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민족·종교 어우러진 다문화 섬, 태고의 신비를 품다
랑카위 군도에 속하는 브라스 바사 섬은 깨끗한 해변이 아름다운 무인도다.말레이시아는 말레이반도 남부와 보르네오 섬 북부에 걸쳐 있다. 전체 면적이 33만㎢에 이르니 남한보다 세
-
신철수 에나인더스트리 대표…GM과 계약한 뚝심의 승부사
이번 호부터 기술력과 뚝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한국의 혁신 강소기업을 찾아 나선다. 이노비즈협회의 도움을 받아 선정한 첫 번째 주자는 경북 경산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
어느새 공동 선두, 소리없이 강한 추승균 농구
추승균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42)감독은 선수 시절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다. ‘산소 같은 남자’ 이상민(44·서울 삼성 감독)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추 감독은
-
'주희정 역전 3점포' 삼성, SK전 6연승 질주
7.5초를 지배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마지막에 웃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열린 후반기 첫 경기에서 '서울 라이벌' SK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삼성은 13일 서울 잠실
-
[스포츠]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16강서 탈락
[사진 뉴시스]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서 탈락했다.한국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콜딩의 시드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제22회 여자핸드볼세계선수권대회
-
자연산 같은 합성 다이아몬드 대량생산 길 여는 현대판 연금술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나노솔라의 새 회사 다이아몬드 파운드리는 다이아몬드 원석 조각에 새로운 탄소원자를 덧붙여 합성 다이아몬드를 제작한다. [사진 제이슨 헨리] 10년 전만 해도
-
[부고] 김성재씨 外
▶김성재씨 별세, 김종훈(대한치과협회 부회장)·종인(롯데마트 대표이사)·종우씨(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 수석연구원)부친상=3일 오후 9시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5
-
반평생 바친 한복, 한류 명품으로 키울 자신 있어요
한복 디자이너 인생 40년을 돌아보는 전시회를 개최한 이영희 디자이너. ‘미인도’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신윤복 드레스’, 황색·홍색을 사용한 대례복 ‘원삼’ 등 대표작들이 포
-
아쉬운 무승부 … 슈틸리케 실험, 절반의 성공
슈틸리케 감독은 한·일전을 앞두고 중국과의 1차전 선발 멤버 11명 중 8명을 교체하는 대담한 실험을 했다. 이기진 못했지만 난적 일본을 상대로 경기 흐름을 주도하며 가능성을 확인
-
한국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1-1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비겼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JTBC 생중계) 2차전에서 일본과 1-1로
-
'진격의 거인' 김신욱, 동아시안컵 일본전 선발출격
'진격의 거인' 김신욱(27·울산 현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전 선봉에 선다. 김신욱은 5일 오후 7시2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일본과 2015 동아시안컵 2차
-
평균 연령 24.3세 … ‘젊은 피’ 실험 나선 슈틸리케
왼쪽부터 김신욱, 구성윤, 이찬동. 평균 연령 24.3세. 평균 A매치 출장 6.96경기. 1990년대 이하 출생자 18명. 다음달 2일 중국 우한에서 개막하는 동아시안컵을 앞두
-
슈틸리케호 동아시안컵 엔트리 발표…김신욱 발탁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동아시안컵 키워드는 '실험'과 '경험'이었다. 다음달 2일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가 남자축구대표팀 23명 엔트리를 공
-
팬도 구단도 붙잡는데 … 캡틴 포웰, 눈물의 이별
포웰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주장 리카르도 포웰(32·1m97cm).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6위 전자랜드가 3위 서울 SK에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데는
-
마스크 쓴 골리앗, 수렁 빠진 팀 건져낼까
지난 1일 삼성전에서 코뼈가 부러진 하승진이 3주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하승진은 수술도 미룬 채 안면보호대를 하고 경기에 나서는 투혼을 발휘했다. 22일 부산에서 열린 kt전에서
-
생존 현장에서 ‘다문화 덕수’와 공존하는 터로 진화
피란민들이 부대끼며 고단한 삶을 헤쳐 온 부산 국제시장은 현대사의 주요한 현장이기도 하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덕수가 운영했던 수입잡화점 ‘꽃분이네’는 영화 흥행에 힘입어 시장
-
영화의 무대, 삶의 현장 부산 '국제시장'
영화 ‘국제시장’이 개봉 18일 만인 4일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넘길 태세다. 예매율 1위를 지키며 ‘1000만 영화’에 다가서고 있다. 영화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고
-
지도부 빠진 채 … 야당·공무원노조 첫 토론회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 첫 토론회를 열었다. ‘하박상박 공무원연금 개정 추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였다. 당 공적연금발전 태스크포스(TF) 소속 진선미 의원이
-
12년 전처럼 명승부 재현한 유재학호, 금메달 꿈 이뤘다
12년 전 명승부를 재현했다. 한국 남자 농구가 12년 전 그대로 홈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
-
유족 30% 트라우마 치료 사각지대
“지금도 머리가 아프고 손이 심하게 떨려 잠을 못 잡니다.” 세월호 사고 생존자인 강병기(41·경기도 부천시)씨는 입원한 지 20여 일 만인 지난 8일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
"희망의 빚 갚으러 왔어요" 진도 달려온 아프간 커플
샴스 사밈(오른쪽)·마하크 파렌기스 예비 부부가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를 돕고 있다. [박종근 기자]‘세월호’란 이름이 귀를 때렸다. 고개를 돌려 본 TV 화면에는 침몰하는 배가
-
자신만만 손흥민 "알제리·러시아는 잡는다"
손흥민·구자철·박종우·정성룡·홍정호(첫째 줄 왼쪽부터)가 24일 ‘아디다스와 함께 하는 다섯 명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와 팬의 만남’ 행사에 참석했다. [뉴시스] “경계 대상은 벨
-
울다가 웃은 김신욱
수상자들의 ‘5기통 춤’ 2013 K리그 대상 시상식이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MVP 김신욱(울산), 영플레이어상 고무열(포항), 개그맨 이기쁨, 베스트11
-
[인사] 국세청 外
◆국세청<서기관 승진>▶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실 고영일▶〃 기획재정담당관실 장신기▶〃 전산운영담당관실 신방환▶〃 감사담당관실 신규명▶〃 심사1담당관실 최지은▶〃 국제협력담당관실 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