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파이터 김지연, 6월 싱가포르에서 2연승 도전
한국인 여성 파이터 UFC 2호 승리를 따낸 김지연. [사진 UFC] UFC 여성 파이터 김지연(29)이 싱가포르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UFC는 6월 23일 싱가포르 인도어
-
UFC 김지연, 한국인 여성 2번째로 승리
한국인 여성 파이터 UFC 2호 승리를 따낸 김지연. [사진 UFC] 2018 UFC 한국인 파이터 두 번째 승리의 주인공은 김지연(28·MOB)이었다. 김지연이 UFC 데뷔 후
-
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
설운도·김흥국·현미 등 朴 지지선언…文엔?
대선이 다가오면서 대중에게 친숙한 유명인의 지지를 확보하려는 각 후보 캠프의 경쟁도 치열하다. 서울 여의도동 새누리당 기자실은 하루 평균 10건 안팎의 지지 회견으로 늘 시끌벅적
-
30년대 첫 한인 프로복서 '철권' 서정권 베일 벗었다
서정권씨(왼쪽)는 LA 데뷔 직후 매니저를 일본계에서 유대계로 바꾸었다. 그는 주류언론에 자신을 `한국사람 서정권`으로 써달라고 요구해 관철시켰다. 위쪽 사진은 아버지 서정권씨의
-
‘환갑 나이’에 신인왕 따낸 신희운 ‘내일은 한국 챔프 먹을 거야’
프로복싱 신인왕전 웰터급 결승에 출전한 신경식(23·청주동양체육관·오른쪽)이 임대준(23·극동체육관)의 턱에 오른손 어퍼컷을 적중시키고 있다. 신경식이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
-
태극전사, 홍수환 선수가 ‘챔피언 먹은’ 더반서 첫 원정 16강 진출 배수진
홍수환(사진) 선수가 복싱 ‘챔피언을 먹은 곳’에서 한국이 월드컵 16강 진출의 꿈을 이룬다.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복싱 세기의 대결 개·봉·박·두
한판 승부가 임박했다. 야후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매니 파퀴아오(31)와 플로이드 메이웨더(32)가 내년 3월 14일 대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야후는 익명의 복싱 관계자의
-
파퀴아오, 마침내 6체급 챔피언
파퀴아오(왼쪽)가 WBO 웰터급 타이틀매치 12라운드에 코토를 쓰러뜨리고 있다. 파퀴아오가 TKO로 이겨 챔피언에 올랐다. [라스베이거스 로이터=연합뉴스] ‘팩맨’의 한계는 어디까
-
망연자실한 복싱계 … 김득구 비극, 그리고 25년 …
1982년 11월 13일 오전, TV로 중계된 프로복싱 경기를 지켜보던 한국 복싱팬들은 망연자실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 타이틀전 14라운드,
-
'신궁 코리아' 양궁 금 넷 싹쓸이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단이 대형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도하=변선구 기자 한국 양궁이 남녀 개인.단체 등 아시안게임 4개 전 종목을 석권했다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⑨스포츠] 81. 헝그리 복싱의 추억
▶ 주니어미들급 세계챔피언 김기수(오른쪽)가 1968년 3월 12일 일본 아카사카의 얼굴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날리고 있다.▶ 66년 6월 25일 이탈리아 벤베누티를 꺾고 국내 프
-
[스타산책] 2방 성공 복싱 세계챔프 지인진
한국 유일의 복싱 세계챔피언 지인진(32). 인기가 끊어진 국내 권투판에 모처럼 출현해 화끈한 파이팅을 보여주고 있는 그다. 복서로서는 황혼의 나이. 그럼에도 지난달 30일 세계
-
[퍼스트 베이스] 영원한 맞수 한국-일본
지난해 시드니 올림픽에선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옹의 국적이 새삼 논란이 됐다. 일본 다카하시의 여자마라톤 우승이 과연 일본 최초의 마라톤 우승이냐, 아니면 여자부 최
-
최용수,몽골 돌주먹과 4防
…“롱런이냐,침몰이냐.” WBA 주니어라이트급 세계챔피언 최용수(25.극동서부체.사진)가 2월1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WBA 동급1위 라크바 심(26.몽골)과 4차방어전을 갖는다.그
-
제16회 멜버른대회
유럽과 미국을 벗어난 최초의 남반구대회.추운 겨울을 피해 11~12월 개최됐다.그러나 멜버른올림픽은 세계적인 냉전체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수에즈운하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
"사각의 투혼"에 빼앗긴 생명
부력의 원리로 유명한 고대 그리스의 수리물리학자 아르키메데스는 『복싱은 훌륭한 예술』이라고 말했다.그는 스스로 고대올림픽에 복싱선수로 출전해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실적도 있다.예
-
낮 스포츠중계 풍성
『어! 오늘 토요일인가?』 금요일인 31일 한낮 3개 TV채널이 모두 스포츠중계를 방송해 무심코 TV를 켠 시청자는 이런착각에 빠질만하다. KBS 1TV는 이날오후1시50분 마산에
-
WBA 밴텀급 고인식20일 태국 챔피언 추와타나와 한판
「악바리」 고인식(高仁植.26.풍산체)의 눈매가 매서워졌다. WBA밴텀급 8위 고인식이 20일 오후 태국에서 동급챔피언 다롱 추와타나(26)와 타이틀매치를 벌인다. 지난 9월18일
-
어제 WBC밴텀급타이틀전 邊정일 이해안가는 판정패
한국프로복싱이 마침내 세계챔피언 無冠의 수렁에 빠졌다. 국내 유일의 세계챔피언이던 邊丁一(25.화랑체)은 2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체육관에서 벌어진 WBC밴텀급 2차방어전에서동급
-
TV 복싱 고정프로 폐지로 수입 뚝 끊겨|포로 주먹들 여름이 춥다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들었지만 프로복서들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고 있다.「프로복서」 란 말 그대로 직업이 복싱인데 생산현장과도 같은 링에 오를 기회가 적어 끼니조차 잇기 어려울 정도
-
프로복싱 계약 트레이너제 "인기"
장정구도 계약초청 국내 프로복싱계에 계약 트레이너제 바람이 고개를 들고 있다. 대전 상대의 스타일·체력 등 특성을 고려해 이에 알맞은 트레이너와 계약,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거두
-
자리|권투위원회 회장|허울만 좋은 프로권투 "얼굴마담"
인간승리의 상징처럼 돼버린 미국영화 『로키』의 주제곡과 함께 스폿라이트를 받으며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내는 챔피언. 수많은 복싱팬들이 TV를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되는 프로복싱 세계타
-
황준석 챔프 도전
「황소」 황준석 (30)이 5일 오전 5시 (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WBA 주니어 미들급 챔피언인 프랑스 국적의 흑인 질베르 델르 (27)에게 도전, 타이틀 매치를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