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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만난 남성에 2억9000만원 사기당했다” 40대 여성 신고
사진 인스타그램 40대 외국인 여성이 유엔 소속 저널리스트를 사칭한 남성에게 3억원가량을 사기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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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야” 아파트단지서 초등생 2명 끌고가려 한 30대 남성 체포
[연합뉴스] 경찰이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틀 동안 초등학생 2명을 납치하려 한 30대 남성을 붙잡았다. 25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 유인 미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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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중처벌 무서워서 도망갔다” 호송 중 달아났던 절도 피의자
[연합뉴스] 호송 중 달아났다가 3일 만에 붙잡힌 절도 피의자는 같은 범행으로 집행유예 중인 상태에서 가중 처벌을 우려해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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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 마련하려고"…인천서 차량 훔쳐 경기까지 간 중학생들
[연합뉴스] 인천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을 훔쳐 경기도까지 달아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15)군 등 또래 중학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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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동거녀의 10대 딸 성폭행 시도하고 도주한 50대…경찰 추적중
[연합뉴스] 과거 동거를 했던 남성이 자신의 딸을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하다 도주했다는 어머니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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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비정규직 40대 사무실서 숨져…노조 “스트레스 때문”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국지엠 부평공장. [연합뉴스] 한국지엠(GM) 부평공장에서 근무하던 40대 비정규직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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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카페서 남녀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조사 중
인천 카페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인천의 한 카페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 부평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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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때리고 빵 욱여넣고”…장애아 학대 어린이집 수사
지난 13일 MBC ‘뉴스데스크’에 공개된 해당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 가운데 일부 장면 캡처. [사진 MBC] 한 천주교 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의 장애 아동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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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조건만남 거절한 30대 강제 추행한 60대 여성
[연합뉴스TV] 60대 여성이 모텔에서 30대 남성과 술을 마시다 조건만남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하자 남성을 강제 추행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68·여)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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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까진 예상 못해”…'7개월 영아 사망' 부모 재판서 무슨 말 했나
생후 7개월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는 A씨 부부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하기 위해 지난 6월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뉴시스] 인천 한 아파트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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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딸 숨지게 한 부모 "국민참여재판 싫다…혐의 인정도 결정 못해”
생후 7개월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부부가 지난달 7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뉴시스] 인천 한 아파트에 생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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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비용 아까워서'…야산서 토치로 유골 태운 장례업자
인천 부평의 한 야산에서 유골 2구를 태운 장례업자가 입건됐다. [연합뉴스] 인천의 한 야산에서 토치로 유골을 태운 장례업체 대표가 입건됐다. 12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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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지났음 죽었겠네" 문자···인천 영아 부모 살인죄 적용
생후 7개월 된 딸을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가 지난달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를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연합뉴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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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수면제 넣은 고유정···182cm 남편은 고꾸라졌다"
━ 살해 후 7일간 수차례 시신 훼손·은닉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1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범행 당시의 상황에 다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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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에 버려진 강아지 끝내 死…“전신에 화상” 경찰 수사 착수
인천에서 강아지가 비닐봉투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전신에 화상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강아지를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사진 인천길고양이보호연대(@mom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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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서 주차 문제로 시비…주민이 경비원 폭행” 신고접수
[연합뉴스] 빌라 분리수거장 앞에 주차된 차량을 옮겨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주민이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7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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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딸 방치해 숨지게 한 부부에 '살인죄' 적용 못한 까닭
생후 7개월 된 딸을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부가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를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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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갓길서 발견된 M16 소총…육군 병사가 놔두고 이동
M16형 서바이벌 소총. [연합뉴스]인천 부평구의 한 도로 갓길에서 M16 소총이 발견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2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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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혈흔에 담긴 前남편 반항…경찰, 고유정 동기는 못밝혔다
얼굴 공개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의 범행은 사전 치밀한 준비 속에 이뤄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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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영아' 라면상자에 넣어 방치한 부부 구속…"도주 우려"
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에서 생후 7개월 여자아이를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21·왼쪽)씨와 B(18)양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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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딸 6일간 방치 숨지게 한 부모 영장심사 출석
생후 7개월 딸을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씨(21)씨와 B씨(18)가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자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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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휴대폰 4대'…경찰 불심검문에 장물취득 덜미
훔친 휴대전화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구매한 20대 남성이 장물취득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도난 휴대전화 4대를 한손에 들고 있던 20대 남성이 지하철을 타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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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생후 8개월 여야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2일 오후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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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한 딸 장기팔겠다" 보이스피싱…택시기사 '쪽지'로 위기 모면
[중앙포토] 자녀가 납치됐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70대 여성이 '쪽지'를 이용해 택시기사와 경찰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했다.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