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80년대생 여성 임원 전진배치, 대기업들 달라졌다
지난해 각각 첫 여성 사장,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탄생시킨 삼성과 LG에 이어 롯데가 여성 CEO 수를 역대 최다로 늘리며 여성 리더십 강화 기조를 공고히 했다. 다른
-
[인사] 호반그룹
◆호반건설 계열 ▶부사장 변부섭 ▶전무 김철희 ▶상무 박종삼 이진섭 ▶상무보 김민수 ▶이사 박희현 김영무 ◆호반산업 계열 ▶이사 박광삼 이재익 최준철 ◆대한전선 ▶상무 노재준 ▶
-
70·80년대생 전진 배치…여성 CEO 3명으로 역대 최다, 이 기업
지난해 각각 첫 여성 사장,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탄생시킨 삼성과 LG에 이어 롯데가 여성 CEO 수를 역대 최다로 늘리며 여성 리더십 강화 기조를 공고히 했다. 다른
-
결혼식 전날도 한국시리즈 직관 간 야구광…‘SK 구원투수’ 됐다
SK는 7일 그룹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 디스커버리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새 의장으로 선임했다. 지난해 6월 S
-
SK그룹 7년 만에 세대교체…오너 일가 앞세워 ‘책임 경영’
최창원(左), 최윤정(右) SK그룹이 50대 경영인을 전면에 내세우는 ‘인사 쇄신’에 나섰다. 2016년 이후 7년 만의 대대적인 세대교체다. 동시에 오너 일가를 중용하는 책임
-
‘서든데스’ 구원투수는 오너 일가 최창원…SK ‘세대교체’ 임원 인사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 뉴스1 SK그룹이 50대 경영인을 전면에 내세우는 ‘인사 쇄신’에 나섰다. 2016년 이후 7년 만의 대대적인 세대교체다. 동시에 오너 일가를 중
-
신동빈 장남 신유열 전무 승진…롯데, 세대교체 빨라진다
롯데가 젊어진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37) 롯데케미칼 상무가 그룹의 컨트롤타워 격인 롯데지주로 옮기고, 전무로 승진하면서 후계 구도를 본격화했다. 지난해에 이
-
롯데, 신유열 전무 승진해 미래성장 ‘책임’ 맡아…외부 영입도 꾸준
지난 9월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참석자들이 개관식을 맞아 줄을 가위로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준영 롯데프라퍼티스하노이 법인장,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
[인사] 케이뱅크 外
◆케이뱅크 ▶은행장 최우형 ◆삼성생명 ▶부사장 이주경 ▶상무 김규현 김석효 김용권 모정혜 우무철 이동훈 정명훈 허정식 ◆삼성화재 ▶부사장 김일평 ▶상무 권영집 김상현 김현중
-
중앙그룹 “연탄 배달 왔어요”…올해 7만장 기부
중앙그룹과 KT&G 임직원들이 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100여 명의 양사 임직원들이 30가구에 총 6000
-
“연탄 직접 전해 보람”…중앙그룹·KT&G, 연탄나눔 봉사활동
중앙그룹과 KT&G 임직원들이 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100여명의 양사 임직원들이 30가구에 총 60
-
80년대생 오너 부회장 경영 전면에…재계 ‘세대교체’ 속도 붙었다
재계에서 1980년대생 오너 일가 3·4세가 속속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세대교체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반면 ‘아버지 오너’와 ‘아들 오너’ 사이를 잇던 샐러리맨 출신 부회장들은
-
‘창립 10주년’ 삼성웰스토리 “해외 매출 10년 내 30%로 키운다”
지난 1일 경기 성남 분당 본사에서 열린 삼성웰스토리 창립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에서 정해린 사장이 새로운 기업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웰스토리 단체급식·식자재
-
1980년대생 오너 부회장 경영 전면에…속도 붙은 재계 ‘세대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1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재계 인사들과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재계에서 1980년대
-
삼성생명 대표 홍원학, 삼성화재 이문화
홍원학(左), 이문화(右) 삼성 금융 계열사가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홍원학(59) 삼성화재 대표가, 삼성화재 신임 대표
-
삼성금융 사장단 인사…생명 홍원학·화재 이문화 대표 내정
1일 삼성금융 계열사는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홍원학 삼성생명 신임 대표이사 후보, 이문화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 후보, 박종문 삼성증권 신임
-
삼성글로벌리서치 대표이사에 김원준 부사장
김원준 삼성글로벌리서치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 삼성전자 삼성의 싱크탱크인 삼성글로벌리서치(옛 삼성경제연구소) 신임 대표이사에 김원준 부사장이 내정됐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1일
-
[인사] 삼성물산 外
◆삼성물산 ▶부사장 도규 이소란 이창원 정욱준 ▶상무 강성욱 권순종 배문성 신수호 김희현 변동규 여상식 예병용 이경민 이상현 전성배 진주현 박영미 안상욱 조영민 ◆삼성웰스토리 ▶
-
KT 김영섭호 첫 조직개편, 상무보 이상 임원 20% 줄였다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지난 9월 중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월말 취임한 김영섭 KT 대표(CEO)
-
[팩플] 임원 싹 바꾼 ‘김영섭호 KT’ 첫 조직개편, MB 정부·법조계 출신 영입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지난 9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월말 취임한 김영섭 KT
-
삼성중공업, 부사장 5명·상무 7명 승진 "기술분야 인재 중심"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30일 부사장 5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등 총 13명 규모의 내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마스터는
-
삼성물산 임원 인사…부사장 4명, 상무 15명 “미래 성장기반 마련”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휘날리는 깃발. 뉴스1 삼성물산이 30일 부사장 4명, 상무 15명을 승진시키는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건설부문의 도규 상무,
-
삼성전자, 임원도 조기 인사…39세 상무·46세 부사장 ‘젊은 리더’ 발탁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 취임 1주년을 맞아 29일 발표한 정기 임원 인사에서 승진 폭을 최소화해 ‘안정 속 미래 도전’에 힘을 실었다. 삼성전자는 통상 매년 12월 초에 최고경영
-
GS그룹 ‘세대교체’ 인사, 4개 계열사 대표 교체
허윤홍 GS건설 대표 GS그룹이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 신호탄을 쐈다.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내세우고, 연구개발(R&D)·디지털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