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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사건 논란에…박상기 "소년범죄 처벌 문제 논의해 봐야"
지난달 9일 열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발언 중인 박상기 법무부 장관(오른쪽 두번째). 강정현 기자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6일 기자 간담회에서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으로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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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류여해 의원 "화 난다고 소년법 폐지 안 된다"
[사진 류여해 의원 페이스북]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소년법 폐지 또는 개정 요구가 커지는 것에 대해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이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류여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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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상관할 바?"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추정 페북 글
[사진 페이스북 캡처]"님들이 상관할 바 아니잖아"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이후 가해자로 추정되는 신상 정보와 SNS 계정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5일 해당 계정에 글이 게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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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에 균형잡힌 식단 … 요즘 교도소 식단
최근 강력 범죄에 대한 사회 전반의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교도소 내부의 생활환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간 언론에 소개되어 온 여러 교도소 식단의 사진이 인터넷 상에 공유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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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소년법 폐지 원성 높아...관련법 발의할 것"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 [연합뉴스]부산, 강릉에서 10대 학생들의 도를 넘어선 폭력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소년법' 개정과 관련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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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법 개정목소리 내는 국회 “미성년자 특례조항 완화하거나 폐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또래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부산 여중생 사건, 강릉 폭행사건 등 청소년의 강력범죄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자 국회에서도 ‘소년법’을 개정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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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추가 증언 쏟아져…"성관계 요구" "노래방서 반주 틀고 폭행"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2개월 전에도 피해 여중생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여중생 2명이 피해자를 폭행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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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사전구속영장
━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2명 사전구속영장 신청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2개월 전에도 피해 여중생을 폭행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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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중 2년생의 끔찍한 폭행 … ‘소년법’ 뜯어고쳐야 한다
악마는 결코 어리지 않았다. 폭행은 잔혹했다. 벽돌과 소주병, 의자까지 나뒹굴었다. 1시간40분 동안 폭행당한 피해자는 피범벅이 됐다. 4명의 가해자와 피해자는 중2 여학생.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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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한 13세 단죄 못해 “형사처벌 제한 연령 낮추자” 목소리
‘부산 피투성이 여중생(14)’ 사건 가해자 4명 중 1명이 만 13세여서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소년법상의 ‘촉법소년(觸法少年)’에 해당하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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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추가 증언…"성관계하면 풀어줄게"
[사진=TV조선 화면 캡처]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TV조선은 5일 B양의 친구 인터뷰를 인용해 가해자 A양이 피해자 B양에게 남학생과의 성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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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부산경찰에 비난 봇물…덩달아 주목받는 사진 한장
[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불똥이 부산 경찰로 향한 모양새다. 그간 부산경찰의 활약상을 활발하게 홍보해 온 '부산경찰 페이스북'엔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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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 부산 여중생 사건 축소·은폐 의혹에 "사실과 달라"
경찰 로고 경찰이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지난 5일 SBS 뉴스는 경찰이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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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피 냄새 좋다고 더 때리자고 그랬다”
“피 냄새 좋다고 더 때리자고 그랬다” “(피해 여중생이) 피를 흘리니까 (가해자들이) ‘피 냄새 좋다. 더 때리자’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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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폭행사건' 추정 영상 확산...폭행·욕설·'담배빵' 시도까지
'강릉 폭행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영상. [페이스북 캡처]부산에서 발생한 '여중생 폭행' 사건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알려져 국민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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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청소년 보호법 폐지' 청원 14만명 넘어…누가 답할까
이른바 ‘피투성이’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등 청소년의 폭행 사건이 잇따라 논란이 되면서 청와대 홈페이지에 ‘청소년 보호법 폐지’ 청원 참여자가 14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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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할 시간에…" 부산경찰 페이스북 댓글창이 난리난 이유
[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인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꺼질 줄 모르고 있다. 피투성이가 된 채 가해자에게 사진이 찍혔던 피해자의 모습 만으로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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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릉 여학생 폭행, “저거 어차피 다 흘러가 나중에 다 묻혀”
━ ▼강릉 여학생 폭행, “저거 어차피 다 흘러가 나중에 다 묻혀”▼ “자기는 술 마셔놓고 안 마신 것처럼 언니들한테 말한 게 너무 괘씸했다”“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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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이라고 다같은 미성년 아냐'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처벌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피해자(왼쪽)와 CCTV에 포착된 폭행 장면. [연합뉴스]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미성년 범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한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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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좋아져서 SNS 안한다던 황찬성이 여중생 폭행 사건에 남긴 글
[사진 황찬성 인스타그램]SNS를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꾸준히 밝혀온 보이그룹 2PM의 황찬성이 오랜 만에 트위터 계정을 열어 엄지 손가락을 꾹꾹 눌렀다. 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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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피투성이 여중생' 가해자 처벌 못하는 소년법, 폐지 아닌 시대변화 맞게 손질 시급
피투성이 여중생의 가해 학생 4명이 폭행하고 있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사진 연합뉴스]‘부산 피투성이 여중생(14)’ 사건 가해자 4명 중 1명이 만 13세여서 처벌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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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소년법, 어리다고 무조건 봐줘야 하나요?
■ 「[일러스트=중앙DB] 부산에서 14살 중2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이른바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알려지면서 비판과 지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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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고 부었습니다” 부산 여중생 폭행 피해자 희화화 논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한 네티즌이 부산 여중생 폭행 피해자의 사진을 게시하며 희화화하는 말을 남겨 논란을 빚고 있다. 5일 한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라면 먹다 부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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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늘려서 페북스타 돼야지" 강릉 여고생 폭행 가해자들의 대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우리 유명해진 거야? 팔로우 늘려서 페북 스타 돼야지!" 피해자는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부은 얼굴로 병실에 누워 있지만,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