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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무엇이 문제인가|가족학회 주최 세미나 지상중계

    『결혼-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아래 제2회 한국가족학회 (회장 이효재) 「세미나」가 2일 이화여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결혼과 사회」(유종호·이대영문과) 「결혼과

    중앙일보

    1978.12.04 00:00

  • "가정은 도덕교육의 원천"|순결교육 공개토론회 지상중계|가족과의 대화 끊기면 탈선|입시위주의 교육도 큰 문제|남학생에게도 「성의 실상」 교육 필요

    최근 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던 사회지도급 인사와 여고생의 「스캔들」을 계기로 한국 청소년들의 순결교육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위한 공개토론회가 5일 하오2시

    중앙일보

    1978.09.07 00:00

  • 여름방학

    여름방학-. 지난 몇달 동안의 학교생활과는 다른 생활주기가 시작되었다. 학교생활이 『제도 속에서의 학습』이라면 방학은 『자연·가정생활 속에서의 학습』이다. 그 어느 것이나 몸과 마

    중앙일보

    1978.07.24 00:00

  • 가정방문

    초·중·고교 교사들의 가정방문을 다시 허용키로 한 문교당국의 조치는 교육적 측면에서 온당한 일이다. 각급 학교의 가정방문제도는 서정쇄신과 부조리 제거를 이유로 지난75년부터 금지된

    중앙일보

    1978.03.27 00:00

  • (9)충분한가‥도의교육|더 중요한 방법

    교단에 5명의 학생이 나와 간단한 연극을 하고있다.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조헌으로 분장한 학생이 상감에게 열심히 상소를 하고있다. 조정의 간신배들을 물리치고 정치를 바로잡지 않으

    중앙일보

    1978.02.09 00:00

  • 해방감과 가정의 포근함을 듬뿍…|방학을 맞으며…|성옥련 교수 (중앙대)와 함께

    15일께 방학을 하는 국민학교를 비롯, 각급 학교의 겨울 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글자 그대로 공부를 쉰다는 즐거움이 있지만 부모들로서는 평소보다 신경을 더 써야하지

    중앙일보

    1977.12.10 00:00

  • "요란한 해변보다 호젓한 시골길을"|공부에 쫓기던 심신, 느긋하게 놔두자| 과중한 방학일과표는 오히려 역효과

    여름은 사랍을 지치게 만든다. 특히 도시생활은 짜증스럽다. 탁한 공기, 거리에 넘치는 사람들, 살인적인 폭염, 정말 어디로든지 도망가지 않고는 못 배겨날 것만 같다. 방학을 맞은

    중앙일보

    1977.07.30 00:00

  • 권창윤

    요사이 국민학교 학생들이 가훈을 지어달라고 부모를 조르고 있다고 한다. 특정 국민학교장의 지시나 아니면 문교부 방침에 의한 것일지는 모르겠다. 가훈이 있는 집은 별문제겠지만 그렇지

    중앙일보

    1977.04.30 00:00

  • 청소년 비행 막을 길은 없나|각계 인사에 들어본「긴급처방」

    최근 갑작스럽게 늘어나고 있는 중-고교생들의 탈선행위 등 일련의 청소년비행은「사회환경의 오염」상태에서 빚어지는 것으로 진단돼 새로운 각도의「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

    1976.10.06 00:00

  • 늘어나는 강력범…시민은 불안하다

    살인·강도·강간은 각종 강력범죄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을 뿐 아니라 수법도 조직·지능·광역화하고 잔인성을 더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당국의 강력한

    중앙일보

    1976.09.06 00:00

  • (2)건국 200주년…아메리카의 오늘과 내일|바퀴 위의 인생

    【워싱턴=김영희 특파원】20년대 초반.「인디애너」주「미들타운」의 한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신이 창조한 동물가운데 사람에게 필요치 않은 동물은 말뿐일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그 무

    중앙일보

    1976.06.09 00:00

  • (13)재임용 제 시행을 계기로 본 그 실상|가족교수

    일부 직업에 따라서는 부모의 직업을 계승하는 자손이 적지 않다. 특히 대학교수의 경우 10명중 5, 6명은 자녀가운데 한 명 이상이 대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셈이라는 얘기다. 여교

    중앙일보

    1976.06.02 00:00

  • 박 대통령, 5·16민족상 수상자들과 환담

    17일 상오 청와대 대 접견실에서 「5·16」민족상 수상자들을 맞은 박정희 대통령은 80고령의 노구를 이끌고 참석한 김은호 화백에게 상패를 준 뒤 『무거우실텐데 다른 사람이 들고

    중앙일보

    1976.05.17 00:00

  • 이성교제 도와주어야|「카운슬러」협회, 「청소년문화의 동향」주제로 대회

    청소년지도가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있다. 한국「카운슬러」협회(회장 정원식)는 제10차 연차총회를 「청소년문화의 향방」이라는 주제 아래 7·8일 성대에서 개최했다.

    중앙일보

    1975.11.10 00:00

  • 여가를 활용하게 해드리자

    많은 젊은이들이 부모에 대한 효도방법을 흔히 용돈조달과 건강에서 찾으려든다. 노인정에 나가 장기판과 마주하고 무료함을 달래려는 부모들의 지루한 하루 일과에 시선을 돌리는 젊은 세대

    중앙일보

    1975.11.10 00:00

  • 한국인의 의식

    한국인 현재보다 미래에 기대를 걸며 불 합리보다는 정도에 신뢰를 갖는 건실성을 갖고 있다. 비록 현실은 불만스럽지만 장래에 향상·발전을 기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75.08.16 00:00

  • 「포드」 아들도 지지

    「포드」 미 대통령의 아들 「마이클」 (25) 군은 그의 어머니 「베티」 여사가 최근 한TV 「인터뷰」에서 말한 혼전 성교에 관한 의견에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베티」

    중앙일보

    1975.08.14 00:00

  • 선용되어야 할 휴가의 뜻

    한 여름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7월말의 열기가 8월엔 더 한층 맹위를 떨칠 것이다. 무더위에 지치고, 일상적인 신변 잡사에 기진맥진해진 사람들은 며칠 동안이나마 산과 바다와

    중앙일보

    1975.08.01 00:00

  • (26)중동에 박애 심는 이윤구 박사(2)

    「퀘이커」가 사회봉사활동으로「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게 그의 관심을 끄는 이유중의 하나였다. 첫 접촉을 가졌던 것이 53년. 군산에서「퀘이커」구호단체가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중앙일보

    1975.06.06 00:00

  • 행복이 있는 가정

    [김용걸 신부(성공회 성베다니교회)]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사회 공동생활을 훈련하고 교육하는 장소로서 가정이라는 제도를 주셨다. 물론 이 가정 외에도 사회라든가 국가라는 질서를 통해서

    중앙일보

    1975.05.10 00:00

  • (37)스웨덴의 전화기「디자이너」박근홍씨(1)

    결혼한 다음해인 1959년 봄 박근홍씨는 27세라는 나이를 잊고「스톡홀름」공업전문학교(4년제)에 입학했다. 이미 의사가 되겠다던 꿈을 바꾸었기 때문에 그는 하나의 전문직을 딸 결심

    중앙일보

    1975.02.15 00:00

  • (1)언어생활

    어린이 교육은 출생부터 만6세까지가 가장 중요한 교육시기라는 것은 70년대 교육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64년 미 「시카고」대의 「벤저민·볼룸」 교수가 『4세 이전에 지능의 반

    중앙일보

    1973.11.16 00:00

  • 자녀가 기대하는 부모의 역할

    변화의 속도가 빨라져 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부모들은 자녀를 어떻게 다루어야할지 고심하고 있다. 흔히 세대 차로 이야기되는 자녀들과의 심리적 거리감이나 부모에 대한 그들의 불만이

    중앙일보

    1973.11.12 00:00

  • 모국어를 모르는 교포 2세들 부모들의 각성과 관심 아쉽다

    해외교포들이 쓰는 언어에 대해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지난여름 모국의 하계학교에 입학한 재일 교포 학생 중 57.5%가 모국어를 전혀 모르며 모국어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중앙일보

    1973.1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