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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영화제 찾아 영화 ‘미씽’ 본 이유
영화 '미씽' 포스터. 오른쪽은 1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1일 게스트 체험을 마친 후 시민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왼쪽부터 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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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라마칸' 조성하 "영화가 현실의 비극 막을 수 있다면…"
궁지에 몰린 중년 가장을 연기한 영화 '타클라마칸'(고은기 감독)으로 오랜만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배우 조성하. [사진 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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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하지원, '주윤발이다' 생각하고 찍었다" 오우삼 감독 인터뷰
'맨헌트' 오우삼 감독을 부산에서 만났다. [사진 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오우삼(71) 감독의 신작 ‘맨헌트’(12월 개봉 예정)는 1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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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올리버 스톤 "한국영화 모든 것이 다 좋다"
"음악과 디자인, 촬영, 배우들까지 한국영화의 모든 것이 다 좋습니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한국을 방문한 미국 올리버 스톤(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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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에 나 홀로, 한국 여성이 유독 무서워하는 이유는
‘동두천’ [매거진M 집 앞을 어슬렁거리는 강아지 한 마리. 이어 동두천시 외국인 관광특구 거리가 낮에서 밤으로 바뀐다. 미군들이 동두천 밤 거리를 지나간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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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리, 6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다이아몬드 스폰서십 후원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아티스트리는 오는 10월 12일(목)부터 10월 21일(토)까지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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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할리우드 실사판 제작…감독은 누구?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 [BIFF 제공] 인간과 인간의 이어짐, 그리고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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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의 '멘토' 故 김지석, 그만 없는 방
[매거진M] 22회 영화제를 스물여덟 밤 앞둔 9월 14일, 부산 영화의 전당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 지난 5월부터 굳게 닫혀있던 문 하나가 오랜만에 열렸다. 개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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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갈 사람 필독! 프로그래머 추천작 15편
[매거진M]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열린다. 올 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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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올해 영화제 마치고 사퇴하는 게 도리”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김동호(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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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국제영화제 성공 개최 위해 적극 최선 지원”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지난 8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김동호ㆍ강수연 공동집행위원장의 동반 사퇴 발표한 것 등 최근 깊어진 내홍과 관련해 부산시는 “BIFF의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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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내부 진통, 표면화
[매거진M] 제22회 영화제 개최를 두 달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가 또 다시 내홍에 부딪혔다. 지난 8월 8일 김동호(80) 이사장과 강수연(51) 집행위원장은 “최근 일련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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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권력이동 신호? 부산영화제 김동호·강수연 사퇴 선언
김동호(左), 강수연(右)영화 ‘다이빙 벨’ 사태로 내홍을 겪었던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또 한번 휘청이고 있다. 지난해 부산시와 영화제의 갈등 봉합을 위해 구원투수로 나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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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권력이동 신호? 부산영화제 김동호·강수연 사퇴 선언
김동호(左), 강수연(右)영화 ‘다이빙 벨’ 사태로 내홍을 겪었던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또 한번 휘청이고 있다. 지난해 부산시와 영화제의 갈등 봉합을 위해 구원투수로 나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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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권력이동 신호탄? 부산영화제 김동호-강수연 사퇴 선언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송봉근 기자부산 국제영화제(BIFF) 김동호(80) 이사장과 강수연(51) 집행위원장이 사퇴를 결정했다. B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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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위원장, 소통 안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직원들 성명
강수연 집행위원장(왼쪽부터), 서병수 부산시장,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 지난 2015년 8월 2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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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사무국 "다이빙벨 상영후 초토화…영화제 정상화 촉구"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 직원들은 7일 전직원 명의의 공동성명을 내고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복귀 등 영화제 정상화를 촉구했다. 사진은 2016 BIFF 개막식. [사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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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공항’ 정부와 협의해 개항 1년 앞당기겠다
━ 서병수 부산시장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난 6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서 민·관협력으로 도시재생과 주민의 주거·환경·문화 복지사업을 동시에 펼쳐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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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서병수 부산시장 "김해신공항을 영남권 관문공항으로 건설해 개항 1년 앞당기겠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난 6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서 민·관협력으로 도시재생과 주민의 주거·환경·문화 복지사업을 동시에 펼쳐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다복동'사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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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자본주의 시대를 돌진하는 광란의 카니발
[매거진M] 올해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최대 스캔들을 빚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5월 19일 프랑스 칸 현지에서 뜨거운 데뷔전을 치렀다. 시작은 야유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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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BIFF 부집행위원장, 칸 영화제 참석 중 별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공식기자회견 당시 강수연 집행위원장(왼쪽), 김동호 이사장(가운데),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오른쪽)/ 송봉근 기자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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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고향 부산서 맞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어린이날인 5일 ‘고향’ 부산 표심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문재인, 김덕룡·김현철·김홍걸 대동=문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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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표심 놓고 맞붙은 문재인 vs 안철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부산 광복동 거리에서 열린 유세 도중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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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교장, 아시아 영화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글로벌 영화교육프로그램인 아시아영화아카데미(Asian Film Academy, 이하 AFA)가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AFA는 거장 감독들로 구성된 교수진의 지휘 아래, 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