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대통령이 '형'이라 부른 남자…한국 팔도서 찍고 다니는 것 [더헤리티지]
━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 ■ 더 헤리티지 「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탄 한인 기자. 백악관 공식 사진도 담당했던 강형원씨가 ‘기자’에서 ‘작가’로 돌아와 고국의 문화유
-
[이성현의 미국서 보는 중국]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에 대한 전망과 미중 관계
데이비드 파이어스타인 (David Firestein) 조지HW부시 미중관계기금회 회장겸 CEO ‘강대강(强對强)’으로 치닫던 미·중 갈등은 각자 상황에 따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
한데 묶어 MZ? 디지털과 스마트폰, 서로 다른 원주민
제너레이션: 세대란 무엇인가 제너레이션: 세대란 무엇인가 진 트웬지 지음 이정민 옮김 매일경제신문사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 마우로 기옌 지음 이충호 옮김 리더스북
-
MZ? 이제 알파세대 온다…사업·선거·소통에 도움 주는 이 책들 [BOOK]
책표지 제너레이션: 세대란 무엇인가 진 트웬지 지음 이정민 옮김 매일경제신문사 책표지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 마우로 기옌 지음 이충호 옮김
-
미국 대통령이 “형” 부르는 남자, 한국 팔도서 찍고 다니는 것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번외편④ 한국 문화유산 찍는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 」 1993년 한인 최초 퓰리처상(로스앤젤레스 4·29 폭동 취재), 1999년 두 번째 퓰리처상(클린턴 미국
-
[선데이 칼럼] 무너지는 민주주의 살리는 길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전 외교통상부 장관 필자가 성인이 되어 꾸었던 악몽 중에서 가장 끔찍한 것은 북한 주민이 되어 무시무시한 독재 권력의 감시 체제하에서 헤매던 꿈이었다
-
천문학자도 못 찾은 소행성, 고교 중퇴 그녀가 찾은 비결 유료 전용
인간보다 똑똑한 인공지능(AGI)의 실마리를 발견했다는 뉴스로 전 세계가 들썩입니다. 챗GPT로 유명한 오픈AI에서 CEO 샘 알트먼이 축출됐다 5일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가 쓰인
-
[이번 주 리뷰]北, 9ㆍ19합의 파괴 GP 복원…119 vs 29,엑스포 후폭풍(11월27~2일)
11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9ㆍ19 남북군사합의 #2023 중앙포럼 #그린벨트 해제 #황의조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외국인 근로자 #지진 #울산시장선거개
-
거대 도시 신전이 정글에 파묻힌 이유
기후변화 세계사 1, 2 기후변화 세계사 1, 2 피터 프랭코판 지음 이재황 옮김 책과함께 기후변화는 이 책의 일부일 뿐이다. 영국 옥스퍼드대 역사학 교수인 지은이는 자연 환
-
75만명 살던 거대도시 신전 앙코르와트…정글 속에 묻힌 이유 [BOOK]
책표지 기후변화 세계사 1, 2 피터 프랭코판 지음 이재황 옮김 책과함께 기후변화는 이 책의 일부일 뿐이다. 영국 옥스퍼드대 역사학 교수인 지은이는 자연 환경이 어
-
시진핑, 바이든에 조전…“키신저는 중국인의 라오펑유”
‘현대 외교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린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의 타계 소식에 전 세계의 추모가 쏟아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30일 키신저 전 장관의 별세에 대한
-
키신저 별세에 시진핑도 조전 발송…“中국민의 라오펑유”
2019년 11월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 신경제 포럼에 참석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현대 외교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 헨리 키신저 전
-
[사진] 지미 카터, 부인 로절린과 마지막 인사
지미 카터, 부인 로절린과 마지막 인사 지미 카터, 부인 로절린과 마지막 인사 28일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대 내 교회에서 엄수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99)의 부인인 로절린
-
장례식에 모인 美영부인들…멜라니아 나홀로 '회색 디올코트'
로잘린 여사 장례식에 참석한 전 퍼스트레이디들.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엄수된 지마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잘린 카터 여사의 장례식에 전·현직 퍼스트레이디 5명이
-
“미중 기술냉전 20년은 간다” 시진핑 주목한 워싱턴 독설가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미국과 중국의 기술 경쟁이 이른바 ‘기술냉전(Tech Cold War)’ 단계에 들어섰다. 당사국 가운데 카드를 더 많이 쥔 미국은
-
시진핑 APEC 제30차 정상회의 연설 [Xi’s Words & Speech]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네 웨스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
숙명여대 동문, 800만 달러 모교 기부
지난 4월 24일 열린 황젬마 동문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 앞서 황젬마 동문(오른쪽)과 황규빈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황젬마 동문(가정 59졸)과 황규빈
-
조국 '총선 출마' 여부 가를 2심 선고 …재판부 "2월 8일 예정"
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
5위→7위→3위→2위, 감잡은 김민선… 빙속 월드컵 2차대회 2차 레이스 500m 은메달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신화=연합뉴스 5위→7위→3위→2위.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피치를 올리고 있다. 월드컵 1차 대회에선 노메달에 그쳤지만, 2차 대회에서 두
-
건배 언제? 시진핑 독상 차리는 바이든…치열한 의전 디테일
지난해 11월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 앞서 자리에 앉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는 15일 미국 샌프
-
주호영 "절대 서울 안 간다…대구서 시작했으면 대구에서 끝"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대구 중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대구지방국세청, 대구본부세관, 대구조달청, 동북지방통계청,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
구찌의 상징을 얹은 로퍼, 패션 아이콘이 되다
말고삐와 연결된 재갈의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홀스빗으로 장식된 로퍼와 핸드백. [사진 구찌] 1959년 캐주얼한 차림의 배우 알랭 들롱, 1974년 백악관에서 당시 대통령 포드를
-
중도주의 '노 레이블스' 독자 후보 추진, 바이든 캠프 비상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선거 변수 제3후보 2011년 7월 18일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노 레이블스 그룹의 집회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
죽음 문턱, 투옥, 대통령…“파란만장 85년, 후회는 없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 최종회]
━ 김대중 육성 회고록 〈최종회〉 김대중 대통령이 2003년 2월 24일 청와대에서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위대한 국민에의 헌사’라는 제목의 퇴임 인사말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