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중기 10곳 중 3곳, 신용 'C학점' 이하…1.7배 빠르게 늘었다 [벼랑 끝 중기·자영업]
서울의 한 은행 기업대출 상담창구. 연합뉴스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은 부실 위험이 큰 'C학점' 이하의 신용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비율은 최근 5년 새 1.
-
[직격 인터뷰]"인건비만 6억 늘어…이대로면 다 죽는다" 유망 中企 사장의 눈물
━ [김종윤의 직격 인터뷰] 신정기 에스케이씨 대표와 최저임금 신정기 사장은 최저임금 결정 때 절박하게 뛰었다. 헛수고였다. 피로가 쌓였다. 결국 눈에 탈이 났다. 그래서
-
[200자 경제뉴스] 한국GM ‘쉐보레’ 브랜드 출범식 外
기업 한국GM ‘쉐보레’ 브랜드 출범식 한국GM은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전국 300여 개 판매 네트워크 영업직원 3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달 국내에 출시
-
[칼럼] 중소기업 대출, 민간에만 맡겨선 안 돼
노용환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은행 본연의 기능은 자금이 필요한 수요자와 자금 여력이 있는 공급자를 중개하는 데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 자금의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유지하기란 이론
-
[애널리스트의 선택/KB금융] 순이자마진·충당금 넉넉 … ‘스타뱅크’ 노려
올해 은행 업종에는 두 가지 큰 이슈가 있다. 이익이 늘어나는 것과 인수합병(M&A)이다. 이익이 늘어나는 첫째 이유는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다. 지난해 3월 1.73%포인트까지
-
경제위기 진단과 해법-릴레이 인터뷰 ⑤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
만난 사람=박태욱 경제담당 대기자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부가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
-
[중국 주식] 증시 부양책 기대감 속에 1900선 돌파
미국 증시의 반등소식에 힘입어 중국증시는 190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다.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7,000만주 넘게 건설은행 주식을 매입했다는 발표와 사회보장기금이
-
‘돈 가뭄’ 제2금융·기업에도 돈 보따리 푼다
13일 정부와 한국은행이 돈 보따리를 또 풀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한·미 통화 스와프 협정 체결 이후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금융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지수
-
[중국 주식] 4분기 중국증시 투자전망
4분기 중국증시 투자전망 악화되고 있는 경제환경 중국이 거래세 인하 등 잇따른 증시안정책을 발표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경제환경은 개선된 것이 없다. 아직 국제금융시장의
-
[사설] 키코 피해 중소기업, 흑자도산은 막아야
선물·옵션·스와프 같은 파생상품은 한쪽이 돈을 잃으면 반드시 한쪽이 돈을 따게 돼 있다. 따라서 파생상품 손실은 절대 보전해주지 않는 게 원칙이다. 최근 통화옵션상품(KIKO)으로
-
기업은행, 중소기업자금 18조원 지원
기업은행은 2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영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중 18조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13조원보다 38.5% 증가한 수준이다. 지
-
중기청 조사결과, 중소기업정책의 만족도 높아
제 목중기청 조사결과, 중소기업정책의 만족도 높아기 관중소기업청구 분기타첨부화일smb2000807-1.hwp□ 중소기업청(청장 韓埈皓)은 금년 6∼7월간에 걸쳐 중소기업들과, 지원
-
[새해 중기 지원책] 실리콘밸리에 지원센터 건립
새해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골격이 확정됐다. 유망 기업은 중점 지원하되 경쟁력이 떨어지는 업체는 지원을 줄이는 게 특징.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달라지는 정부의 주요 지원 정책은 다음
-
[새해 중기 지원책] 실리콘밸리에 지원센터 건립
새해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골격이 확정됐다. 유망 기업은 중점 지원하되 경쟁력이 떨어지는 업체는 지원을 줄이는 게 특징.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달라지는 정부의 주요 지원 정책은 다음
-
[새해 중기 지원책] 실리콘밸리에 지원센터 건립
새해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골격이 확정됐다. 유망 기업은 중점 지원하되 경쟁력이 떨어지는 업체는 지원을 줄이는 게 특징.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달라지는 정부의 주요 지원 정책은 다음
-
골격잡힌 새해 중소기업 지원책
새해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골격이 확정됐다. 유망 기업은 중점 지원하되 경쟁력이 떨어지는 업체는 지원을 줄이는 게 특징.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달라지는 정부의 주요 지원 정책은 다음
-
[벤처기업 지원 헛돈다 上] 이렇게 돈이 샌다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이들을 통한 올 1분기 수출액을 전년보다 5.7% 늘리는 효과를 거뒀다. 국내기업 전체 수출액이 5.9% 줄어든 데 비하면 괜찮은 성과다. 자금
-
[커버스토리]중기 '설 자금 아우성'사라졌다
'설 자금대란이 사라졌다.' 통상 설 직전 월말께면 연례행사처럼 찾아와 중소기업을 괴롭히는 '자금난' 이 올해는 이상하리만치 잠잠하다. 우선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창구가 썰렁하다.
-
[임창열 경기도지사]규체철폐로 지역경제 회생 도모
선거과정에서 시종일관 경제를 강조해온 임창열 (林昌烈) 경기지사 당선자의 등장으로 경기도는 지역경제 회생에 정책 최우선 순위가 두어질 전망이다. 전국 중소기업의 25%가 몰려있는
-
중소기업 긴급자금 지원받을 길 … 회생특례·공제기금등 두드려볼만
찾아보면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이 긴급 수혈을 받을 방법도 적지않다. 정부나 각종 단체에서 여러가지 명목으로 자금을 확보해 중소기업들의 급한 불을 끄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다
-
중소기업 애로실태 - 부도방지협약
지난 4월18일 금융권에서는 흑자도산 위기의 대기업을 살린다는 명분으로'부도방지협약'을 만들었다.그러나 이에대한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여론은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경
-
기업들 자금사정 급속 악화로 신규.해외사업 주춤
대기업들이 경영상태가 부실한 해외기업 인수를 자제하고 자금조달 계획이 불투명한 신규사업을 보류하는등 돈쓰는 일을 최대한 줄이려 하고 있다. 경기침체.환율변동.한보 부도.정국 불투명
-
대출시비 은행창구 요즘 고민-홍성준 신한은행 지점장의 하소연
“사업하는 사람은 통상 세무서에 가선 장사가 안된다고 하면서도 은행에 와서는 아무리 어려워도 잘된다고 말한다.그래야 돈을 빌려주기 때문이다.그러나 요즘은 모두 '안된다'는 얘기뿐이
-
국민銀,특허권 담보로 대출
우성건설 부도 이후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민은행은 국내 금융기관중 처음으로 특허권만을 담보로 한 대출(기술담보대출)을 3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