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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허위 경력 즉각 수사하라" 현수막 내건 50대 압수수색
경찰 로고. 연합뉴스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 70여 개를 게시한 50대 남성을 상대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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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바지에 불 붙인 50대…SNS 번진 지하철 1호선 자살소동
1호선 안에서 자살소동 벌인 남성.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옷에 불을 붙이며 자살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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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마지막 투표함 7시간 만에 이송…선관위 "공무집행방해 혐의 고발"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새벽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 주차장에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측과 일부 인천시민들이 투표함 이송에 대한 문제를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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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천 택시비 ‘먹튀 남녀’… 잡고 보니 남자 중학생 둘
경기도 고양에서 인천까지 택시를 이용한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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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천까지 택시비 ‘먹튀’ 남녀 잡아주세요…경찰 추적중
2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보배드림 캡처] 10∼2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경기도 고양에서 인천까지 택시를 이용한 뒤 요금을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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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불에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화물차가 덮쳐 숨졌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등굣길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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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잃어버렸다" 112 신고했다가 필로폰 딱 걸린 30대
경찰 이미지그래픽 필로폰을 소지하고 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분실물 신고를 했다가 적발됐다. 11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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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집 찾아가 문 두드린 부부, 스토킹 혐의 체포…무슨 사연
현관문.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조카가 사는 아파트에 이틀 연속으로 찾아가 현관문을 계속 두드린 50대 이모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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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횡단보도에서 친 음주 뺑소니범, 알고보니 무면허
[중앙포토] 음주 운전으로 인천의 한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2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났다가 체포된 20대 운전자가 면허 없이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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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서 쏘나타 몰더니…6층 유리창 뚫고 추락
옆 건물 옥상으로 추락한 차량. 사진 인천 부평소방서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건물 내에서 운전을 하다가 유리창 등을 뚫고 옆 건물 옥상으로 추락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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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사고내고 경찰에 후배 주민번호 댄 20대 남성 집유
교통사고 이미지그래픽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는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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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 입으라 지시받았다” 속옷입고 활보 20대男, 소변 검사 마약 양성
중앙포토 속옷만 입은 채 다세대주택 건물 안을 돌아다니던 20대 남성이 간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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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악플러 檢송치에 "한명 한명 잘 진행되고 있네요"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유튜버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 배우 한예슬이 6일 경찰의 수사 결과를 공유하며 피고소인들이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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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감추려 지문 훼손… ‘꼴망파’ 허민우에 징역 30년 구형
40대 손님을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노래주점 업주는 허민우(34·남)씨가 지난 5월 검찰 송치 전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얼굴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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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빌라서 50대 형제 숨진 채 발견…동생 몸에 흉기 찔린 자국
[중앙포토] 인천 한 빌라에서 50대 형제가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빌라에서 A씨(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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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음주운전하다 요금소 '쾅'…차량 전도
원적산터널 사고. 사진 인천 부평소방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터널 요금소 시설물을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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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맞고 있어요” 새벽에 출동해보니 현직 경찰관
인천 한 모텔에서 여성을 폭행한 20대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여성을 폭행한 20대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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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에 오물 뒤집어 쓰고…" 감금폭행 딸 발견한 엄마의 절규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을 집단 폭행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와대 국민청원. 연합뉴스 21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공동폭행 및 공동상해 혐의로 A(17)양 등 1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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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 흉기 들고 이웃 협박한 40대…출동한 경찰도 찼다
[중앙포토] 이웃집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불만을 품고 "시끄럽다"며 옆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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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손님 살해' 꼴망파 허민우 "유기장소 가서 술따라줬다"
인천 중구 소재 한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34)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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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살해한 노래주점 30대, 신상공개되나…장대호와 비교하니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업주가 지난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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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위반 혼날래" 주인 툭툭 건드렸다···노래방 살인사건 전말
12일 오전 인천시 중구 신포동 한 노래주점에 출입 금지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30대 업주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이곳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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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손님 훼손된 시신 발견…사망전 신고, 경찰은 안왔다
경찰관들이 12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신항의 한 공터에서 4월 22일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실종된 A씨(40대)의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뉴스1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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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혈흔만 남긴 노래방 실종남, 인천 철마산서 시신 발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지난달 21일 인천의 한 노래주점을 방문했다가 실종된 4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2일 오후 7시 30분쯤 인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