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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탐험 사진·장비 부산 전시회 오늘 개막
【부산】북극 탐험 사진 장비 부산 전시회가 21일 상오11시 중앙일보 동양방송·대한산악연맹 공동 주체로 부산시민 회관 전시관에서 개막됐다. 이 자리에는 최석원 부산시장·김성주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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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①『불모지대』(산기풍자저·신조사간) ②『악녀에 대하여』(유길화좌자저·신조사간) ③『정직한 전사들』(성산삼랑저·신조사간) ④『성직의 비』(신전차랑저·강담사간) ⑤『저물때 까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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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마침내 남극에 간다
영원히 녹지 않는 남극의 대비원이 뜨거운 열기를 받아 달아 오르고 있다. 서기 2천년대의 자원난 시대에 대비한 세계의 강대국들이 다투어 남극에 진출하여 연고권을 확보해 놓고 자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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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보고 남극 대장정
지난해 남·북극 탐험의 막을 열어 북극권에 진출했던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산악연맹의「한국 극지 탐험대」는 올해 그 2차년도 계획으로 남극대륙에 깃발을 딛게 됩니다. 탐험대는「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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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승리의 서사시…장열했던 북극탐험
한국 극지 탐험대의 78년도 북극권 진출은 경험과 자료부족으로 스스로 위험을 초래한 시행착오를 여러번 범했다. 그러나 그런 과정을 거쳐 목표지점 도달에 성공함으로써 오히려 보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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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탐험 보고전|12월7∼26일 세종문화회관서
본사와 대한 산악 연맹이 파견했던 북극 탐험의 보고 전시회가 마련됩니다. 서울(12월7일∼26일)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 갖게될 이 전시회에는 한국 극지 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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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탐험 보고전
본사와 대한산악연맹이 파견했던 북극탐험의 보고전시회가 마련됩니다. 서울(12월7일∼26일)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 갖게될 이 전시회에는 한국극지탐험대의 활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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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북극탐험을 마치고…
북위 76도33분·서경 68도30분 북「그린란드」의 「둔다스」에서 1978년9월7일 하오 8시15분, 우리 한국극지탐험대가 목표지점인 북위 80도선에 도달한 것은 작년 9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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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새로운 「항법」의 개발
지도상의 북쪽과 나침반의 바늘을 맞추어 위치를 확인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산행의 기본적인 독도법이며 이때 정밀한 지도와 민감한 「마그네틱·콤파스」(나침반)는 가장 긴요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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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북극을 가다|"한국극지탐험대" 설상장정 800km
극지탐험이 순간 순간의 위험을 동반한 견디기 어려운 고난의 연속이라고는 하지만「아이스·캡」위에서의 행동을 전개하기 전 「그린란드」 북단마을 「카낙」까지 들어가는 일은 더욱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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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북극을 가다|『한국 극지탐험대』 설상장정|강풍-혹한의 시샘을 딛고 북위80도에 서다
북극대장정 목표지점 공략을 위한 전진대는 북위79도3분, 서경62도2분5초, 고도1천2백40m의 대설원 위에 설치된 「베이스·갬프」를 예정보다 2시간 늦은 9월 6일 낮1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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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북극을 가다|"한국 극지탐험대」 ?상장정 800km
거칠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이 광대무비로 펼쳐진 실원, 망원경을 들고 사방을 둘러보아도 흰눈으로 덮인 광야뿐이다. 달려도 달려도 우리가 서 있는 곳은 항상 변함없는 원의 중심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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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도 자신있다"
한국인 최초로 북극권에 진출하여 북위 80도선에 태극기를 꽂은 한국 극지탐험대가 11일 개선했다. 김영도대장을 비롯한 11명의 대원들은 대빙원에서의 극지 생활로 모두 검게 그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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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탐험대 귀로에 어제「코펜하겐」도착…11일 귀국
【코펜하겐=한국극지탐험보도반】「그린란드」북단까지 진출했던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산악연맹공동주관의 한국극지탐험대는 4일 새벽 (현지시간 3일하오)「툴레」미공군기지를 뗘나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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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극지 탐험대|「카낙」의「베이스·캠프」철수
북극권의「그린란드」최북단을 정복한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산악연맹 공동주관의 한국극지 탐험대는 22일 「카낙」의 「베이스·캠프」에서 철수했다. 김영도대장이 이끄는 11명의 탐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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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극지탐험대」|설상장정 7백50㎞|무적의 북극빙원에 태극기가 휘날린다
1978년9월8일 상오8시11분. 「그린란드」북부 해발l천4백m의 황량한 만년빙 고지에 태극기가 꽂혔다. 태양은 유난히 맑고 빛났다. 영하30도를 훨씬 밑도는 강풍이 때때로 휘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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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원 7백 50km 대장정서 개선
【카낙(그린란드)=한국 극지탐험 보도반】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산악연맹 공동주관의 한국 극지탐험대는 「그린란드」 북부 「크누드라스무셀슬란드」 빙원에서 18일간 7백 50km의 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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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탐험대원4명 귀환도중|강풍만나 한때조난
「그린란드」 북부 북위80도선 이북 북극권에 진출했다가 귀환중인 한국극지탐험대원 4명은 11일상오2시(현지시간10일하오2시) 심한 폭설과 강풍을 만나 2시간동안 조난됐다가 후방「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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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극지 탐험대-목표 지점 공격에 성공|탐험대 「햄」국←→ 서울 「햄」들과 극적 교신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 산악 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한국 극지 탐험대의 북극권 탐험은 계획대로 순조로이 진행되어 8일 상오 8시11분 (한국 시간) 최종 목표 지점인 북위 80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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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극지탐험대 1천㎞ 빙상장정 시작
【카낙 (그린란드) =한국 극지탐험대보도반】 「그린란드」북부의 북극권 탐험에 나선 한국 극지탐험대는 3일 상오 9시(한국시간 3일하오9시) 전진 「캠프」를 출발, 「피어릴랜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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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종단 성공
【동경 24일 합동】북극점 단독 정복에 사상 처음으로 성공한 바 있는 일본의 모험가 「우에무라·나오미」씨 (식촌직사)가 23일 전인미답의 「그린란드」 종단에 또다시 성공,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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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극지에 산다
옛사람들은 북극을 「유령의 땅」 또는 「악마의 고장」이라 불렀다. 기독교가 퍼진 뒤에는 「카인」이 유배되어 살고 있는 곳으로 통했다. 「카인」은 동생을 죽였다는 구약상의 인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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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서북단 「카낙」에 전진기지 설치
【카낙(그린란드)=한국 극지탐험 보도반】북극탐험에 나선 한국극지탐험대는 16일 「그린란드」의 서북단 「카낙」에 「베이스·캠프」를 설치, 본격적인 탐험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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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점비행 경쟁
1920년대에 들어 북극탐험은 항공기 시대를 맞았다. 누가 먼저 극점상공을 비행하느냐를 두고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가장 강력했던 「라이벌」은 미 해군의 「리처드·버드」중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