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적십자 국제위 통고

    「제네바」적십자 국제위원회는 제25회 「나이팅게일」기장 수상자로 우리 나라에서 김복음(66·전 대한간호협회이사), 유성순 여사(56·기독교「언더우드」소녀관 관장)로 선정되었다고 2

    중앙일보

    1975.05.27 00:00

  • (278)손발이 차고 시리다

    몸이 차고 냉하다, 또는 손과 발이 시리고 차다는 사람들이 있다. 무더운 한여름철인데도 몸이 시리고 춥다는 것이다. 겨울철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고 안달을 한다. 한방에서는 이를

    중앙일보

    1975.01.14 00:00

  • 「스트레스」는 딸을 낳는다 연수를 마시면 아들 출산

    연수를 음료수로 마시는 사람들은 경수를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딸을 낳는 확률이 많고 남자가 「스트레스」를 갖게 되면 정액에 변화가 생겨 딸을 낳기 쉽다는 새로운 학설이 영국의 한 의

    중앙일보

    1974.12.24 00:00

  • (1221)주미대사시절(4)|이 박사와 나(2)|양유찬(제자 양유찬)

    「보스턴」의대를 졸업한 후 모교에서 강의를 맡았다. 그러던 중 「록펠러」재단이사로 있는 은사로부터 중국 북경에 있는 「록펠러」재단병원과 학교(북경연합외과대학)에 가서 일해보는 게

    중앙일보

    1974.12.20 00:00

  • (42) 모란 재배

    최근 약초 재배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문의도 많다. 만일 오는 봄부터 약초를 재배해 볼 생각이라면 지금부터 땅의 입지 조건 등을 살펴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약초에

    중앙일보

    1973.12.13 00:00

  • (50)단식요법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크게 상처를 입거나 병에 걸리면 본능적으로 먹지를 않는다. 그러다 보면 병이 깨끗이 나아버린다.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길러본 사람이면 누구나 체험을 통해서 이러

    중앙일보

    1973.11.03 00:00

  • 중공여행 나순옥씨 어머니에 보낸 엽서 배달|「상해우정국」소인 분명

    지금까지 공산지역으로 여겨놨던 중공의 상해에서 부친 엽서가 서울에 배달됐다. 한국국적의 여성으로 첫 중공여행을 한 나순옥씨가 지난 6월6일 상해에 체류 중 서울서대문구천연동117의

    중앙일보

    1973.06.28 00:00

  • 물엿 등으로 가짜 부인병약 만들어 5천만원 어치 팔아

    서울지검 영등포지청은 16일 밤 물엿과 공업용 색소를 넣은 청량음료를 부인병 특효약이라고 속여 5천만원 어치를 만들어온 이하준씨 (52·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안양리 85) 를 약

    중앙일보

    1973.05.17 00:00

  • 이소기

    분초라면 흔히 한약재료만을 생각하지만 양약의 원료로도 많이 쓰인다. 따라서 최근에는 수출이 급격히 늘고있다. 어떤 것은 뿌리를 약재로 쓰면서 꽃을 볼 수도 있고 또는 관상수로 즐길

    중앙일보

    1973.05.11 00:00

  • 직무에 임해 선구자적 자부로 일관|창립50돌 맞는 대한간호협

    전문직 여성단체로서 단단하게 성장해 온 대한간호협회가 17일로 창립 50도을 맞았다. 1923년 50명이 모여「조선간호부회」를 조직한지 반세기가 지난 오늘 6천명의 회원으로 불어난

    중앙일보

    1973.05.09 00:00

  • 일 유배지서 마친 비운의 생애|「줄리아」…순절의 한국 여인|동경 남쪽 백70km 절해 고도

    『역사상 가장 잔인하며 또한 이유 없는 전쟁』 이었던 임진란에 고아가 돼 원수의 나라로 건너와서는 다시 일본 천하를 가름한 「세끼가하라」싸움에서 양부 소서행장을 잃어 이번에는 승자

    중앙일보

    1972.10.17 00:00

  • "엄살 구급환자"몰려

    위급 산모의 진료거부사건을 계기로 보사부장관의 행정명령이 내려지자 이번에는 병원마다 위급 환자 사태가 났다. 서울시내 각 종합병원의 경우 응급실에 찾아온 환자는 행정명령이전에 비해

    중앙일보

    1972.08.15 00:00

  • 부인병은 불치 아니다-실태와 예방·치료법

    3일은 암의 날. 대한 암 협회(회장 이병철)는 이날을 맞아『일찍 알면 낫는 암, 늦어지면 못 고친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민들에게 암에 대한 일반계몽과 학술 세미나를 중앙 암 연

    중앙일보

    1971.06.04 00:00

  • (33)|인술개화(5)|정구충

    초창기 의료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부인환자를 다루는 일이었다. 워낙 내외가 심해서 손목잡고 맥 보는 것도 어려운 때였기 때문에 가슴을 풀어 해치고 두 두려 보는 등의 현대식 진찰

    중앙일보

    1970.12.16 00:00

  • 건강한 임신·해산을 위한 시리즈|산후조섭의 한계

    모든 일이 그렇듯 출산에 있어서도 끝마무리가 중요하다. 임신과 분만으로 피곤한 모체를 적절한 산후조섭으로 완전회복시켜야만 출산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할 수 있다. 만삭때 평소의 5

    중앙일보

    1970.06.10 00:00

  • 농약 살포 부인병 유발

    【워싱턴12일UPI동양】미국 정부당국은 11일「애리조나」주에서 사용됐던 일부 농약이 여성의 생식기관에 해를 끼칠 뿐 아니라 염소의 경우 새로 낳는 새끼가 기형이 될 수도 있다는 보

    중앙일보

    1970.02.13 00:00

  • 나체 여인 우표시판|9월부터 호주서

    제5차 세계 부인병과 및 산과 의학총회가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두 나체여인을 그린 특별우표가 오는 9월 시판된다. 이 우표에는 두 나체여인의 뒷모습만이 나타난

    중앙일보

    1967.08.15 00:00

  • 한국을 돕는 세계의 따뜻한 손길

    1889년 이후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있는 호주장로회는 1953년 부산에 일신부인병원을 설립함으로써 우리 나라에 대한 의료구호사업을 시작했다. 연평균 6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운영

    중앙일보

    1966.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