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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은 1개 확보요"
한국 여자 탁구가 아테네 올림픽 첫 남북 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귀중한 은메달을 확보했다. 18일(한국시간) 아네테 갈라치 올림픽홀에서 열린 여자 탁구 복식 8강전. 한국의 이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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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전문가가 본 종목별 관전 포인트
*** 축구 : 맏형 유상철 조율 능력이 열쇠(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14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 8강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다. 이번에도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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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톱10 진입에 최선 다하겠다!"
"기필코 톱10 진입을 달성하겠다." 2004 아테네올림픽을 32일 앞둔 12일,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중인 태극전사들이 올림픽에 임하는 다부진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지난 달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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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탁구 선수권 폐막, 삼성카드 金 6개 싹쓸이
삼성카드가 3일 강릉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제57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체전과 남녀 단식을 석권, 7개 부문 중 여자복식을 제외한 6개 부문에서 모두 우승했다. 삼성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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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배드민턴대회, 한국 남녀복식 싹쓸이
한국이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녀복식을 석권했다. 남자복식에 출전한 이동수-유용성(이상 삼성전기)조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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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전종목 석권할까
2003 눈높이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8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23개국 3백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해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1991년 창설돼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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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연세·한양대 농구대잔치 4강행
***연세.한양대 농구대잔치 4강행 1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6강 준준결승에서 연세대는 중앙대를 1백6-85로, 한양대는 성균관대를 99-87로 꺾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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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비인기 정구'금빛 찬란'
한국의 94년 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정구 기념일'이었다. 7일 사직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정구 개인전 결승에서 한국은 금메달 5개를 모두 따내 정구에 걸린 7개 금메달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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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문 2관왕 남·혼복 싹쓸이
'복식의 제왕' 김동문(삼성전기)이 영국오픈에 이어 코리아오픈 배드민턴대회에서도 2관왕에 올랐다. 김동문은 31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복식 결승에서 하태권(삼성전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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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셔틀콕 복식조 안방서 또 싹쓸이?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고 했다. 월드컵 축구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딱딱하게 굳어졌던 국민들의 인상이 지난 20일 핀란드전에서 어느 정도 풀렸다.'해피엔딩'에 대한 희망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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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복식조 "적수가 없다"
한국이 스위스오픈 배드민턴대회에서 남·여 복식과 혼합복식 등 세 종목 우승을 휩쓸었다. 지난 11일 영국오픈대회에서 남자복식·혼합복식 2관왕에 오른 김동문(삼성전기)은 18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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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 중국, 전종목 석권
중국이 제46회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걸린 우승트로피를 싹쓸이했다. 중국은 6일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양잉-선진조가 일본의 다케다-가와구에조를 3-0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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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공링후이, 남자단식 우승
공링후이(중국)가 패기를 앞세워 노장 얀 오베 발트너(스웨덴)를 물리치고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5년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공링후이는 25일 올림픽파크 스테이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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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하이라이트] 21일
올림픽 개막 6일째인 21일 한국 여자 양궁의 신화가 계속된다. 개인전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던 '태극 여궁사 삼인방'인 윤미진(경기체고)과 김남순(인천시청), 김수녕(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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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남자 양궁등 무더기 메달 사냥
20일은 '골든 데이' . 한국선수단이 19일 양궁 여자 개인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한 여세를 몰아 개막 5일째인 20일 무더기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전통적 강세 종목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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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등 무더기 메달 사냥
20일은 '골든 데이' . 한국선수단이 19일 양궁 여자 개인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한 여세를 몰아 개막 5일째인 20일 무더기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전통적 강세 종목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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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외국팀의 한국인 감독들
호주 양궁의 중흥을 책임진 이기식(43), 페루 배구의 아버지 박만복(63), 말레이시아의 배드민턴 영웅 박주봉(36)…. 시드니 올림픽에서 조국과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될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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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외국팀의 한국인 감독들
호주 양궁의 중흥을 책임진 이기식(43), 페루 배구의 아버지 박만복(63), 말레이시아의 배드민턴 영웅 박주봉(36)…. 시드니 올림픽에서 조국과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될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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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 D-11] 탁구·사이클서 '깜짝 우승' 기대
"탁구와 사이클에서 깜짝 금메달이 나올지도 모른다." 예상에는 분명히 빠져 있다. 그러나 탁구와 사이클 관계자들은 내심 칼을 갈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유남규가 남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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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탁구.사이클서 '깜짝우승' 기대
“탁구와 사이클에서 깜짝 금메달이 나올 지도 모른다.” 예상에는 분명히 빠져 있다.그러나 탁구와 사이클 관계자들은 내심 칼을 갈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유남규가 남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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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전망 ⑤탁구
`최대 목표는 금메달 2개'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탁구선수단은 남녀복식에서 각각 금메달을 노리고 있지만 세계최강 중국이 4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할 태세인데다 유럽파워도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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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미국 "여자테니스 금 싹쓸이"
미국 여자 테니스가 시드니올림픽 단.복식 석권을 목표로 '드림팀' 을 구성했다. 1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 명단에 따르면 윔블던 챔피언 비너스 윌리엄스,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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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미국 "여자테니스 금 싹쓸이"
미국 여자 테니스가 시드니올림픽 단.복식 석권을 목표로 '드림팀' 을 구성했다. 1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 명단에 따르면 윔블던 챔피언 비너스 윌리엄스,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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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 D-50] 금메달 유망 종목
시드니 올림픽(9월 15일~10월 1일)을 코앞에 둔 태릉선수촌이 용광로처럼 뜨겁다. 한국의 상위 입상 여부는 역시 '금맥' 빅5의 분발에 달렸다. '국기' 태권도에 걸린 금메달