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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500억 블록버스터도 때깔 나게 원스톱 제작 가능합니다”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광수 감독은 “영상후반작업시설이 개관함으로써 한국 영화가 한단계 질적 도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혜란 기자] 1993년 스위스 ‘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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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작업 메카로 한 걸음 더 …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이 2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영상후반작업시설 개관으로 부산은 영화작업 메카로 발돋움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에 유명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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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손담비 “의자춤으로 섹시하게 … 뛰면서도 라이브는 해야죠”
무대에 오르기 전 마음속으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섹시하다’고 되새긴다는 손담비.[박종근 기자]의자에 거꾸로 걸터앉아 기다란 다리를 휘젓는 ‘의자춤’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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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를 흔들었던‘아나콘다 사건’후 3년 정정아의 고백
사고는 예기치 못한 곳에서 순식간에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사고의 상처는 순간을 넘어 영원할 때도 있다. 3년 전 촬영불감증 논란을 일으켰던 일명 ‘아나콘다 사건’이후 사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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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할리우드 영화 한국서 찍게 하려면 …
WWE 영화부문 마이클 레이크 사장(左)과 로케이션 전문가 빌 보울링. “요즘 두 가지 큰 조류는 디지털 시각효과와 재정적 인센티브입니다. ‘300’이나 ‘스피드 레이서’는 야외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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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부산서 찍는다
‘영상 도시’ 부산이 할리우드 영화 로케이션 유치로 짭잘한 수입을 올리게 됐다. 부산영상위원회와 국내 영화 제작사인 ATM 모션와이드는 1990년대 말 할리우드 히트작 ‘베버리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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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판타지 마케팅으로 사람·돈 빨아들여
1년 내내 내리쬐는 태양과 60㎞ 규모로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 세계적인 휴양지 골드코스트는 호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다. 8년 전만 해도 40만 명에 머물렀던 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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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판타지 마케팅으로 사람·돈 빨아들여
호주 골드코스트의 Q1빌딩 77층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 수평선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변과 짜임새 있게 개발된 네랑 강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1년 내내 내리쬐는 태양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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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시 부산 영상산업 ‘탄력’
김인세(오른쪽에서 네번째) 총장과 김동호(다섯번째)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부산대 영화연구소 제막식을 갖고 박수치고 있다. [부산대 제공] 영화 도시 부산에 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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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영화계 뒤흔든 10대 뉴스
올 영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다.1000만 영화가 두 편이나 나온 반면 100만도 채 채우지 못하고 사라지는 영화가 수두룩했다.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로 영화인들이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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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영화의 바다에 누워 스타 ★ 까지 '보고 또 보고'
영화도 보고, 스타도 만나고, 음악도즐기고. 다음 달 12일 막을 올리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26일 일반 상영작의 예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섰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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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부산 요트경기장 동네 놀이터 만들 건가"
부산에는 다른 도시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요트경기장이 있다. 부산이 지닌 바다라는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와 88년 서울올림픽의 요트경기대회를 치르기 위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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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아시아 영화 일꾼 한국이 키운다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학생들이 26일 HD카메라를 이용해 영화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AFA 제공] 제대로 영화를 배운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영화에 대한 열정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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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날마다 새롭구나 제주
***미술과 문화가 있는 새 볼거리 6곳 제주도행 휴가 러시가 시작됐다. 7, 8월 두 달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가 관련 설문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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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방 시대] 3. 이전 기관 연계해 특화단지 육성
▶ 한전 본사의 광주 유치가 발표된 뒤 시내 한 모델하우스 앞에 환영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광주=양광삼 기자 공공기관의 지역별 이전 계획이 확정된 뒤 각 시.도는 지역발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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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을 달린다] 동서대
▶ 디지털 영상매스컴학부 이종찬(가운데)교수가 스튜디오에서 카메라 촬영 수업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디지털 컨텐츠 전문가 양성은 동서대가 맡겠습니다." 동서대는 영화,방송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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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MovieTV] 이 겡 규가 간다 … 영화 찍으러
한번 보고 웃었던 코미디는 두번 보면 재미없다. 시청자들은 코미디에서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한다. 그러나 제 아무리 능력있는 코미디언이라도 조금만 긴장을 늦추면 식상하다는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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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에 특수촬영 스튜디오 건립
부산시는 영상 벤처업체인 ㈜ESP와 미국계 부동산 투자회사인 나이코리아가 지난 10일 센텀시티 내 특수촬영 스튜디오를 건립하기 위해 2천억원을 투자키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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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아홉살 인생'서 열연한 아역 트리오
▶ "와, 니 억수로 무겁데이." "뭐라꼬?"'아홉살 인생'의 주인공 김석.김명재.나아현(앞쪽부터)은 영화를 찍고 나서도 여전히 사이 좋고 활기 차다. 스튜디오를 금세 놀이터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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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퇴조… 복합상영관 전성시대
부산의 영화 지도가 바뀌고 있다. 극장가라고 하면 으레 남포동을 떠올렸지만 이제는 그 명성을 많이 잃어가고 있다. 시내 전역에 들어선 복합영화관(멀티플렉스)에 밀려 문을 닫거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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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도시' 지정 건의
오거돈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17일 해운대 영화촬영 스튜디오 개관식에 참석한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문화관광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6개 분야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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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태극기 휘날리며展'에 인파
"휘이익 쾅 ̄ 우르르르르… 팡 팡 따다다다다…" 폭탄 날라오는 소리에 이어 눈 앞의 집 한 채가 덮칠 듯 무너져 내리자 앞장서 걷던 한 중년 여성이 무의식적으로 "으악!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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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하남읍에 영화촌 만든다
경남 밀양이 예술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연극촌(부북면)에 이어 하남읍에 영화촌이 조성되고 있다. 영화촌은 영화학교와 영화연구소, 자동차극장 등으로 구성된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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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통신]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外
◇오는 5월 6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가 경쟁부문 상영작을 2월 23일까지 공모한다. 지난해 3월 이후 필름 혹은 비디오로 제작된 단편이면 된다. 참가자는 출품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