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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를 아시나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프로그램 선보여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특별 프로그램 ‘김지미를 아시나요’를 선보인다. 1일 BIFF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4일부터 사흘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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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전 필독, 내달 개막 제24회 부산영화제 관전 포인트
다음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넷플릭스 영화 '더 킹:헨리 5세'. 주연의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도 영화제 기간 부산을 찾는다. [사진 넷플릭스] 더 새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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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선정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에 선정된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일간스포츠]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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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무섭다"···'위안부 집착' 아베 뒤엔 이 종교 있다
다큐 '주전장'에 직접 출연해 궤변을 펼치는 일본 우파 논객들. 왼쪽부터 역사수정주의의 대표학자인 후지오카 노부카츠(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스기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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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체임 논란 BIFF, 결국 부산시가 긴급 지원하기로
청년유니온이 이용득 국회의원실과 지난달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청년유니온]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 단기계약직 스태프의 체불임금을 다음 달 예산으로 긴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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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스태프 체불임금, 부산시가 예산으로 해결한다
지난 10월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 영화제 개막식 한 장면. 송봉근 기자 부산시가 부산국제영화제의 단기계약직 스태프(인턴) 체불임금을 예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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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스태프 체불임금 1억 지급하겠다지만…재원 마련·시기 언급 없어
전용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일인 지난 10월 13일 오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결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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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딴따라 아니다" 마지막까지 영화처럼 살다간 신성일
영화배우 신성일(81)이 4일 오전 2시30분 폐암으로 숨을 거뒀다.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치료에 전념해왔다. 지난달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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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태왕' 신성일, 별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다
배우 신성일이 지난달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뉴스1] ‘국민배우’ 신성일이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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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신성일, 현재 위독한 상황
배우 신성일이 지난달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뉴스1] 영화배우 신성일이 3일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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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원 부산 오페라하우스 짓나,안짓나…고민 깊은 오거돈 시장
부산 북항 재개발지에 건립될 부산 오페라하우스 조감도. [조감도 부산시] 부산 오페라하우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공사를 재개하느냐, 아니면 아예 공사를 중단하고 건립을 포기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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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레이’ 영향에도 부산국제영화제 관객 19만5000명…“축제 분위기 완벽 회복”
전용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일인 13일 오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결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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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익의 악플 공격 당하고 위안부 문제 파고든 그는...
다큐멘터리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주 전장'. 부산영화제에서 총 세차례 상영 중 12일 마지막 상영이 남아있다.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대다수 일본사람들은 일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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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스토리 … 예산 많으면 예술성 떨어져
제이슨 블룸이 제작한 영화들. 사진은 고전 공포영화의 40년 뒤 이야기를 다룬 새로운 속편 ‘할로윈’.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저예산 공포영화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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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질문에 난감해진 日 배우…BIFF 측 “보호 못해 죄송”
구니무라 준. [중앙포토]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이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 당시 욱일기 질문을 받은 구니무라 준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영화제 측은 7일 입장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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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상륙한 태풍 ‘콩레이’… 부산국제영화제도 초비상
태풍 콩레이가 경남 통영에 상륙한 6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이 해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부산에 피해가 속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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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진해 떡전어·기장 붕장어 '가을 축제' 줄줄이 취소·연기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권에 든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법환포구 앞바다에서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중형급 태풍 '콩레이'가 빠른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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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하차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는 바로…
제네시스 포토 어워즈에 참여한 배우 조우진. [사진 에스콰이어]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4일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Gen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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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돼 돌아온 이나영 “탈북여성 고통 알겠다”
제23회 부산영화제 개막식 모습. [송봉근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영화제의 정상화 원년을 선포하며 막을 올렸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에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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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는 10대 마음, 영화에 표현하려 안간힘 썼던 부분"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 대작들 틈새에서 60개 남짓한 스크린으로 엿새 만에 1만 관객을 모았다. [사진 CGV 아트하우스] 지난 13일 소규모로 개봉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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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인 보이콧 철회…묵은 갈등 풀고 재도약 한목소리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기자회견에서 전양준 집행위원장(왼쪽)과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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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해외 소개 큰 역할”…BIFF 한국영화공로상에 떼루안느 부부 선정
마르틴 떼루안느(왼쪽)와 장 마르끄 떼루안느 부부 [BIFF 제공=연합뉴스]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28일 올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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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광장,자갈치·국제시장, 해운대해수욕장…부산 관광 최대 핫 플레이스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부산 남포동 BIFF광장. [사진 부산시]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Hot Place)는 어디일까? 부산시가 관광객의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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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17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③ 기획 대담 (3)
'2박3일' [매거진M] 한국영화에 적신호가 켜졌다. 1000만 영화를 앞세워 세를 불리던 한국영화 관객 수가 2012년 이후 5년 만에 1억1000만 명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