선데이

    2013.06.16 00:06

  • ‘바위섬’가수, 북 어린이에 빵 주는 공연

    ‘바위섬’가수, 북 어린이에 빵 주는 공연

    “지난 10년은 나눔의 기쁨을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북녘땅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싶다는 꿈도 생겼고요.”  ‘바위섬’을 부른 가수 김원중(53·사진

    중앙일보

    2012.12.28 00:01

  • 한미약품, 북한 수해지역에 의약품 지원

    한미약품, 북한 수해지역에 의약품 지원

    국내 한 제약사가 북한 수해지역에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미약품은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함께 13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북한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29 11:12

  • 한미약품, 평양 만경대병원에 의약품 지원

    한미약품이 북한 평양시에 위치한 만경대어린이병원에서 사용할 의약품을 지원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사단법인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를 통해 아목클란현탁정(항생제), 트라스펜정(해열진통 소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05 09:21

  • 보리밭 사잇길과 동구 밖 과수원 길...평생 그린 북녘 고향

    보리밭 사잇길과 동구 밖 과수원 길...평생 그린 북녘 고향

    아동문학가 박화목의 1981년 모습. [사진 중앙포토]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중앙선데이

    2012.04.07 23:01

  • 오, 주여 이제는 ‘그 곳’에~주님 갈 길도 바꿔버린 검열

    오, 주여 이제는 ‘그 곳’에~주님 갈 길도 바꿔버린 검열

    양희은과 김민희의 캐럴음반. 사진 가요114 제공 그러고 보니 성탄절을 떠들썩하게 보냈던 것이 언제던가 까마득하다. 내가 나이 먹은 탓만은 아닐 듯하다. 1980년대만 해도 12

    중앙선데이

    2011.12.25 03:03

  • [칼럼]‘틴더박스’와 연평도

    ‘인어공주’와 ‘벌거벗은 임금님’ 그리고 ‘성냥팔이 소녀’와 ‘미운 오리새끼’…. 세계 어린이들에게 마치 통과의례처럼 여겨지는 요한 안데르센의 대표적인 동화들이다. 안데르센은 북유

    미주중앙

    2010.12.22 06:41

  • [정명훈의 ‘음식 교향곡’] ‘백만인이여, 서로 포옹하라’

    [정명훈의 ‘음식 교향곡’] ‘백만인이여, 서로 포옹하라’

    지난달 말의 어느 오후. 나는 라자니아를 만들어 두고 집을 나섰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가는 길이었다. 오후 리허설 후 저녁엔 무대에 섰다. 그리고 내 곁엔 스물여섯 살 된 막내아

    중앙일보

    2010.12.11 00:17

  • “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

    “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우리나이로 올해 100세를 맞은 방지일 목사는 한국 개신교계의 ‘최고 어른’이다. 1937년 평양 조선예수교 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

    중앙선데이

    2010.09.19 03:40

  • “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

    “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

    올 6월 미국 뉴욕주 서펀에서 열린 방씨 가족 수련회 기념 사진. 방씨의 조부 아래 7세손까지 모두 130명이 모여 가족모임이란 말대신 ‘수련회’라고 이름을 붙였다. [방지일목사

    중앙선데이

    2010.09.19 00:31

  • 5·18 눈물의 노래, 대중음반 속으로

    5·18 눈물의 노래, 대중음반 속으로

    가수 김원중씨가 1일 5·18민주묘지의 추모탑 앞에서 5·18 영령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1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지. 검은 자켓

    중앙일보

    2010.05.03 02:49

  • [중앙시평] 호랑이를 청하지 말고 먼저 숲을 만들라

    새해 첫 달의 이름 재뉴어리(January)는 기막힌 작명(作名)이다. 라틴어 야누아리우스에서 온 말인데 ‘야누스의 달’이라는 뜻이다. 야누스는 로마신화에서 두 얼굴을 가진 문(門

    중앙일보

    2010.01.18 01:54

  • 너의 '네 손가락'은 튤립처럼 예쁘구나

    어머니를 생각하니 떠오르는 글이 있어요.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오. 온 세상의 모든 사람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중앙선데이

    2009.10.18 00:53

  • ‘금강산서 왔수다’ 열목어 천국, 두타연

    ‘금강산서 왔수다’ 열목어 천국, 두타연

    강원 양구 DMZ 기행 분단의 상처가 이젠 여행의 아이템이 됐다. 최근 뜨고 있는 비무장지대(DMZ) 여행이다. 서해 끝에서 동해 끝, 경기도와 강원도에 걸친 10개 시·군을 지나

    중앙일보

    2009.09.10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