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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배후 물류단지 밑그림 나와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라는 기본 개념 아래 추진된다. 부산시는 ‘국제산업물류도시 도시개념 현상공모’ 최우수작으로 ㈜일신 설계종합건축사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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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하남읍이냐, 부산 가덕도냐…동남권 신공항 유치경쟁 ‘후끈’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 선정을 앞두고 부산시와 경남도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부산시는 가덕도, 경남도는 밀양시 하남읍을 적지로 내세우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동남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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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경제권 정부 계획에 엇갈린 반응
“우리가 추진한 사업이 모두 반영돼 기쁘다.”(김태호 경남지사), “불만이다. 수용할 수 없다.”(이상길 대구시 정책기획관) 10일 정부가 발표한 ‘광역경제권 활성화 대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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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 그린벨트 해제 청신호
이명박 대통령이 “부산시가 산업용지 확보문제를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면 정부도 부산의 숙원과제인 강서지역 그린벨트 해제문제에 대해 가능한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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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국내최대 해운대 쇼핑몰 내년 준공
부산시는 동북아 물류중심과 함께 관광·영상·쇼핑 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는 신항을 동북아시아의 국제물류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수출입 화물을 항만과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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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산업지도] 국토개조 현장 총력취재
1988년 청소기 라인 광주 이전 1995년 냉장고 라인 광주 이전 2001년 정보통신연구소 건립 2004년 전자레인지 라인 말레이시아 이전, 세탁기·에어컨 라인 광주 이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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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부산 신항' 이름 못 정한 채 표류
부산 가덕도와 진해 용원 일대에 조성 중인 신항만의 명칭을 둘러싼 부산시와 경남도의 갈등의 골이 깊어가면서 명칭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특히 강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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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동남경제권 중추도시로"
6일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지역혁신발전5개년계획' 부산토론회는 지역혁신체계 활성화와 전략산업 육성으로 세계도시 부산건설, 지역혁신인프라 구축과 지역산업 육성 등 3개 주제별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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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보선 각당 후보 출마의 辯
*** 한나라당 김태호 17일 경선에서 김태호 거창군수가 38.5%를 획득, 송은복 김해시장(30%)과 권영상 변호사(24.4%)를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김후보는 이번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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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동북아 허브 꿈 이루려면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달 출범했다. 경제자유구역에 국제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외국자본과 기업을 유치하려는 활동이 본격화된 셈이다. 마침내 동북아의 물류 및 비즈니스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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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40조 투입 동북아 물류 쌍두마차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은 세계 3대 교역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북아 지역의 물동량을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조성이 추진된다. 국제적인 물류단지를 갖춰 중국으로 가는 화물의 중간 기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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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만 배후 경제자유구역 신청
부산 신항만 배후에 2020년까지 인구 23만5천명 규모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이 들어선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23일 부산시와 경남 진해시 일원에 조성 중인 신항 배후부지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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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국제 경쟁력 까먹는 부산항
신정부의 '동북아 허브'구상은 부산항을 중심으로 잉태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부산항이 화물연대의 거듭된 운송거부와 투자 소홀 등으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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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 등에 행정력 집중
부산시는 22일 내년에 추진할 8대 역점 시책을 확정했다. 부산시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경기장 건설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월드컵 ·부산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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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신시가지 개발, 10조8천억원 투입
부산과 대전, 목포 등 6개 지방 도시에 모두 2천226만평 규모의 신시가지 개발 사업이 시작돼 오는 2006년까지 총 10조8천억원이 투입된다. 또 건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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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광역권개발 들여다보면]
정부가 이번에 광양만.진주권 등 4개 광역권의 개발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지방발전 거점으로 개발되는 광역권은 이미 계획이 추진 중인 부산.경남권, 아산만권, 대전.청주권, 광주.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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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광역권개발 들여다보면]
정부가 이번에 광양만.진주권 등 4개 광역권의 개발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지방발전 거점으로 개발되는 광역권은 이미 계획이 추진 중인 부산.경남권, 아산만권, 대전.청주권, 광주.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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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광역권 개발계획 내용]
정부가 이번에 광양만.진주권 등 4개 광역권의 개발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지방발전 거점으로 개발되는 광역권은 이미 계획이 추진중인 부산. 경남권, 아산만권, 대전. 청주권, 광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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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 동해안 개발 정책대안 제시
'21세기엔 경북 동해안을 첨단산업과 세계적 해양.문화관광지대로, 푸른 바다와 녹색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대로 개발합시다. ' 경북도가 15일 경북 동해안을 21세기 환동해경제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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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안상영 부산시장
안상영 (安相英) 부산시장은 "정보산업단지의 투자효율성과 저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운대를 전세계에 알리고 외자유치를 위해 국제 위락엑스포를 개최하겠다" 고 말했다. 安시장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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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권역 나눠 특화개발…여당,지역발전 청사진 발표
집권 국민회의는 6.4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둔 14일 전국을 5개 권역화한 '지역정책 자료집' 을 발간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세지역이 국토의 심장부 기능을 나눠갖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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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국제도시로 성장위한 고도 산업도시 육성계획 확정
부산시는 21세기 세계화.지방화.정보화 시대를 맞아 경쟁력을갖춘 국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고도 산업도시 육성계획을 확정했다. 31일 연두순시차 부산시를 방문한 김영삼(金泳三)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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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권 장기개발계획-요약
대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광역개발이 이뤄지는 釜山권 장기개발계획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계획수립의 범위및 개발기본방향=▲김해.울산.마산.창원.진해.밀양.장승포시와 김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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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 국토개발案에 담긴뜻
건설부가 6일 발표한 국토개발의 기본방향과 권역별 추진계획의특징은 한마디로「21세기를 지향하는 해양지향형 국토개발이념」을새롭게 선언한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최근 세계무역기구(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